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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아~! 너무나 찬란했던 여름청사였다! <br /><br />이번 청사는 스텝미팅부터 마무리까지 온주의로 몽송, 해솔과 함께 하면서 전체 청사의 흐름을 읽고 청소년사실학교로 펼쳐질 다음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br /><br />☆자연과 함께 깨어나는 아이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9aeca948f029b4c2c1bb92044972860ff30fce7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974f24379fdf905fb8568e058d8dcd702c2c35d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4cc843e7e5c4c136213d8ed5590f3cbba685f4e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7c5eccb73335761e0b274ea0a773d8898ecdd0c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e765993cc5da413d2081e3a1658f50bb084a53d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7deec9978f2253d348cd0f2b0888b97fcecdc8d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531a89935bc00cfce74fa708048c5e11632a3fa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de084309e24e527cfeb5888aef8af7daf77aa0f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ee6b6e62df2783bd57ff48c319a564b61684b8e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놀이로 깨어나는 아이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1bdac85bf8c68773243b38ff2a1f71e77b6219d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89fbc9209943884da71d259598b43e0001dd0eeb'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c8cca93bffe0c3a70a10e6950c8e0178d33607c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ebe80d992948ec1e1da468b6aef5883dc042f40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ff23774d44bcd5f6bf9163eba61d2fd2e48b061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0f9b7d646569894c188a105a709bbd5551756bc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표현하며 깨어나는 아이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bd8e6b71443fb094ca91538a12a965a695a6674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b66237f0bf5f642c2403d867006f7b15804479f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96493fc85177a7b72b1710ba0aa3490f2e43610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7caf1d83f4e709a0a9a0ca1ca0764332420bd88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be353059f4ed61ad986aca5edc228c833ea5534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dcf3c81a721f48fe25df317a357c4e9674e2c19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몸으로 깨어나는 아이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db9e4830770fd42a996002d0e598e9dbee7157c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3c9bf7b5cdc6a1aae17a81f465de1c61a17c21a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7052fb467e3da98012b19fd88c08d90cc44c267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3f80c5f5ad40e3c4dbfc9cd578769e674eef5ef5'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7fa7cf0356be7febf21c4e6e74200809e8df05e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1a7fd58d7625410906121c96a087925a772e34c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번에는 '삶은..예술'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봤는데 아이들이 잘 즐겼다는 생각에 특히 기뻤다. '모든 아이들은 예술가이다. 문제는 그들이 성장하면서도 여전히 예술가로 남아있는가이다' 라는 피카소의 말에 공감하며 기획해 본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것을 보고 누군가는 글을 쓰고 싶고 누군가는 그림으로.. 또는 몸으로... 모두가 다르지만 각자만의 지닌맛으로 무언가 표현하고 싶다면 우리는 모두 예술가인 것! 아이들과는 예술에 대해 나눠보고 느끼기란 무엇인지 나눠보았다. 나름대로 자기만의 예술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나누는 모습이 대견하고 기특했다. 나눔 후에는 아이들과 '여름밤' 이라는 주제로 다함께 손잡고 여름밤 산책을 한 후 각자 느낀 것을 글로,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보고 발표해보았다. 그날 그 여름밤, 아이들 각자가 느낀 그 생생한 느낌은 다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100점!!! 그렇게 모두들 사실학교 1호 예술가가 되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e4015dbeb505b9d8c5a1dc659ac916c3b16286b2'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f87d8b95dbec8148d04f39465a4bed2ebf9964d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미소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5799a315ae9d34e855c6fece0347bae0fde5858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고래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3b2d5d853de630a019d3b119522f97ae59cbb0e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별 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fe70b2e9aee803cb3e2fea1d045425604cd6568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아롱이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314c9e746b4824c41306ce3f2474492a9953b6f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윤슬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98d605c657a22018e161aac2309ce3c60427031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라푼젤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c5145f75f83aa45ceec4e1f748426dc1f77aa04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뚜벅이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2b54b71e8694ae2947674f18bd4c4f2ad1b60c2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주황 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d19814af6f5fcb47ea080097611a2c138bd028c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월 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94472bfa04ef824202a4b4bb8eb20576807e247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단디 작가님 <br /><br />예술작가님으로 깨어난 우리 아이들은 다음날 아침 통도사 연꽃 가득한 연지에 다녀와서 아래와 같은 멋진 작품을~~^^</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ff16e4ebebaa62151d7fbebeb83212bbc394fb6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e1618996320f1a71c9ceaf92823e226616373d1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아롱이 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3ea2bd6f1d009e7013ec0061750c64d70df8be8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별 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2161c6c208eb5a6ea9bc7648a1548fff2e7e8e7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뚜벅이 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a1494d5d66c939a13567601a7dc85be5642991c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단디 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728c6afa1451cc66f5fce213c9cb595f1a387f9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주황 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31f8ac7852da83a304cc43c6cb931648db3483a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미소 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bb028e6376ae312c52d5b525e07f17008f56f3a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윤슬 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5d13c0043de672367cb0e26c034309254422c5b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월 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c38692a58ef5d434044b8ef7aafff6fd61dc5a5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라푼젤 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80ac5146b4473a7ed682580c0f70269d173f123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고래 작가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952dcd06d7f8cb92dfdc35eccb9de2e2b35efad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아이들은 매순간 성장하고 매순간 나를 깨운다. <br />발표회때 모두의 심금을 울렸던 멋진 고래작가님의 마지막 문장으로 청사의 점을 찍는다. 축복의 시간, 함께 했던 스텝들, 환희, 스승으로 비춰주는 아이들 모두 고맙습니다!<br /><br /><br /><br />"이번 밤하늘은 내 삶에 한번만 있는 새롭고 멋지고 아름다운 밤하늘이었다!" - 고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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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청소년사실학교
여름청사 그 찬란했던~
앱플
추천 0
조회 193
20.08.19 00:0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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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작가들의 멋진 작품과 모습들을 볼 수 있어 기쁘고 설레입니다.
따뜻한 주의로 장을 펼치고 함께했을 앱플의 가슴이 느껴져 따뜻해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학교 1호 예술가님들~~
축하합니다~~^^
스텝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들 사진에
가슴이 벅차고 기뻐요.
앱플의 가슴, 상상만으로도 행복감이 넘쳐납니다.
아~~~ 뭉클하고 찡합니다
반짝이는 그들의 가슴에 성장에
사랑을~~
앱플의 나눔으로
오늘 제 가슴은 100점!
우왕~~감동의 쓰나미~~!!
채연이가 이 말을 전하며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고~~
'엄마는 너한테 언제나 제일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앱플이 그랬다고....
감동, 감동, 감동.
모든 것은 완벽했다.
아름다웠다.
생생하고 기쁩니다~♡
역할로 깨우는 님!
감사합니다!
각자만의 지닌 맛! 예술가들!
감동입니다! 일기일회!
예술의 빛으로 태어난 청소년
감동입니다.
재밌겠다
아~~
한장 한장 사진에 모든 아이들과 스텝의 사랑으로 충만함을 느낍니다..
뭉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