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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6년 5월 18일 오전 07시 35분
초록 잎사귀에 비친 햇살 햇니미
5.
경제 영역 중 부동산 영역 하나에 관한, 객관적 사실이나 자료를 위주로 한 2030 애들의 보고서 요약만으로, 뇌 용량 초과로 버그를 일으킬 만큼 참담한 수준의 우리나라 정치, 경제, 언론 등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박약아 여론, 정책 독점, 주도층들은 아예 견적이 나오지 않음. 그들에게 돼지 입술에 연지, 발톱에 메니큐어격 이겠지만,싫고 귀찮아도 기본 과제 수행을 계속할 수밖에 없음.
기본 과제 중 하나인, 창의적 서비스 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 및 도시 및 주거환경의 개선,
그리고 장기적인 국민소득과 각종 자산 두 배 이상 늘리기와 국가채무, 가계 채무 등 각종 빚 위험 반 이하로 줄이기 목표와 관련하여, 먼저, 정부, 정치권에게 경제 하려는 국민의 확고한 의지를 명시적으로 전달하고자 함.
특히, 무능, 무지, 유해의 정치 똥 구더기에는 같으나, 사대수구 정권 삽질의 반시익이 아닌, 수권 능력 배양으로 정권 교체를 해야 할 야당 정치꾼들은 더욱 새겨 들어야 할 것임. 이하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국민의 법적, 정책적 제안 내지 명령을 하나 전달 함.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서비스 관련 법과 의료 관련 법 등 민생 법안들을 보다 잘 다듬어 무조건 통과시켜야 할 것임.
나아가, 중앙정부, 정치권 뿐만 아니라, 상기의 서비스 관련 법 등 정책 제안된 민생 법안들은 지방자치, 지역 경제와도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기에, 지역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진력을 다해야 할 지방정부, 의원들도 각골명심하고 열공해야 할 것.
워낙 지적, 도덕적, 인격적 박약아들인 야당 패거리들이기에, 다소 장황하더라도, 마치 두, 세살배기 애들을 가르치듯, 그 법, 정책의 제안, 혹은 명령의 이유를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제시할 수밖에 없음. 정권이 교체되면 야당 패거리들은 책임 있는 정부여당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
우리나라의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 무능 무력한 우리 정치, 정부, 기업으로 말미암은 우리 국민경제의 저성장, 만성적 침체 기조 등등으로, 백약이 무효인 형국에 놓인 우리나라 국민경제의 난국 타개를 위한 수많은 수단 중 유력한 하나의 방안이기 때문. 또한 지역 균형 발전, 특히 호남, 강원 등 소외된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는 하나의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기 때문. 국민, 지역민의 일자리, 소득 증가를 서비스 산업. 부족한 부분은 과제 수행 중간 중간에 추가될 수 있을 것임.
어제의 제주, 충청 지역에 이어 오늘은 전라, 강원 지역. 예를 들어, 호남 광주시, 전주시, 군산시, 목포시, 여수시와 순천시 등과 강원도 강릉시, 속초시, 원주시 등등은 노력 여하에 따라 GRDP, 지역 주민의 소득을 크게 증가 시킬 수 있고, 서비스 산업 발전, 지역 주민의 일자리, 소득 증가 시킬 수 있는 것도 마찬가지임.
보다 더 구체적으로, 여수, 순천시, 목포시 등등에 일 년간 방문하고 머무를 국내외의 방문객 총수가 남한 인구와 같은 오천만 명을 언제 넘길 수 있을까? 15년 전만 해도 여수나 순천시의 연 방문객이 십만 명 내외에 불과했으니 오천만 명은 절대 불가능? 더 구체적으로 중소도시 순천시 사례를 한번 살펴 봄.
독창적, 창의적인 서비스 산업 발전과 도시 및 주거환경 발전, 개선 및 바다, 강, 산, 갯벌, 모래톱, 사찰 등 천혜의 자연 및 역사 자원과 청정한 자연환경을 저비용으로 보다 잘 보존하기만 해도 상기한 도시들의 방문객 오천만 명은 그리 오래지 않아 달성 가능한 목표로 증명 될 것임. 순천시 하나만 해도, 오늘날 순천만 갈대밭, 순천만정원, 낙안읍성, 영화 테마파크, 선암, 송광사 등을 찾는 연 방문객이 이천만 명에 이름.
