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화 주인공
루피,조로,나미,우솝,상디,쵸파,로빈,프랑키,에이스
그렇게 저녁식사를 끝내고 밤 12시. 루피 일행 모두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한다. 여자인 나미와 로빈만 남은채 남자 동료들은 다른 방으로 들어간다.
루피 : 그럼 우린 자러 간다, 모두들 잘 자요.
나미 : 그래 모두들 굿나잇~
상디 : 네~ 나미씨도 굿나잇~
그렇게 남자 일행들도 방으로 들어와 이불을 펴고 잠자리에 들려고 누웠다.
루피 : 아~ 따뜻한 방 안에서 취침은 정말 오랜만이구나
우솝 : 그러게. 집을 나와서 처음으로 방 안에서 자는구나
에이스 : 루피, 이 형과 잠을 자는 것도 오랜만이지?
루피 : 응. 물론이지.
조로 : 자자, 내일부터 또 여행 시작이니까 지금 실컷 자두자고
우솝 : 그래
그렇게 다음 날 아침. 아침 9시경. 로빈만 제외하고 아직 모두 취침 중이다.
로빈 : 아~ 잘 잤다. 항해사 씨는 아직도 자고 있네.
로빈, 자리에서 일어나 바로 독서에 들어간다. 그리고 30분 후 나미도 잠에서 깨어난다.
나미 : 으~ 잘 잤다. 아 언니 먼저 일어나셨네요
로빈 : 응.
나미 : 다른 애들은요?
로빈 : 아직 자고 있나봐..
나미 : 나 참.. 정말 잠꾸러기 들이구만
나미 그렇게 아직 취침 중인 남자 일행들을 깨우러 간다. 그 시각 남자 방. 상디 혼자 깨어있다.
상디 : 으.. 벌써 9시 반이구나.. 다른 일행들은 아직 취침 중이군. 나미 씨랑 로빈씨는 일어났을까.. 난 이만 일어나서 아침 준비를 해야겠군
나미, 상디가 있는 방으로 들어온다.
상디 : 나미씨~ 굿모닝~
나미 : 상디군 굿모닝~ 다들 일어나!! 아직도 자고 있어. 다들 일어나
나미의 소리에 다들 잠에서 깨어난다.
쵸파 : 으.. 잘잤다.
우솝 : 지금 몇 시야?
나미 : 9시 넘었어. 좀 있으면 10시야 빨리 일어나
루피 : 아~ 잘 잤다. 상디 밥
상디 : 일어나자마자 밥 타령이냐? 기다려 곧 준비할테니
에이스 : 아~ 잘 잤다. 오랜만에 푹 잤구나
그렇게 모두들 기상하고. 아침을 먹고 짐을 정리한 뒤 다시 배로 돌아간다.
루피 : 부산이여~ 안녕~
쵸파 : 높은 빌딩이여~ 안녕~
그렇게 배는 부산항을 떠나 다음 섬으로 향한다.
루피 : 나미, 다음 섬은 어디야?
나미 : 다음은 울릉도로 갈꺼야
루피 : 오~ 울릉도!! 좋지!! 울릉도로 가자~
조로 : 드디어 동해바다로 들어가는건가.
우솝 : 그렇지~ 가자 울릉도로~
그렇게 부산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배는 서해, 남해를 일주한 뒤 이제 첫 동해 일주를 시작한다.
One Piece 66에서 계속됩니다.
차회 원피스
- One Piece 66화 : 해군대장 등장. 또다시 시작된 해군과의 전쟁 -
원작 - 오다 에이치로
by - 검은다리 상디
첫댓글 울릉도에 구경할만한 게 있으려나...
글쎼.. 그건 가봐야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