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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 티 산 악 회
 
 
 
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사진올리기 오대산 소금강 계곡(수정))
산리에 추천 0 조회 214 17.07.16 07:2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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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6 10:24

    첫댓글 빗속의 하산길 장대비속에도 사진찍어주시느라 애쓰셨네요‥
    즐거운 산행 함께해서 좋았답니다~^^
    감자전에 도토리묵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덕유산 원추리 또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7.07.16 10:49

    언제부터인지 모르나 두 분께서 여러 회원들에 대한 배려심과 좋은 매너로 이제는 이 곳에서
    물뫼님이 잘쓰는 단어로 주축 멤버가 되신 것 같네요...ㅎ
    같이 산행하면 조금 버겁지만 마음만은 항상 즐거워지는 것 같네요.
    우중속에서 사진 찍느라고 수고한 핸드폰의 안위가 조금 걱정되네요..ㅎ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 17.07.16 17:43

    동호회 수준이 높아졌다고 하셨으나 전혀 아님.
    여전히 산 타는거 두려워함.
    더운거 추운거 비오는거 눈오는거
    날씨도 가리고, 힘든거 못 참고~
    대체 언제나 등산의 매력을 느끼게 될런지.

    노인봉은 세번째 왔는데
    어제가 가장 힘들었어요.
    저도 그런데 우리 사람들은 오죽했겠어요?
    물론 비 때문이겠죠?
    험하지 않고 무난한 코스라도
    긴 거리는 무시 못하나봅니다.
    사실 B코스는 내가 만들어 달랬는데,
    걍 계곡만 오르내릴 것을
    제 판단미스로 우리사람들을 개고생시켜서...
    마음이 겁나 무거워요.ㅠㅠ
    귀때기청 이후 오랫만에 뵈어 반가웠고,
    간간히 찍어주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당^^

  • 작성자 17.07.16 10:55

    산행수준도 그렇지만 회원들과의 친밀도 같은 것은 보통의 직장동료 수준은
    아닐 것 같네요. 단체로 오시면 쉽게 말도 못 붙일만큼 여러가지 신경 쓰는 것이 눈에 보일 듯해요.
    순수 여성만으로 그것도 초등학생을 동반해서 우중속의 14킬로나 되는 산행을 하는 직장 동호회도
    흔치 않을 것 같고요.정말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다음주에는 그 모든 부담을 떨쳐버리고
    원래의 발랄하고 조금은 터프한 본래의 바다유리님과의 함산을 기대해 봅니다.

  • 17.07.16 17:29

    얼마만이었죠.. 최근에 못 뵌 것 같았는데..
    오랜만에 노인봉, 소금강에서 그리고 신사역 뒷풀이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언제나 넉넉한 인상과 마음씨로 산에서 함께 하기 어울리는 분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줄곧 비내리는 중에도 카메라 아끼지 않으시고 끝까지 많이 담아주셨네요.
    함께 하여 즐거웠습니다... 하산하여 계곡가 식당에서의 하산주도 사주시고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좋은 날씨에서 덕유산의 야생화들을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17.07.17 11:37

    소백산 점심 이후 다시 만나 노인봉을 올랐습니다.
    느린 듯 빠르신 걸음. 제가 앞에 올랐나하고 보면 곁에 계시고...
    늘 변함이 없을 표정과 넉넉한 마음이 보이시는 산리에님과의 동행.
    좋은 분들과 같이 험한 길을 걷는 시간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담 산행에서도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 17.07.17 13:13

    비오는 산행을 함께 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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