순천 인근의 여수, 광양, 멀리는 광주, 목포, 진주, 하동 등의 도시들과 연계하여 서비스 산업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각종 철도 및 인근 여수시, 부산시 등을 거점으로 한 크루즈, 요트, 각종 유람선 등 고급 여객들까지 가세하게 된다면. 순천시는 년 오천만의 방문객 시대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임.
해마다 오천만 명이 상시 순천시를 찾고 머무를 수만 있어도, 순천시는 장기적으로 저출산, 고령화를 벌충하고도 한참 남을 여행, 관광, 레저 등 서비스 산업을 더욱,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임. 순천시민들의 GRDP, 지역민 소득도 두 배, 세배 늘릴 수 있을 것이고 늘어난 수요 여력으로 집값 등 실물 자산도 두세배 늘릴 수 있을 것임.
나아가 도시 및 주거 환경까지 천지개벽 시킨다면 실물 자산 증가는? 이로 인한 순천시는 직, 간접세의 누진적 증가로 지방 정부의 재정 건전화는 물론이고 중앙정부의 재정 건전화, 날로 늘어나는 복지 재원 마련에도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임. 물론, 국민경제의 선순환 기조 구축과 그 지속 가능한 건강한 성장 및 가계부채 위험 감소 등에도 적게나마 이바지할 수 있을 것임.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10일 부동산 단신 1.
'1차 안전진단 통과' 전국 49개 노후단지, 재건축 직행 길 열렸다...서울 송파구 가락우창, 강동구 신동아, 양천구 신월시영, 구로구 신도림미성, 경기 용인시 수지삼성2차 및 4차 아파트, 경남 창원시 용호무학 아파트 등 11개 단지는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적정성 검토를 받고 있고, 종로구 금강하이츠빌라, 서대문구 DMC한양, 인천 계양구 극동아파트, 부산 부산진구 무궁화아파트 등 17개 단지는 국토안전관리원에 적정성 검토를 맡겼다.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영등포구 여의도 광장 1·2동,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8·12단지, 노원구 상계주공 6단지, 금천구 남서울럭키 등은 적정성 검토 신청을 미뤘다. 한편, 1호 시범사업지 노원구 하계 5단지 등에서 타워팰리스 뺨치는 임대 아파트를 만들시 위해 서울시는 노후 임대 재건축 특별법을 추진한다.
서울 강동구 신동아1·2차 재건축 '강동 헤리티지 자이' 전용 59㎡는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분양가보다 최대 4억원 저렴한 6억~7억원대에 분양된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 더 클래시'(아현2구역 재건축) 전용 59㎡는 10억2200만~10억5000만원이다.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 재건축) 전용 59㎡는 7억1870만~7억9840만원이다.
인천 연수구 송도 SKVIEW, 더샵송도마리나베이,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2차,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 등 신축아파트들이 송도자이더스타 분양가의 절반에 거래되고 있어 ‘송도자이더스타’의 수분양자들 일부가 분양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역 더 플레이어’는 계약금에 대한 이자, 서울 구로구 ‘천왕역 모아엘가트레뷰’는 계약자에게 3000만원 지급,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분양가 15% 할인 분양한다.
2021년 12월 10일 부동산 단신 1.
'1차 안전진단 통과' 전국 49개 노후단지, 재건축 직행 길 열렸다...서울 송파구 가락우창, 강동구 신동아, 양천구 신월시영, 구로구 신도림미성, 경기 용인시 수지삼성2차 및 4차 아파트, 경남 창원시 용호무학 아파트 등 11개 단지는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적정성 검토를 받고 있고, 종로구 금강하이츠빌라, 서대문구 DMC한양, 인천 계양구 극동아파트, 부산 부산진구 무궁화아파트 등 17개 단지는 국토안전관리원에 적정성 검토를 맡겼다.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영등포구 여의도 광장 1·2동,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8·12단지, 노원구 상계주공 6단지, 금천구 남서울럭키 등은 적정성 검토 신청을 미뤘다. 한편, 1호 시범사업지 노원구 하계 5단지 등에서 타워팰리스 뺨치는 임대 아파트를 만들시 위해 서울시는 노후 임대 재건축 특별법을 추진한다.
서울 강동구 신동아1·2차 재건축 '강동 헤리티지 자이' 전용 59㎡는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분양가보다 최대 4억원 저렴한 6억~7억원대에 분양된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 더 클래시'(아현2구역 재건축) 전용 59㎡는 10억2200만~10억5000만원이다.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 재건축) 전용 59㎡는 7억1870만~7억9840만원이다.
