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14 하락
7월6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72(-0.14%) 포인트로 종가인 1200.08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73억4022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0.36(-0.12%) 포인트 종가인 297.71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4억863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42종목이 상승했고, 269종목이 하락, 150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31종목이 상승, 26종목이 하락, 26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소비제품, 부동산 건설, 서비스, 테크놀로지 업이 상승했고, 공업, 지원, 금융업이 하락했다.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간단 신고’ 어플리가 등장
태국에서는 택시 승차거부나 운임 사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문제를 일으킨 택시의 등록 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관계 기관에 신고할 수 있는 iPhone 어플리가 등장했다.
이 어플리는 택시의 등록 번호를 입력하고 문제가 있던 택시 운전기사의 행위를 승차거부, 교통위반, 태도의 나쁨, 운임 사기의 4개에서 선택해 페이스북에 투고하는 것이다.
모인 데이터는 최종적으로 육상 운송국에 신고되어 창구로 전달된다고 한다.
태국에서 화제의 6쌍둥이에 희귀한 이름이 붙여져
올해 4월 중순에 방콕 도내 범룽랏 병원(BH)에서 6쌍둥이 아기가 출생해 현지 미디어로 화제가 되었는데, 다시 이 아기들에게 주목이 모여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원래 어떤 여성이 불임 치료 끝에 임신했는데 6쌍둥이인 것이 판명된 것에 텔레비전으로 방송되어 주목이 집중되었는데, 이 6쌍둥이 이름이 특별해 다시 보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국에서는 통상 이름과는 별도로 각각 별명도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사람을 별명으로 서로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6쌍둥이의 별명은 장남이 ‘포르쉐’, 차남이 ‘폭스바겐’, 삼남이 ‘피아트’, 장녀가 ‘아우디’, 차녀가 ‘포추너’, 삼녀가 ‘미니’라는 이름으로 모두 자동차에 관한 이름이 붙여졌기 때문이다.
이 이름 붙여준 것은 부친이며, 그는 이유에 대해 좋아하는 차의 이름을 붙였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별명을 벤츠나 포크 등 자동차 이름을 붙이는 사람도 많다.
태국에서 가장 가혹한 레이스 ‘파타야 국제 마라톤 2012’가 머지 않아 개최
태국에서 가장 가혹한 마라톤이라고 하는 파타야 국제 마라톤이 머지않아 개최된다.
개최 일자는 7월15일(일요일)이며, 출발 장소는 파타야 센트럴 페스티벌 앞이다.
세븐일레븐, 통신판매 부문이 지방에서 호조, 히트 상품은 미용품
세븐일레븐의 통신 판매 ‘세븐 카탈로그’가 지방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어, 옿 상반기 매상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증가해 목표의 30%를 웃돌고 있다.
호조 판매에 대해 세븐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 '씨피올(CP all)'의 암파 부사장 보좌는 “지방의 세븐 카탈로그 이용자는 수입이 높고 구매력도 강하다. 올해는 지방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 등에서 새로운 점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도 세븐 카탈로그의 보급에 연결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세븐 카탈로그에서 취급하는 상품수는 약 1700품목이며, 2013년에는 2000품목에까지 증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문 방법은 우송 또는 직접 점포에 의하는 것이 가장 많은 75%를 차지했고, 5%가 인터넷, 20%가 그 외라고 한다.
한편, 히트 상품은 미용품과 일용품이다.
CP가 유럽 기업의 매수 움직임, “주가가 침체된 지금이 적기”
국내 최대의 농업 복합기업 짜룬포카판(CP) 그룹은 유럽 기업을 매수하여 산하에 두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 그룹의 타닌 회장의 말에 따르면, 유럽 채무 위기의 영향으로 유럽의 경제가 감속되고, 주가도 침체하고 있어 매수에는 지금이 절호의 찬스라고 보고 있다고 한다.
매수처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미국의 ‘스미스 필드 푸드’와 프랑스의 ‘까르푸’라고 한다.
