[스포주의!!!] 영화 `에덴 레이크` 스토리 리뷰 2편
영화 `에덴 레이크` 2008년작
영화 스토리 및 리뷰 스포가 포함되어있으니 유의!!!
그렇게 도망친 레일리는 이정표가 있는 곳에 다다릅니다.
지도가 있는 유리를 깨고 지도를 갖는 레일리
그옆에 있던 방명록..? 작업일지..? 같은 곳에 무언갈 적는 레일리
출발하려던 찰나에
무리들이 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쓰레기통을 발견한 레일리
그 안에 숨으려 합니다.
쓰레기통 안은 엄청난 악취가 나오고 썩은 음식과 쓰레기들이 있었습니다.
레일리가 작업일지 같은 곳에 써놓은걸 본 비행청소년들
레일리는 자신과 스티브를 공격했다라고 사람들에게 알리기위해 써놓았네요.
쓰레기통에 지켜보고 있는 레일리.
비행청소년 무리들은 그종이를 찢어 쓰레기통에 버리려합니다.
안돼..제발..제발.....
쓰레기통을 조금 열자마자 나오는 악취때문에 다시 닫아버리고
이내 가버리는 비행청소년들.
레일리는 쓰레기통에 나와 깨진 유리조각을 치마자락을 찢어
손으로 집습니다.
그 모습을 발견한 비행청소년 무리중 1명.
제발 넌 도와줘라...라고 한순간.
그 비행청소년은 레일리의 뒤에 다가가
`저기...`라고 말하자마자 목에 푹.
레일리가 집은 유리조각에 목이 찔려 죽고 맙니다.
레일리는 순간적으로 그런 자신에 대해 분괴합니다.
밤이 되어 죽은 아이를 발견한 비행청소년들.
스티브를 붙잡고 있을때 이렇게까지 할건 없지 않느냐라고 한 비행청소년이
다시 브렛을 탓합니다.
이 아이가 죽은것도 브렛 탓이라 합니다.
화가 난 브렛은 그 아이를 넘어뜨리고 무차별적인 폭력을 가합니다.
그렇게 비행청소년들이 지지고 볶고 할때
레일리는 호수에 처음 들어올때 본 펜스에 다다릅니다.
펜스아래 웅덩이 공간이 있어 빠져나오는 레일리.
그렇게 뛰다 언덕에서 굴러떨어진 레일리 앞에 차 한대가 섭니다.
도움을 청하는 레일리
운전자는 차에 타라고 합니다.
그런데 마을과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운전자...
레일리는 왜 마을로 안가냐고 묻습니다.
자기 동생이 여깄다는 운전자
레일리는 불안감을 갖게 됩니다.
니 동생이 여기에서 왜 나와...?
출처 : 영화 `에덴 레이크` 캡쳐
작성 : 엽기혹은진실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출처: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원문보기 글쓴이: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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