인천 연수구 송도 SKVIEW, 더샵송도마리나베이,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2차, 랜드마크시티센트럴더샵 등 신축아파트들이 송도자이더스타 분양가의 절반에 거래되고 있어 ‘송도자이더스타’의 수분양자들 일부가 분양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역 더 플레이어’는 계약금에 대한 이자, 서울 구로구 ‘천왕역 모아엘가트레뷰’는 계약자에게 3000만원 지급,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분양가 15% 할인 분양한다.
타워팰리스 옆 도곡동 재건축 급물살…개포우성4차 정비구역 지정 초읽기...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가 4년여 만에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에 다시 도전한다. 이 일대에는 1985~1986년 준공된 4개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개포한신(620가구)으로 지난해 6월 건축심의를 마치고 지난달 환경영향평가까지 마쳤다. 개포럭키(128가구)와 개포우성5차(180가구)는 소규모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현대1·2차 전용 141㎡(옛 42평)의 호가는 40억~48억원이다. 압구정4구역(현대8차, 한양 3·4·6차)은 신통기획 재건축을 신청했다. 한편, 수도권 '리모델링협회' 설립, 수직증축·내력벽 철거 등 요구...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 강동구 둔촌동 ‘둔촌현대1차’, 송파구 삼전동 ‘삼전현대아파트’, 성동구 옥수동 ‘옥수극동아파트’, 용인시 수지구 ‘신정마을9단지’ 등이 협회에 참여한다. 여기에 1기 신도시에 속하는 안양시 동안구 ‘한가람신라아파트’ ‘무궁화경남’ 등도 포함된다.
2020년 12월 10일 부동산 단신 1.
인구 15만 전남 광양, 지난해부터 이어진 청약 완판 행진...1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월 GS건설이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서 공급한 ‘광양 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 결과, 428가구 모집에 1만9741명이 몰리면서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라는 광양시 광영동 378번지 일원에서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332가구를 이달 말 일반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6개월 전매 가능' 양평여주파주로 쏠리는 부동산 투자수요 ...지난 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여주역 휴먼빌'은 55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 청약 통장 2650개가 몰리며 평균 4.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통장을 잘 쓰지 않는 대표 지역인 양평군에서 올해 7월에 분양한 '양평휴먼빌센트럴시티' 또한 1.4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해당 단지는 2008년 이후 최초로 양평에서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분양권에도 수천만 원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는 전용면적 84㎡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풀린 지난 7월 실거래가가 3억5500만 원이었지만 지난 11월 최고 4억1288만 원에 거래됐다. 현재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양 중인 신규 아파트들도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 단지로는 △양평 용문면 다문지구 공동1BL 소재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양평읍 산 24-2 일원 '양평역 한라비발디' △파주 다율동 운정지구 A35BL '파주 운정2차 대방노블랜드' △가평 대곡지구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등이 있다.
비강남 84㎡ 아파트 매매값도 ‘20억’ 거래 성사...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84㎡(이하 전용면적)가 최근 20억3000만원에 계약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다른 한강 조망권 아파트 마포구 현석동의 래미안웰스트림 84㎡는 지난달 21일 18억5000만원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말 KB국민은행 시세 기준 15억원을 기준으로 대출 규제가 가해지면서, 올 초엔 이를 넘지 않으려는 듯 14억~15억원에서 거래됐는데 하반기부터 가격 상승에 탄력이 붙었다.
강동구에서도 비슷한 가격 흐름을 보이는 단지가 많다.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84㎡는 올초 13억~14억원에 거래되다가 7월부터 15억원을 넘더니, 지난달엔 16억8000만원까지 계약됐다. 초고가 아파트 단지는 보유세 부과 기준일인 6월1일 직전인 5월 절세용 급매물이 일부 출현하며, 잠시 주춤하는 가 싶더니 하반기 들어서면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게 특징이다.