이 회장은 “채무 위기는 아직 계속 될 것이다. 유럽 등의 주가는 이전에 비해 내려가고 있다. 아시아 기업이 유럽에 진출하거나 사업을 확대하거나 하기에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뚝뚝 택시 전쟁, 난투로 발전하는 사건도
태국 최북단 치앙라이도에서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올해 초에 미터 택시가 이 도에 도입된 것으로 인해 난투극이 발생했다고 한다.
뚝뚝트(쌈러라고 불리는 미와 택시)의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으며, 이것이 원인으로 택시와 뚝뚝 운전기사 사이에서 난투극으로 발전하는 사건도 일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뚝뚝 운전기사 협회가 경찰에 대해 택시 영업을 규제하는 것 등을 신청했으며, 이 협회에 따르면, 뚝뚝과의 경합을 피할 수 있도록 택시 승강장을 마련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방콕에서는 택시에 미터제가 도입된 것으로 공공 교통기관 이용자의 편리성이 높아졌다. 그 결과 뚝뚝 이용자가 줄어들고, 수도 큰 폭으로 감소하게 되었다.
제유소 폭발 화재 사고에도 ‘연유 공급에 영향 없어’
방콕 쑤쿰빗 64 거리에 있는 제유소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대해, 이 제유소를 소유한 방짝 패트로리엄사의 대주주인 PTT사의 파이링 사장은 “6개의 대형 제유소가 조업을 계속하고 있어, 연유가 부족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제유소는 공업부에 의해서 30일간 조업정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다른 제유소가 부족분을 보충하는 것이 가능해 연유가 부족하져 소비자들이 곤란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쑤쿰판 방콕 도지사가 이번 사고를 인해 제유소의 수도 외로 이전하는 것을 언급했지만, 이 사장은 “제제유소에서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이전 이야기가 나오지만 구체화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태국 승려 1만2600명이 집단 탁발식
태국 방콕의 중심부에 1만2600명의 승려가 집결해 대규모 집단 탁발식이 거행되었다.
태국에서는 올해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지 2600년째 되어, 1만명 이상의 시민이 탁발 승려에게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태국 남부에서는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한 테러 사건이 잇따라, 탁발을 자숙하는 승려가 있어, 모인 음식 등을 승려들에게 보냈다.
홍수 대책에 늦어져 과학기술부 장관이 보고
쁘롯쁘라쏩 과학기술부 장관은 잉락 수상을 단장으로 하는 수자원 홍수 정책 위원회(NWFPC) 회의에서 홍수 대책을 위한 일원적인 조기 경보 시스템 및 일원 지령 기관이 기능하는데 필요한 관련 당국의 제휴 등 다양한 홍수 대책이 늦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했다.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당국 간의 제휴에 대해서는 과학기술부가 요구하고 있는 하루하루의 보고를 복수의 지방 당국이 게을리하고 있기 때문에 대응이 늦는다고 보도했다.
또한 복수의 기관이 독자적인 경보 시스템의 운용을 계속하고 있어, 시민의 혼란을 부를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중부 평원과 방콕 북부의 경제 전략 지역을 홍수 피해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짜오프라야강의 강벽을 보강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9일에 착수한다고 보고했으며, 이것은 120개의 업자가 총연장 500킬로를 보강하는 것으로 15일 동안 완료할 전망이다.
방콕 도청(BMA)에 따르면, 운하의 준설, 해군국과 BMA에 의한 토양 침식을 막기 위한 잔디 심기, 내무부에 의한 공공 운하의 개인 이용 방지책 등도 늦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방콕 동부의 제방, 도로의 인상은 1~2주 안에 완료될 전망이다.
미얀마에서 학생 활동가 등 구속
미얀마의 최대 도시 양곤 등에서 6일 1962년 7월7일에 있었던 학생 운동 탄압 희생자 추도 집회에 참가하고 있던 학생 활동가등 적어도 14명이 치안 당국에 구속되었다.
민주화 세력 관계자에 의하면, 이들이 체포되었다가 당일에 전원 석방되었다고 한다.
치안 당국자는 취재에 대해, 사정청취 목적으로 일시 구속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체포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첫댓글 잘 봤씁니다 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