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10지구(총재
나일도) 전.현직 임원들이 고려인광주진료소 신축을 위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 광주고려인마을을 찾았다.
지난 2일 고려인마을을 찾은
인사는 심행 재무총장을 비롯한 전낙현 전 사무총장, 이을용 동광주로타리클럽 전 회장, 최창인 남광주로타리클럽 전 회장, 봉덕종 전 회장
등이었다.
광주고려인마을은 지난 3월 고려인광주진료소 개소 이후 나날이 늘어만 가는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좀 더 넓고 쾌적한 진료
공간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모금운동에 나서 최소비용은 마련했으나 건물을 완공하는데는 상당한 비용이 더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이제는
끈끈한 정으로 한 가족이 된 국제로타리3710지구 전.현직 임원들이 앞장서서 고려인광주진료소 완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추진방안을
토론했다.
이어 다음주 착공되는 공사를 단기간에 완공하기 위해 나일도 총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추진해 지구차원의
지원방안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710지구는 지난 2009년 동광주로타리클럽이 고려인마을 자녀학교인 광주새날학교 통학용차량과 교사용 컴퓨터 지원을 시작으로 2012년 입석로타리클럽 강당시설공사, 2014년 광산로타리 고려인마을 간판과 어린이집 가방지원, 2016년 새날학교 야외무대공사, 사랑의 쌀 지원, 그리고 최근에는 지난 6월 3710지구 박요주 총재가 고려인마을 통학차량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해 광주이주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광주고려인마을은
고려인광주진료소 신축이 오는 9월말 완공이 예정됨에 따라 "고려인광주진료소에 필요한 의료기자재와 약품, 에어콘, 선풍기 등을 후원할 후원자도
찾고 있다" 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마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