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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ha, Hawaii♡
드디어 시내투어를 끝내고 호텔에 도착습니다~~!!^^
저희가 묵은 호텔은 다들 잘 아시는 '애스톤 와이키키 비치 호텔'이예요.
중심에서 약간떨어져 있지만 와이키키 다른 호텔들에 비해 저렴한 곳이죠.
조인하와이와 가까워 (바로 한 블럭 뒤) 물품대여하거나 찾아가기도 편리하구요,
렌트하시는 분들은 반얀호텔도 근처에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호텔 프론트는 차에서 내린 주차장에서 한층올라와 수영장 있는 곳에 있어요.
저흰 디럭스 오션뷰룸을 예약했는데요, 그래도 '우리는 허니문이고 내일이 내 와이프의 생일이다.
좋은 방을 달라'고 남편이 얘기했지만,
'너네 방 좋은 방이다. 허니문이랑 생일 축하한다' 요런 말만하고 업그레이드는 안시켜 주더라구요ㅋ
알았다. 그러고 쿨하게 키받아 올라갔어요ㅎㅎ
방으로 올라왔더니 익숙한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애스톤의 테마색인 빨강이가 전체적으로 눈에 띄네요.
다행이 트윈이 아니고 더블 침대네요ㅎㅎ
발코니는 생각보다 이쁘지 않아요. 그냥 저렇게 의자만 덩그라니 있답니다~
침대옆으로 이렇게 테이블이 있구요, 그 위에 조식 가방이 있습니다. 매번 색깔이 달라지는거 같은데요,
저희가 갔을때는 주황색이었어요. 후기에서 봤을때는 가방이 두개인거 같아서 프론트에 전화해서 하나 더 달라고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 다른 사람들은 다 하나씩이더라구요. 룸당 하나씩인가봐요..;;
그래도 그렇지 요청하구선 정말 엄청 오래 있다 받았어요. 나가면서 프론트에 얘기해서 돌아오면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구요,
다시 전화했는데요, 안가져다 주고.. 정말 여러차례 요구 했었답니다. 역시, 저렴한 곳은 서비스가 안좋은거 같아요.
프론트 직원들 잘 웃지도 안더군요.
커튼을 치고 조명을 켜니 꽤 아늑해 져요. 가구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랍니다. 침대는 꽤 크고, 푹신했어요~~ㅎㅎ
잘때는 저 빨간 것들은 다 치워버리고 하얀 베개 베고 잤답니다.ㅋㅋ 왜그랬지??^^;;
욕실이예요. 그리 좁지는 않았구요. 욕조도 있어요. 단지 샤워기가 벽에 붙어있어서 그건 좀 불편했답니다.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비누 이정도로 구비되어 있었지만, 그냥 제가 가져간거 위주로 썼던 거 같아요.
그런데 새벽녁쯤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첫날인가 둘째날부터 그랬어요.
항상 새벽녁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바닥에 물이 흥건해서 깜짝 놀랐지요.
첨엔 위층에서 물이 좀 넘쳤나부다 했는데, 매일 그러니까 그것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나중엔 물이 떨어지다가 그쳤는데 담에는 하루종일 그러기도 하고.. 프론트에 전화해서 얘기했는데요,
수리하고 갔는데도 담날 또 그러더라구요..ㅡㅡ;; 물론 그 전보다 정도는 덜 하긴 했지만..
그냥 밑에 수건 깔아놓으면 그렇게 불편하진 않아서 그렇게 지냈어요.
저희 방에서 보이는 뷰에요~^^ 맞은편에 메리어트가 보이고 와이키키해변이 보여요. 저 멀리 로얄하와이안도 보이네요.ㅎㅎ
뷰는 이정도면 만족입니다.
아래로, 수영장이 보여요. 이곳이 조식먹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프론트도 여기에 위치해 있답니다.
조식먹을 때 여기서 공연도 하더라구요.. 하와이안 풍의.. ㅎㅎ
저희방은 1115호 룸이랍니다. 중간쯤?? 되는 층이었던거 같아요.
복도도 마찬가지로 빨강과 하와이안풍의 무늬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방에 짐만 풀어놓고 얼른 조인하와이로 가서 옵션투어 예매한 것과 렌트 예매한 것을 확인하고,
픽업장소와 시간 등을 체크했어요. 무료 전화로 각자 집에 전화도 드리구요..
쓰나미때문에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 한껏 업된 목소리로 걱정을 한방에 날려드렸답니다.ㅋㅋ
그리고 돗자리랑 튜브 등을 대여해서 나옵니다.
다시 호텔로 오는 길에 ABC마트가 있어서 몇가지 장도 보고 스노쿨링 장비도 사서 왔네요.
