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justify;"><b><span style="color: #006DD7;">#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span></b><br>  <span style="color: #EE2323;">수험관련 매매 교환 관련 글</span>은 해당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justify;"> <br>공기업 재직중인 30대입니다<br>객관식 시험을 빠르게 잘 보는 편으로<br>특히 언어와 관련된 시험은 잘 보는데<br>(토익 990점 KBS한국어 1급 Leet 상위 2프로 로스쿨 중퇴 리걸마인드 x)<br>이런 점수를 나열하는 뜻은<br>바보는 아니라는 뜻입니다<br>근데 adhd성향이 있습니다......<br><br>성인adhd가 의심될 정도로<br>정리하면서 공부가 잘 안되고<br>특히 객관식 외의 서술형 시험에 취약합니다<br>공부법도 진득하기보다는 <br>폭발적으로 몰아서 하는 편입니다<br>아시겠지만 위에 나열한 시험은<br>암기나 정리보다는 운이 많이 작용하는 시험입니다<br><br>깊이가 부족한 얄팍한 두뇌를 갖고있고<br>기복이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br>부지런한 편이지만 관심사가 다양하고<br>산만한 스타일입니다<br><br>1차는 어찌저찌 붙는다고 하더라도<br>저같은 사람이 2차를 붙을 수 있을까요<br>정리안되고 끈기없는걸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br><br>기혼이고 아이가 없어서<br>붙고나서 출산을 할 계획인데<br>기약없이 밀려서 이도저도 안될까 두렵습니다..<br>휴직 또는 퇴사 예정이고 내년 9월까지는 <br>전업할 생각입니다<br><br>다 저에게 달린 것이지만<br>성향상 힘들 수도 있지않을까해서<br>고견 구하고자 질문 올려봅니다<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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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보게되었는데 막판 3개월 전 쉬엄쉬엄 정리의 기준을 어느정도로 보면 좋을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가정보육 육아병행 중으로 작년 1차 합격 후 하루 3-5시간 정도의 공부시간으로 2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ㅜㅜ 이후에는 기관의 도움을 받아서 말씀대로 3-4개월 정도는 전업에 준하는 시간이 확보될 것 같아요 요즘 들어 자꾸 내년을 바라봐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희망적인 댓글을 보고 질문드려봅니다..!
@집오리그래두 머리가 좋으셔서 포섭을 잘하실거같아요 지금 힘드신 부분은 병원도 다녀보시고 유투브에 관련 영상 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저도 개인적으로 앓고 있는 것도 있고 머리도 나빠서 상당히 고민했거든요ㅠ 근데 각자의 핸디캡이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조급하지 않게 마음먹고 꾸준히 공부하시면 될거에요!!!!! 조급함이 정말 독이더라고요 공부적인 측면에서나 건강적으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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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의지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단점인지 생각중입니다
리걸마인드로 인해 로스쿨을 중퇴하셨는데 노무사에 진입하기로 생각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저 같으면 법 관련된 쪽은 아예 생각 안할거 같거든요! 결국 붙어도 평생(까진 아니더라도 이 기반으로) 법 기반으로 일을 하셔야 하는데용
아 리걸마인드때문은 아니고 집안사정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중간에 접었기때문에 그쪽은 쳐다도 안보고 살다가 평생 직장인으로 살기는 싫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또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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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면을 보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노무사시험이 그렇게 깊이있게 오랫동안 공부해야하는 시험은 아닌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쉬엄쉬엄 정리하다가 2차시험 막판 3개월정도 몰아붙일 수 있다면 합격 충분합니다.
긍정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당연한거지만 3개월동안 한순간도 흔들리지 않는 것도 힘든 일이기에 집중력과 체력을 잘 키워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보게되었는데
막판 3개월 전 쉬엄쉬엄 정리의 기준을 어느정도로 보면 좋을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가정보육 육아병행 중으로 작년 1차 합격 후
하루 3-5시간 정도의 공부시간으로 2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ㅜㅜ 이후에는 기관의 도움을 받아서 말씀대로 3-4개월 정도는 전업에 준하는 시간이 확보될 것 같아요
요즘 들어 자꾸 내년을 바라봐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희망적인 댓글을 보고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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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는 아닌데 정서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답변하나하나 열심히 읽으면서 고민중입니다
과분한 말씀입니다 제자신에 대해 항상 확신이 없어서요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포테이토님도 꼭 붙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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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도, 공부도 쳐보고 해봤던 사람이 더 잘하죠~ 평범한 초시생, 어중간한 기존 수험생보다 훨씬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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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 잘하시는거면 국어적으로 사고력이 정말 출중하시네요 부럽습니다 똑똑하셔서 패턴만 바꿔서 공부하시면 하실 수 있다고 봐요
저는 앉아있는건 잘하는데 머리가 나빠서 글쓴이님이 부럽기도 하네요
아닙니다 후기를 읽어보니 꼼꼼하고 성실하신 분들이 붙는 시험인 것 같습니다 저도 노력해보려구요
@집오리 그래두 머리가 좋으셔서 포섭을 잘하실거같아요
지금 힘드신 부분은 병원도 다녀보시고 유투브에 관련 영상 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저도 개인적으로 앓고 있는 것도 있고 머리도 나빠서 상당히 고민했거든요ㅠ 근데 각자의 핸디캡이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조급하지 않게 마음먹고 꾸준히 공부하시면 될거에요!!!!! 조급함이 정말 독이더라고요 공부적인 측면에서나 건강적으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