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몇년전만해도 보건소에서 소위 건강진단서(보건증) 할려면 기본적으로 피검사 (간염여부검사) 했는데
지금은 보건증 하면 결핵검사(엑스레이)랑 소변검사만 합니다 ..
(단) 룸싸롱이나 안마시술소 집장촌 같은데의 여자 접대부는 보건증할시 반드시 피검사는 하더군요
(이분들은 왜 피검사를 해야하는지 알겟지요 ??)
제가 요식계통에서 오랫동안 종사하였는데 예전에 보건증할때가 젤두려웠습니다
친한 친구한테 부탁하여 내신분증으로 대신 보건증하고 했었는데
보건소에서 신검받다가 걸리면 어떡하나 하고 마음이 불안하고 조마조마 햇는데
어느해 부턴가 보건증하면 피검사는 하지 않는다는것에 얼마나 좋았는지
음식을 만들어 파는곳에서 간염보균자가 일할수 있다는 것은
간염은 혈액이랑 성교가 아니라면 전염되지 않는 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음식을 조리 하는곳에서도 간염보균자도 일할수 있는데
기업체에서 간염보균자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취업이 안된다는것은 정말 말이 안되는 소리지요
첫댓글 그동안 뭐했나요? 그런일있음 국가 인권위 올려서 개선 되도록 하세요.
호텔도 사무직을 제외하면 보균자는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요.본인도 보건중 낼때는 좋아했는데 1년에 정기 건강진단 받으면 사실 알게되고
외냐하면 항체성이없는 어린이나 노약자는 전염시킨다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