그리고는 2시간 정도 잠에 빠져들고는 겨우 잠에서 헤어나와 저녁먹으러 갑니다.^^
애스톤의 외관입니다. 상당히 젊은 분위기예요. 메리어트와 서로 마주하고 있고요..
사실 메리어트도 내심 고민한 곳이었는데, 살짝 부럽기도 했어요.ㅋㅋ
애스톤 바로 앞의 비치예요. 도로하나만 건너면 비치랍니다. 오후 느즈막한 시간이다보니, 뭔가 나른한 분위기예요.
와이키키 중심쪽 해변가보다, 여기가 앞에 방파제가 있어서 그런지, 파도가 거의 없다시피 잔잔하고, 물도 얖은거 같더라구요..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와서 놀기에 딱 좋은 곳 같았어요.^^
이제 하와이에 왔다는 실감이 좀 나는거 같네요.^^ 아, 너무 좋아요~!!*^^*
괜히 신발도 벗고 물에 발 담가봤다가, 맨발로 모래 사장도 걸어보고 합니다.
다들 하와이엔 옷을 잘 안챙겨가실꺼예요. 쇼핑으로 채우실려고..ㅋ
저도 입을 옷이 로 없었는데, 일단 하와이에 왔으니 하와이안 드레스를 사야겠죠.
산책하다 눈에 보이는 상점에 들어가 하와이안풍의 원피스도 하나 골라사고, 신랑도 반바지 하나 샀네요. 제 쪼리도 하나 사구요.
발이 엄청 편해서 하와이에 있는 내도록 신고 다녔어요.ㅎㅎ 신으려고 가지고 왔던 신발들은 거의 안신었답니다.
현지조달이 딱 좋은거 같아요ㅋㅋ
걷고 걷다가, 치즈케익팩토리가 나오길래 저녁을 여기서 뗴우기로 합니다. 그치만 역시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가서 이름을 등록해도 30분 있다가 오라고 하고는 그때서야 진동벨을 나눠줍니다. 그러구선 또 1시간 기다린거 같네요.ㅜㅜ
결국은 8시쯤이나 되서나 입장해서 식사를 합니다. 하와이에선 저녁이 항상 늦었어요.ㅎㅎ
먼저 빵이 나옵니다. 시간이 늦은지라 이 빵도 얼마나 맛있었던지요!!
나중에 메인메뉴로 식사를 해야 하는건 알지만 일단은 눈앞의 빵이 먼저입니다.ㅎㅎ
후기를 보고 양이 많다는걸 익히 알고 있었던지라, 샐러드나 애피타이저에 메인메뉴 하나를 시키려고 했지만,
신랑이 말을 듣지 않아요. 그냥 메인메뉴 두개 먹자고 합니다. 분명 남길껄 알지만 그냥 그러자고 합니다.ㅎㅎ
하와이에서의 첫 저녁이잖아요~~^^ 그런데 나중에도 그랬지만 하와이는 전반적으로 음식이 정말 늦게 나오는거 같아요.
손님들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죠..ㅋ 여튼 꽤 오래 기다렸어요.
저희가 시킨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아, 지금봐도 또 배고프군요..ㅠㅠ 파스타는 까르보나라를 시켰구요..
스테이크는 잘 모르겠네요..^^;; 사진상으로 그렇게 실감나게 크게 나오진 않았지만 정말 양이 엄청 많았어요.
스테이크도 컸고, 파스타는 2인분 같았어요ㅋㅋ 신랑이 스테이크를 보고 어찌나 감동을 하던지..
역시나 다 먹고 나오진 못했지만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신랑이 스테이크 남긴걸 어찌나 아까워하던지요..ㅋㅋ 그리고 오리지널 치즈케익 한조각 사서 호텔로 돌아갑니다.
아직도 치즈케익팩토리앞에는 사람들이 많네요. 정말 장사가 잘 되는것 같아요.
와이키키의 밤거리 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북적북적해요. 좀더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한적해지긴 하지만, 해변가 앞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애스톤에는 횟불이 밝혀져 있네요. 이날 애스톤은 축제의 분위기 같았답니다.
수영장 옆에 있는 'TIKI's GRILL & BAR'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한때들을 보내고 있더라구요.
음악소리도 정말 크고 사람들도 많고, 시끌벅적하고.. 애스톤은 역시나 좀 젊은 분위기예요.ㅎㅎ
언제 저녁에 요기가서 칵테일 한잔하자고 그랬는데 결국 돌아올때까지 못가봤어요.ㅠㅠ
그리고 이렇게 축제같은 분위기의 바도 이때가 유일했구요.. 이날이 토욜이라서 그랬을 까요? 아무튼 신나는 분위기였어요^ㅡ^
애스톤의 대표이미지죠?? 보드로 만든 애스톤의 간판!!*^^*
룸에서 바라본 밤의 와이키키네요. 아래 수영장 옆의 바에서 열정이 느껴지시나요?ㅋㅋ
첫날이라 너무 피곤해서 그 열정에 합류할 수가 없었네요.^^;;
그리고 치즈케익팩토리에서 사가지고 온 오리지널 치즈케익을 꺼내놓고 먹었어요.^^
배가 부르지만, 그리고 타국이지만 제 생일을 조촐히 축하하면서요^^
배가 터질 듯이 불렀지만, 싹싹 다 긁어먹을 만큼 맛있는 치즈케익이었어요.
