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뉴스
대통령,「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개회 선언
No.1058 2015-10-02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제6회 세계군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개회 선언을 합니다.
박 대통령은 그동안 대규모 국제행사인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과, 대회 참가자들이 우리의 문화, 관광자원의 정수를 만끽하고, 최고 수준의 IT 기술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것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번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7개국 7,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0. 2(금)부터 10. 11(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을 포함한 8개 시·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지구상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분단국가에서 펼쳐지는 세계군인체육대회라는 점에서, 세계 군인들이 스포츠로 하나가 되는 화합과 평화 증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 세계 117여 개국 7천500여 명의 군인들이 참가하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2일 오후 문경시 호계면 국군체육부대 주경기장에서 ‘우정의 어울림, 평화의 두드림’이란 슬로건으로 열린다. 지난달 30일 오후 국군체육부대 메인스타디움에서 개막식 최종 예행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하나됨\'(THE ONE)을 주제로 11일까지 개`폐회식이 열리는 문경을 비롯해 포항, 김천, 안동, 영주, 영천, 상주, 예천 등 8개 시군에서 치러진다.
첫댓글 한국군이 일등하길 응원합니다,,
울~대통령 동에번쩍 서에번쩍
홍길동보다 더 빠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