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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최고세율 40%…자녀공제 5억
◇과표·세율 25년 만에 변경
◇최저세율 구간 1억→2억이하
◇"중산층 稅부담 완화에 초점"
◇野 반대에 국회 통과 미지수
■상속세 부과되지 않는 재산
(1) 배우자+자녀 1명, 12억원
(2) 배우자 없이 자녀 1명, 7억원
(3) 배우자 없이 자녀 2명, 12억원
2. 민간소비와 기업투자 부진에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이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올 들어 수출호조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내수부진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재정·통화당국의 안이한 대응에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분기 GDP 0.2% 감소
◇승용차·의류 등 민간 소비 줄고
◇반도체 장비 등 설비 투자 주춤
◇순수출 기여도 -0.1%포인트
◇한은 "1분기 깜짝성장 기저효과...하반기 내수 완만히 회복될 것"
3. 국내 온라인 쇼핑몰 티몬과 위메프에서 발생한 정산 지연 사태의 후폭풍이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정부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소비자 피해를 구제 방안을 내놓고 필요시 법적 대응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1000억원대 피해가 예상되는 여행업계는 미지급금 반환 소송에 나섭니다.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에서 정산금 지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환불을 요청하며 기다리고 있다. 위메프 측은 “이날 중 소비자 환불을 완료하고 이후에는 큐텐그룹 전체가 자본을 확충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티몬·위메프의 정산금 미지급 규모는 약 1700억원에 달한다. <이승환 기자>
4. 전 세계 주식시장의 상승을 이끈 AI 열풍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며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주가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도 외국인의 현·선물 동시 투매로 1.74% 하락하며 2750선이 무너졌습니다.
25일 코스닥지수가 2.08% 하락한 797.29에 마감하며 6개월 만에 800선 밑으로 주저앉았다.
닛케이225지수도 3.28% 떨어지는 등 글로벌 증시가 동반 급락했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김범준 기자
◇美 빅테크 고점론에 'M7' 곤두박질…'AI發 랠리' 막 내리나
◇테슬라 실적 쇼크…'M7' 폭락
◇코스닥 6개월 만에 800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