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빌리지 형태로 주거지역이 형성되어 있는데, 지역별로 수도공급이 3일에 한번, 또는 하루에 3시간밖에
공급되지 않는 지역이 많은데, 우리가 거주하게 될 알라방 지역은 필리핀 부호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수도와 전기시설 및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가드(경비)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순찰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고,
술집이나 일반 상가도 허가를 하지 않는 곳입니다.
우리가 거주하게 될 숙소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가 들리고, 꼭 전원주택에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신아무개님!
배에 왕(王)가 보이남여???? ㅋㅋㅋㅋ
아침에 가볍게 조깅하고, 수영장에서 개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곳 필리핀은 몇일동안 한국의 가을 날씨같이 시원했답니다.
오늘은 더울 것 같은 예감이 오네요.
우리 중전도 아직 안 본 사진을 먼저 올립니다.
필리핀에서 주나니가.....
첫댓글 사진으로 나마 보니 반갑습니다. 부촌이라 다르네요 수영장 시원한 가로수길 너무 좋습니다.
요즘은 조깅하고, 수영하고 출근하려고 노력중임당
사진으로 "용안"을 뵙습니다.언제나 행복하시길...
생활자체가 "야생"이다 보니까 필리핀이 고향같습니다. ㅋㅋㅋ
좀 수척해 보이십니다. 10월 중순 모임에서 필리핀 방문계획이 있는데 신청하여 좀 뵐까요? ㅋㅋ
중전과 떨어져 생활하다보니 못 먹어서 그런지 살이 빠지고 있슴당
얼릉 상봉하셔야죠~
반갑구 보금자리가 탁트인것이 시원스럽게 보이는구만 한가한 모습보기 좋고 건강한 모습보니 안심 안녕
공기가 너무 맑고, 조용합니다. 꼭 전원주택에서 생활하는 기분입니다.
사진 찍으실땐 활짝 웃으세요~ 집도 좋고 몸매도 좋으시고 , 계속 좋은글, 사진 올려 주세요~딸아이도 알라방에서 일년 살았습니다. 그때 생각 나네요~ 행복하세요~
웃고 싶어도 중전이 옆에 없으니까 사는 것이 재미가 없네요. ㅎㅎㅎㅎ
오빠~~~~포즈가 구려ㅋㅋㅋㅋㅋㅋ그동안 너무 잘먹였나? 배가 많이 들어가셨네~
누구신겨? 빨랑 와서 맛있는 밥 주세유~~~
사진으로 얼굴을 보니 가까이 보는것 같네요. 한국은 30도가 넘는 찜통 더위라 무척 힘드네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필리핀은 아주 시원합니다. 필리핀 현지인들은 춥다고 긴팔을 입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울 겁니다. 태풍의 영향인듯...
한국에서보다 좋은 환경에서 사시는것 같군요. 생활에 적응을 하면 여기나 거기나 사람사는 것은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적응하세요.
정치,경제,사회적인 면을 보면 1970년대 우리나라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고 있고, 생활조건이 하늘과 땅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촌냄새가 나네여.보기 좋습니다.저도 그런 곳에 살고 싶은데....우리나라도 아주 부자덜이 그렇게 모여 사는가 봐요.
필리핀에 오래 살다보면 조급증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편안하고, 어렵게 돈을 모아서 아파트를 구입하거나, 큰 평수로 늘려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못 느끼고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 완장하겠네 무슨 불곰이 우째 거기에 있는겨 빨랑 남극으로 가시징 ^^
마음이 느긋해 지니까 한국에서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에서 써브-3 하면 인정해 주는겨??? 했다는데 어떻게 확인할껴????
빠른 현지적응에 좋아보이네요. 나도 가고싶다. 늘 밝은모습 기대하고 건강합시다
아직 적응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이해할 수 없는 변수가 너무 많아서리...
첯그림은 후덥지근 두번째는 상쾌하고 마지막 왠 물개여 내가제일 좋아하는 물개 든든하고 건강하게 잘 길러주소 잡아서 특정 부위는 사랑하는 no c줘야지,,,,
감사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몸건강히 잘 계신것 같아 좋습니다. 근데 거기서 무슨일을 하시나요..??
올해는 써브-3 하시기 바랍니다.
그,ㄹ 잘읽고 너무 재미 있어용...
김쌍태님이 꼬리를 달아주시니 카페가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가을날씨라면서 물속은 들어갔다가 나온겨?~~~ 추워보인다. 그런데 나뭇잎을 보니 춥지는 안겠구만도~ 항상 건강하세요
필리핀 사람들은 긴팔을 준비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백화점에 긴팔이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댓글을 너무 빨리 올리는것 같아 어째 좀.. 아무튼 재미 있게 지내는것 같아 좋네요.
537에서 살아 돌아온 친구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ㅣ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사진만 보면 요양하시는거 같아요~~좋은 곳에서요..부러움~(사진만 보면~~~ㅎㅎ)
요즘 요양하는 것 맞습니다. ㅎㅎㅎㅎ
좋은 곳에 사시네요. 부럽네 ㅎㅎ
빈부의 차가 너무 심하고, 빌리지마다 생활 수준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