국내에서 먹던 것과는 먼가 틀린, 색다른 맛이었다고나 할까요??
맛잇었어요ㅠㅠ 지금도 계속 생각날 만큼, 그리고 케익이 정말 큼지막한 것도 정말 맘에 들더군요.ㅎㅎ
첫날은 이렇게 보내게 되었고, 둘째날은 다이아몬드 헤드 하이킹과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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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사진 퀄리티가 멋지십니다 ^ㅡ^ 뷰가 정말 제 가슴이 확 뚤리내요~~~ 제가 쉐라톤에 있었는데 정말 쉐라톤과는 머내요~ㅎㅎ 경비까지 적어주시고 여행가시는 분들께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다음 후기도 기대됩니다!
그래도 산책삼아 걸어가기 괜찮았답니다~~ㅎㅎ 항상 애스톤에서 쉐라톤까지 걸어가서 쉐라톤 앞 비취에 앉아서 쉬었다는..^^
에스턴호텔 사진 마니 찍으셨네요. 전 메리엇에 묵었는데 뷰가 훨씬 좋아보이세요 ^^* 이곳으로 가시는분들께 도움이 마니 되겠어요~ 마지막 일일경비 총정리도 눈에 확 띄네요 ^^
애스톤이 가격에 비해 뷰는 괜찮다고 해서 그건 좋았어요~~^^ 그치만 서비스는 확실히 떨어지는거 같더라구요. 머, 딱히 호텔에 많이 있진 않아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답니다~
자세한 후기 너무 좋아요 ㅋㅋ 저도 9월에 아스톤으로 가는데 물이 떨어진다고 하니 걱정되네요 ㅠㅠ
후기 쭉쭉 올려주세요^^
저희 룸만 그런거겠죠, 설마 전 객실 그렇진 않을꺼예요~ㅋㅋ.. 서비스만 그리 기대안하신다면 가격대비 괜찮아요~*^^* 아, 그저 9월에 가신다니 부럽네요..ㅠㅠ
근데, 호텔에서 잘 웃지도 않고, 물까지 샜는데 조취도 안 취한건 좀 얄밉네요.. 마지막 가계부.. 아주 도움 되는 걸요? ^^ 조기 애스톤 앞바다가 보기엔 얕아서 별거 아니어 보이지만, 막상 들어가서 놀면 최고 재밌어요.. 아휴.. 저 음식에서 윤기가 좌르르... 배가 고파져요..
물샌거 조취는 취해줬는데요, 하우스 키퍼가 와서 밑에 물도 닦아주고.. 근데 그 후에도 계속 샜다는게 문제겠죠?^^;; 애스톤 앞바다 한번 들어가보지 못한게 넘 아쉬워요~ 원래 계획은 빌린 튜브 가지고 동동 떠다닐 생각이었는데요~~ㅠㅠ
방 바꿔 달라고 하시지 그랬어요..
방이 그상태면 바꿔줘야 하는데..
치즈케잌팩토리 동그란 간판 이쁜데요..
기억이 새록새록~
그러게요,, 방바꿔달라고 할 생각은 님이 말씀하기. 전까지 생각도 못했네요~ㅋㅋ 그만큼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그냥 물방울 조금씩 떨어지는 정도라~~ㅎㅎ 치즈케익팩토리 저도 후기쓰면서 군침흘렸답니다~
저희도 이곳에서 2박 머무르는데 ㅋㅋ 빨리 가고싶네요!!
와~ 부러워요~~^^ 하와이 가시는 분은 요즘 무조건 다 부러워요~~!!ㅋㅋ
후기 너무 잼있고 깔끔하고 하와이여행 준비하는 사람에게 눈에 쏙쏙들어오게 잘 쓰시네요^^ 너무 감사해요^^
치즈케익팩토리 늦은시간에도 사람이 많네요~ 일정을 대충 보면 저녁시간이 7~8시로 잡혀있는데
이시간에 가도 사람이 많은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녁 조금 늦은 시간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돈많이 벌겠구나.. 그 생각했어요ㅋㅋ
어디서 읽었는데, 하루에 손님이 대략 3천명 정도.. 라고 하네요.