동대문구 래미안크레시티도 지난달 11일 121㎡가 16억1000만원에 팔리며 처음으로 16억원을 넘겼다. 연초만 해도 이 아파트는 14억원대에 거래됐다. 뉴타운 사업 등으로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가 형성된 서대문구도 마찬가지다. e편한세상 신촌 84㎡는 지난달 2일 16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같은 단지 같은 크기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연말 분양 규제 피한 지방 중소도시에 몰려…5년 래 최다..대표 사업장으로는 충북 청주 '가경 아이파크 5단지'(용 84~116㎡ 925가구), 전북 군산 '더샵 디오션시티 2차'(전용 84~154㎡ 771가구), 충북 단양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전용 84㎡ 396가구), 충남 아산 '호반써밋 그랜드마크'(전용 59~84㎡ 3027가구), 강원 강릉 '강릉자이 파인베뉴'(전용 74~135㎡918가구) 등이 있다.
지방 부동산 개발 소식에 들썩… 대구·대전·부산 분양 활활.. 부산항 복합해양특구 개발사업이 예정된 부산에선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가 230.73대1, 226.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성의료지구·대구대공원 등 굵직한 호재가 많은 대구도 ‘청라힐스자이’(141.4대1)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119.62대1) ‘대구용산자이’(114.62대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선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청약 경쟁률을 통해 표출됐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소재 ‘캐슬 골드파크 1단지’ 84.97㎡(이하 전용면적) 타입은 올해 1월 5억2500만원이던 매매가가 10월 7억4000만원으로 2억1500만원(40.95%) 올랐다. 올해 6월 4억원에 팔린 대전 유성구 ‘유성 자이’ 102.31㎡ 타입도 지난달에 36.25% 오른 5억4500만원에 거래됐다. 범어마크써밋지역주택조합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서 ‘범어 마크써밋’ 아파트 조합원을 모집한다 한신공영은 대전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를 내년 1월 분양 예정이다 KCC건설은 부산 동래구 안락동 일원에서 ‘안락 스위첸’을 이달 분양할 계획이다.
전세난 언제까지?... 전세, 매매 동반 상승에 신규 분양 아파트 ‘각광’...전세난 영향으로 아파트 매매값 상승폭 확대, 내 집 마련 타이밍 언제? 1군 브랜드 아파트... 서울 접근 편리한 '봉담자이 라피네' 주목...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같은 화성시 내 남양뉴타운에서 분양에 나섰던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의 경우, 3.3㎡당 1020만원 대의 분양가를 바탕으로 완판단지 반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봉담자이 라피네 분양 관계자는 "봉담읍 소재 아파트의 경우 3.3㎡당 1200만원~1300만원 범위 내에서 실거래 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發 '집콕 전성시대'…테라스 품은 아파트 '인기'...테라스가 설계된 형태로 입주한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돼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에 의하면 경기 안산시의 '킨텍스 원시티(2019년 8월 입주)'의 전용 84㎡T1은 올해 12억7천만원(13층)에 거래돼 분양가(5억7천870만원)보다 7억원 가까이 올랐다. 반면, 테라스가 없는 전용 84㎡B는 11억500만원(8층)에 매매돼 분양가(5억3천200만원)보다 5억7천여 만원 오르는데 그쳤다. 단지는 중층부에서도 테라스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스카이가든'이 세대 내 설계돼 있다.
지방에서도 테라스 세대의 인기가 높다. 충북 청주 소재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2020년 9월 입주)'는 테라스가 적용된 전용 69㎡A 세대가 올해 2억8천780만원(6층)에 거래돼 테라스가 없는 동일 평형의 매매가 2억6천680만원(18층)보다 더 높은 시세를 형성했다. GS건설은 이달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강릉자이 파인베뉴'를 분양한다. 풍림산업은 충청북도 진천군 교성지구에 '오창권 교성지구 풍림아이원 트리니움'을 분양 중이다. 같은 달 GS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분양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을 분양 중이다광폭 거실에 3면 발코니까지… 아파트 특화설계 선보이는 ‘선교2차 우방 아이유쉘 리포레’가 인기다.
'반포센트럴자이' 보류지 1억원 할인해 재매각...전용 59㎡형은 23억원으로, 84㎡는 30억2000만원으로 기준가격을 정했다. 앞서 제시한 가격보다 각각 1억원, 1억2000만원 낮다. 시세와 비슷하거나 조금 비싼 수준이다. 지난 10월 1차 매각 당시에는 예상보다 높은 입찰가격에 투자자들이 매수를 망설인 것으로 분석했다. 3.3㎡당 1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의 최소 입찰가로 전용 84㎡ 기준 당시 실거래가(27억5000만원)보다 4억5000만원 비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