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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시월의 어느 멋진 날 - 설악산
악수 추천 0 조회 449 18.10.23 21:4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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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23 22:05

    첫댓글 멋지다!
    부럽다!!
    잘 보고 갑니다.

  • 18.10.23 22:13

    언젠간 함께하고 싶습니다.

  • 18.10.24 00:31

    악수님은 어떻게 담아 오셨을까~ 궁금했습니다
    역시나~ 토폭의 3단을 멋지게..설악의 육중한 근육을 제대로 담으셨네요
    오지엔 악수님이 계셔야 모든 회원이 편안하게 산행합니다~~ㅎㅎ

  • 18.10.24 05:09

    다시 생각해도 선바위 정말 대단했쥬? 짝짝짝. 오모도 앞에서 끌고 댕기느라 수고했고, 다들 한가닥씩 했네요. 우리같은 뚜벅이가 무사완주한 것만도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자축~!!!

  • 18.10.24 08:15

    선방하셨네여~명품길 걸으셨슴다...거사님 등산화는 걍 마인들 가튼데? 역쉬~ㅎ

  • 18.10.24 08:45

    이슬을 머금고 찾아나선 길에서
    한폭의 산수화를 바로 코앞서 대면하는 순간 !!!
    그 짜릿함과 몽롱함이 눈에 선합니다.

    이렇게 글과 사진으로 보는건만으로도
    그나마 고마울뿐입니다.

    ** 악수형님 ! 이후에 여분 사진 더 올려주십쇼 !!

  • 18.10.24 09:27

    과연!! 토왕성폭포의 자태가 입체감있게 살아난 사진입니다. 별따는 소년, 은벽 가는 길 생생하게 그날의 감동이 다시 느껴집니다.

  • 18.10.24 09:47

    긴장, 초초... 환희, 감격 그자체입니다!!!~(휴~ 안가길 잘했넹^-^)

  • 18.10.24 10:26

    저도~ 못가길 다행입니다.
    산행글 보면서 오금이 저립니다.
    갔으면 저는 중도포기 했을 듯 !!!

  • 18.10.24 10:11

    뭐니 뭐니 해도 첫장이 작품입니다

  • 18.10.24 22:23

    명품길~명품산행기~명품사진...역시 악수님에 오지팀입니다 ^^ ... 국공은 필요악 ?? ㅋㅋ

  • 18.10.24 23:23

    보고 또 보면서 마음 한 켠이 아립니다. 언제 이 감동을 직접 느낄 수 있을지

  • 18.10.26 19:41

    짜릿했습니다
    같이 수고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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