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분 중에 수술한 분이 있고 다음달에 수술할 분이 계심니다. 보살님인데 한분은 배속에 물혹이 발견되어서 떼어 냈습니다. 수술전에 많이 불안해 하시고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막상 수술이 잘마치고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신심이 좋으시고 대장암 수술을 하시고나서 물혹수술을 하셔서 불안불안 했지만 의술이 발달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병은 평소에 잘못된 습관이나 가족력등으로 생김니다. 모든 병은 빨리 발견하면 좋습니다. 말기에 발견하여 손을 쓸수가 없으면 안타깝습니다. 평소에 기도를 하면 수술하면서 도움을 받습니다. 급헌 일은 신중전에 기도를 권합니다. 마음에 의지처가 있어야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힐수 있습니다.
다른 한분은 수술로 혹을 떼어야하는데 부정맥이어서 수술을 못하셔서 다음달에 해야한다고 합니다. 혹시나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계십니다. 기보하십시요. 모든걸 부처님 , 보살님께 걸고 열심히 하루를 살면 됩니다. 우린 태어나자 마자 죽음으로 걸어갑니다. 한번 죽지 두번 죽지는 않습니다. 심리적 불안감이 불행하게 느껴지는데 긍정적으로 하루를 행복하게 살면, 한달, 일년이 모두 행복합니다. 힘 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옆에서 힘이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