저두 여기 5일동안예약햇어여..작년에 쉐라톤다녀왓구여..쉐라톤도 머그리 좋은거는..ㅋㅋㅋ 걍 앞에 쇼핑할수잇는곳이 많다는거..이번에는 노는거랑 먹는거에 비중을둬서 호텔은 그냥 평범하게 가기로 햇어여..ㅋㅋㅋ 그래도 사진보니 맘에듭니다...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무난하게 여행하긴 좋은 곳이예요.ㅎㅎ 여행가면 무조건 먹는게 쵝오죠~!!ㅎㅎ
언제쯤이면 윗분들의 말에 공감이 갈까요 상상하는 지금이 나으려나요?! ㅋㅋ 사진후기는 하와이 가기전 준비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큰도움이에요 ^^*
저는 인제 가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더~욱 부럽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네요ㅎㅎ
저도 5월 애스톤인데. 님글 보고 살짝 걱정하다가.. 뭐 난 호텔에선 잠만 잘거야 하고 위안을 삼고 있어요.. 경비까지 정리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제가 안좋았던 두가지를 딱 집어내서 써서 그렇지 그렇게 안좋은 호텔은 아니었어요..ㅎㅎ 괜찮은 호텔이랍니다~ 뷰도 좋고 위치도 좋아요, 특히 렌트랑 조인하와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트롤리도 바로 앞에서 서구용..
사진을 정말 잘 찍어 후기를 쓰셨네요. 이 호텔로 가시는 분들 참고가 많이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께 참고가 많이 된다면 제가 기쁘죠~^ㅡ^
호텔에 물이 새는데 방을 바꿔주던지 해야지 참... 첫날 잘 보내셨네요~ 치즈케익팩토리 보니 또..와 진짜 먹고 싶네요.ㅋㅋㅋ 맨 끝에 쓰신 금액 정리해주신거 보니 알뜰한 주부가 되실듯~^^
ㅎㅎ... 알뜰한 주부가 되어야 할텐데요~~ 나중에 돈이 모자라진 않을지, 또 너무 쇼핑으로 너무 많이 쓴건 아닌지 걱정이 되서 금액을 정리할 수밖에 없었어요ㅋㅋ
정말 세세한 후기, 너무 도움될꺼같아요! 저는 18층이었었어요! 파란 저 하늘과 바다색. 아우 너무 이뻐요. 퇴근시간전이라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너무 스테이크먹고싶네요 흑흑. 앞으로 가실분들테 정말 도움 많이 될 후기같아요~
항상 그리워지는 하와이의 하늘과 바다예요~~ㅠㅠ 스테이크 저도 또 먹고 싶어요~~ㅎㅎ
전 매리어트에 있었는데 애스톤이 항상 가보고 싶었어요 ㅎㅎㅎ
근데 방 생김새나 비누나 등등은 똑같네요
맞은편에서 저도 매리어트 한번 가보고 싶었답니다~ㅎㅎ.. 그래도 매리어트가 부대시설이나 서비스 면에선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앗~!!! 저흰 메리어트에서 있었는데, 바로 맞은편의 애스톤에 계셨었군요~!!!ㅎㅎㅎ
애스톤 수영장에서 매일 아침마다 라이브음악 들려서 넘 좋았어요~^-^
뷰가 좋네요~^^ 다만 서비스가 좀....;;;;;
맞아요~ 아침마다 라이브로 연주하고 노래 부르더라구요.. 그리고 여자 댄서분도 한분 옆에서 훌라댄스(?) 추세요~ㅎㅎ
배울 사람 불러다 놓고 같이 추고 그러시더라구요~
저희도 5/1부터 5박 애스톤인데 두근두근이네요 ㅎㅎ
좋으시겠어요~~^^ 신랑이랑 맨날 하와이 또 가고 싶다 그렇고 있어요~~ㅎㅎ
저두 1월8일에 애스톤에서 4박을 다 묵었답니다.
애스톤 저렴하면서도 좋아요. 깔끔하구.
바에서 못즐기셨군요. ㅎㅎ 정말 신나는데...노래들으면서 사람들 춤추는것두 보구..ㅎㅎ
아~~또 가고싶답니다. 하와이!!! ㅎㅎ
저도 또 가고 싶답니다. 하와이!!! ㅎㅎ 바를 못즐겨본게 아쉽네요~ 여기는 물론이고 다른 곳도 못가봤어요. 일정은 여유로왔는데 머했을까요??^^;;
아지님~ 왜 다음글 안올라오나여 ㅎㅎㅎㅎㅎㅎㅎ
ㅎㅎ.. 좀 늦었지요~~ 지금 방금 하나 올렸답니다.^^;;
도도아지님 10월에 하와이 가는데 일정 메일루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구 조인하와이 대여는 어떤건가요?
일단 쪽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