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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상현 기자]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06~200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차전 원정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스나이퍼' 설기현(27, 레딩)이 선수랭킹 '톱 10'을 눈앞에 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www.premierleague.com)와 PA 스포트(www.pa-sport.com)를 통해 3일 발표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 <액팀 인덱스>에서 설기현은 123점을 받아 팀 동료 케빈 도일과 팀 케이힐(에버튼)과 함께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설기현은 지난달 26일 32위에서 19위로 13계단 뛰어오른 이후 1주일만에 8계단 뛰어오른 공동 11위까지 순위가 오르면서 선수랭킹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현재 앤디 존슨(에버튼)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첼시의 특급 공격수 디디어 드록바를 비롯해 가레스 베리(아스톤 빌라)가 2, 3위에 올랐고 가브리엘 아그본라호르(아스톤 빌라)와 애슐리 영(왓포드)가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은완코 카누(포츠머스), 프랑크 람파드(첼시), 이반 캄포(볼튼 원더러스), 리암 릿지웰(아스톤 빌라), 게리 스피드(볼튼 원더러스)가 6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레딩 소속 선수 중에서는 도일, 설기현에 이어 마쿠스 하네만, 바비 컨베이(이상 공동 37위), 이바 잉기마르손(공동 42위), 니키 쇼레이(공동 59위), 르로이 리타, 이브라히마 송코(이상 공동 64위), 스티브 시드웰(공동 91위) 등 무려 9명의 선수가 100위권에 진입, 최근 레딩의 돌풍을 그대로 대변했다.
■ EPL 선수랭킹 20걸
1. 앤디 존슨 (에버튼) 172
2. 디디어 드록바 (첼시) 160
3. 가레스 베리 (아스톤 빌라) 134
4. 가브리엘 아그본라호르 (아스톤 빌라) 132
4. 애슐리 영 (왓포드) 132
6. 은완코 카누 (포츠머스) 131
7. 프랑크 람파드 (첼시) 130
8. 이반 캄포 (볼튼 원더러스) 129
9. 리암 릿지웰 (아스톤 빌라) 128
10. 게리 스피드 (볼튼 원더러스) 125
11. 설기현 (레딩) 123
11. 케빈 도일 (레딩) 123
11. 팀 케이힐 (에버튼) 123
14. 베니 매카시 (블랙번 로버스) 119
15. 바비 자모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115
16. 올로프 멜베리 (아스톤 빌라) 111
16. 데이빗 제임스 (포츠머스) 111
18. 숀 데이비스 (포츠머스) 110
19. 필 네빌 (에버튼) 106
19. 엘-하지 디우프 (볼튼 원더러스) 106
첫댓글 ㅠㅠ호치슨...
와 짱이다
설기현왁스시절 ㅎㄷㄷ epl 선수랭킹11위시절ㅎㄷㄷ
이때로 돌아가길... ㅠㅠ
이때가 설기현 리즈시절
이때 진짜 잘했던 시절
아 개쩔었는데..
이때 존나 경기 볼맛 나던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재밌었다 설기현경기
설기현 레딩시절 ㄷㄷㄷ
현실은
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잘했는데 이때 ㅎㄷㄷ
그때그시절..
그냥 다시 레딩으로 -_-;;
설기현 레딩시절ㅎㄷㄷ
역시 설기현 !
쎄올~~~~~~~~~~~~~~~~~~~~~~~~~~ 파이팅~!~!~!~!~!~!
이때 진짜 설기현경기만은 빼놓지않고 봤다는;;
지금이라도 포츠나 웨스트햄 갔으면
진짜..설기현..왁스바르던시절 ㅎㄷㄷㄷ이엿는데..ㅠㅋㅋ 다시 발라봐 ㅋㅋ
에인세도 강간시켰던 ㅜㅜ
표현이 좀......
거의 탈진시켰죠.
상대수비를 관광시키는 그의 레딩시절 ㅎㄷㄷ
개막전 아르카 관광 ㄷㄷ 후반 되자마자 아르카 교체 ㄷㄷ
곧 이런날이 올거라 믿어요!! 설기현 화이팅!!
아르카,보우마,에인세를 바르던 세올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때 진짜 설기현선수 경기가 제일 재미있었다능.....ㅠㅠ
설기현막던 윙백 몇명 연속교체시켰던..ㄷㄷ
왜 이적해서 그랬어요 설형ㅠ
4연속 설기현 막던 윙백 교체... 베나윤을 앞두고 35미터 중거리슛, 골대맞춘 안타까운 중거리헤딩슛, 베컴 부럽잖은 택배.... 아 그립다 ㅠㅠ 호지슨 진심 욕나온다 아 진짜
살아 움직이던 크로스 시절..
류크머리
ㅅㅂ 제목부터 날 유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가기세레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