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이뻐요~
정원도 이쁘고~
메뉴판을 사장님께서 일일이 직접 쓰셨다고하네요.
상세내용은 네이버참조~~
테이블매트? 가 아기자기~
전복죽이 먼저 나옵니다.
전복죽맛~ㅋㅋ
반찬군단~
항공샷~
성게돌솥밥~
갠적으로 성게를 생거로 먹는걸 좋아하는지라..익혀나오니 그다지?ㅋ
톳돌솥밥~
무신맛인지 못뺏어 먹어서 모르겄네요ㅋ
반찬군단의 미역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리필해서 먹었네요ㅋ
반찬들이 대체로 맛있었습니다~~~
근데 돌솥은 아닌디..왜 돌솥이라고..
저 쇠 속에 돌이 들었나? 음..
그리구..일하시는 남자분이 빨리 서비스해주려고 그러셨는지..
그릇들이 다 사기그릇인데 너무 쿵쿵놔서 "그릇 깨지겄다" 라는 말이 절로.
그리고 간장을 갖다주시는데 얼마나 동작이 큰지 휙 내려놓다가 엄지손가락이 풍덩.
그 손가락은 의자등받이에 스윽~~
순식간에 일어난 행동이지만 그걸보니 기분이 쫌;;;
서방은 별스럽다 그러는데..아닌건 아니죠..그쵸?
무튼..깔끔하게는 먹었습니다.
위에 자그마한 갤러리. 공방도 있구요.
카페도 있어 테이크아웃 하셔도되요.
10% 할인인만큼 가격이 좀 있다는 점~
첫댓글 성게는 날것으로 먹어야지 ㅎ
돌솥? 밥에 왜 계란을 넣었을까요? 궁금해요 맛이 ㅎ
비려요 ㅡㅜ
밥은 그냥하고..밥퍼서 올려먹게끔 성게랑 계란이랑 따로 주셨으면 좋을듯요.
@이든 간장이나 그 다른 소스가 필요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