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느질세상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1. 키움터
 
카페 게시글
회원작품실 통장지갑과 카드 지갑 만들었어요.
초이사랑 추천 0 조회 305 09.11.05 01:1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1.05 07:36

    첫댓글 바쁘게 총총총!! 다니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제사도 겹쳐있으시군요!! 제사를 지내며 어머님.. 간절히 보고싶으셨겠습니다.. 잘~~ 계시다 하시죠?? ^^ 초이님에 커버링은 또다르게 남다르네요.. 보통네들은 린넨을 많이쓰는데,, 초이님의 또다른 원단 선택으로 럭셔리해요^^ 오늘은 좀 쉬어가며 하루 보내세요^^ 야무진 딸래미 고등시험있군요^^ 뜻하는바 꼭 이루어지리라.. 기도할게요^^

  • 작성자 09.11.05 13:10

    엄마 가신 지 벌써 1년이 됐어요. 아직도 선명한 엄마와의 추억. 그자리 그 공간에 엄마만 안 계실 뿐 모두가 그대로인데....언니들이랑 애기하면 울다가 웃다가....시누이 올케들이지만 우리들은 그런 벽이 없어서 다들 부러워하고 그래요. 이틀 사이로 친정 엄마와 시아버님 제사가 있지요. 우리 시아버지 께서도 저와 우리 큰 딸을 너무도 아껴 주셧는데 벌 서 돌아가신 지 9년 째예요. 말없이 사랑을 실천 하셨던 시아버지를 맘껏 그리워 했습니다. 우리 작은 딸은 직슴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잇어요. 선생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될것을 믿어요. 좋은 소식있으면 알려드릴께요. 하지만 그리 큰 기대는 안해요.

  • 09.11.05 09:19

    생각보다 통장지갑이 까다롭드라구요~~사이즈가 딱 잘 안맞는데~~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 팍~~듭니다~~

  • 작성자 09.11.05 13:13

    ㅎㅎㅎ아로마님 처럼 꼼꼼하게 하면 까다롭고, 초이처럼 대충 하면 쉽고...그 차이죠. 청나라 공주님 옷 만드는 옷감 같다는 남편 말에, 나는 전생에 청나라 공주였느니라~~~~폼 잡다가 "아줌마 들어가서 얼른 박어....." 한소리 듣고 완성 한거라지요??ㅎㅎㅎ잘 지내죠??

  • 09.11.05 15:35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셨겠어요..바느질하시면서 우울하신 것 많이 털어내셔요..^^ 그래도 우울하시면 언제 바세에서 따땃한 땅콩차라도 한잔 해드릴께요..ㅋㅋㅋ 지갑안지에 레이스단거 첨 보는데 이쁜것같아요..지갑만들때 한번 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09.11.07 07:18

    다른 건 괜찮은데 추워서 힘들었어요. 갑자기 추워졌기 때문에 옷이며 뭐며 준비가 덜 된상태로 외출을 해서 진짜 감기 제데로 걸릴 줄 알았거든요. 근데 괜찮아요.ㅎㅎ타고난 체력?? 지니님도 예쁘게 만들어서 보여주세요.

  • 09.11.05 22:25

    색깔 너무 좋네요^^전 한번도 만들어보질 못했는데 만들어보고파요~

  • 작성자 09.11.07 07:19

    저도 샘한테 배울 때 말고는 처음 해 본거랍니다. 그래서 처음엔 방법이 잘 생각이 안나서 갸우뚱 하다가 만들면서 과정 생각나고 방법 다 알겠더라구요. 역시 손수 해 보는 방법이 가장 빠른 길인갓 같아요. 집에 굴러다니는 자투리를 쓸 용도가 더 생긴 거지요.

  • 09.11.06 13:49

    수지 원하는 고등학교 철썩 붙고나면 초이사랑님 맨날 맨날 봉틀이만 돌리느라 끼니 제대로 못드실까 걱정되네요~ 그래도 수지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붙기를 바랍니다. 힘든 고등학교 시절이 본인이 원하는걸 하면 좀 낫지 않을까요? 저는 꼬맹이가 신종플루 양성반응나와서 학교도 못가는 바람에 저도 덩달아 쉬고 있습니다. 쉬어도 바늘방석이에요. 다음주에 학교 가면 이번주 수업까지 다 해야되서 가기가 싫네요. 교감선생님은 전화했던니 소리소리 지르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애랑 놀아주는데 컨디션이 안좋으니 계속 짜증이네요.이제 겨우 좀 괜찮아져서 컴퓨터앞에 앉아봤네요~ 건강조심하세요...

  • 작성자 09.11.07 07:21

    고생하셨군요. 아이는 이제 괜찮아요?? 우리 수지 잘 되면 제가 밥 한번 살께요. 동대문에 맛있는 밥집을 하나 알아놨거든요. ㅎㅎ 그때 소잉 축제에서 본 빅빅 가방 만들까해요.

  • 09.11.06 22:54

    꼭 원하는 고등학교... 갈꺼에요!!! 꼭 꼭!!!! 공단느낌에 카드지갑은.. 새로운것 같아요.. ^^ 예뻐요 ~~

  • 작성자 09.11.07 07:21

    바느질 짱님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의 기원대로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