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로 움추리는 겨울이 되면
가장 걱정이 되는 곳이 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
더구나 연탄으로 영하의 겨울을 지내야 하는 저소득 계층들이다.
이런 이웃에게 월동을 잘 지내라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
더욱 기업사회공헌 차원에서 많이 참여하는 연탄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어서 감사 하다.
올해도 변함없이 KPS 한전자회사에서 연탄 5.000장을 후원과 연탄배달 봉사
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연탄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받아 연계하고
봉사자를 배치하여 연탄 봉사를 지난 11월17일 실시 하였고
박달2동. 안양2동 안양9동 에서 추천받은 20 가구에 전달 하였는데
마지막으로 안양9동 가구에 안양 초등학교 35회 동창회에서
연탄 봉사하는 현장에 나가 보았다..
연탄 1장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처음에는 2장씩 들어서 옆으로 옆으로 전달 하는데
1집에 400장씩 좁은 골목에서 연탄 창구까지 더욱 좁아진 곳에 쌓아올리는
일이 단순하지만은 않아 보였다.
나중에는 땀방울이 맺혀있었다.
또한 안양초등학교 35회 동창회에서 쌀 20K 포를 연탄세대에 후원해주셨다.
35회 이승규 회장님 과 회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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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만 봐도 마음 훈훈해지는 느낌입니다. 전 시장내외분께서도 함께 수고들을 하셨네요.얼굴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저희가 어려서 많이 보와 왔던 장면 같습니다. 좁은 골목길 언달아 연탄 나르기 장면. 마음이 흐믓 합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tv에서 보던 장면이 내고장에서도 보이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필운전시장님께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