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센트` 리뷰
스포를 원치 않는 분은 뒤로가기!!
영화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사라`가 친구인 `주노`, `베스`와 리프팅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라의 남편인 `폴`과 딸 `제시`
마미~~ 마미~~ 주세요~! 맘마 !
거센 물길을 헤치고 사라는 리프팅을 마치고 내려옵니다.
강둑으로 올라온 사라와 주노
사라의 남편인 폴은 주노를 먼저 챙겨주네요.
그런 사라는 폴과도 친하게 지내는 주노의 사이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베스는 리프팅 장비를 정리하고 갈테니 사라에게 가족들과 먼저 호텔에 가라 합니다.
차로 이동중인 사라의 가족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폴에게 사라가 무슨 생각중이냐고 물어봅니다.
놧띵. 암것도 아냐 라는 순간
( 운전 중 한눈팔지마..!! )
(( 중앙선 침범하셨고 전방주시 태만이시네요.
네 과실 비율은 100:0입니다 ! ))
ㄲ이이익!!! 쿠왘왕쾅!!!
중앙선을 침범하며 맞달려오던 차와 부딪힌 사라
반대에서 오던 차 안에 실려있던 철재물들이 튕겨져 날라오닙니다...
= 장면 전환 =
그리고 병원에서 깨어난 사라
링겔을 뽑고 병실 밖으로 나갑니다.
딸을 부르는 사라
하지만 병원은 매우 어둡고 아무도 안보이는 듯 합니다.
사라가 병원 복도에 서있고 뒤에 있던 전구들이
순서대로 꺼져버립니다.
어둠이 점점 사라에게 다가옵니다.
사라는 놀라 다급히 뛰어갑니다.
뛰는 중인 사라
뛰는 중 2222
빛이 있는 곳을 향해 질주하는 사라
그렇게 달린 사라는 베스와 부딪히며 병원에 정상적인 상태로 변합니다.
딸의 이름을 부르는 사라
하지만 사라의 딸 제시는 운명을 달리 했나봅니다..
제시가 죽었다고 말하는 베스
그리고 주노가 뒤에서 지켜보며 울먹입니다.
주노는 울먹이며 뒷걸음질 칩니다.
= 장면 전환 =
1 년 후 . . .
사라는 베스와 함께 어딜 가고 있습니다.
( 대화 내용은 사라가 그동안 많이 힘들어 해서 주노가 친구들과의 우정여행을 계획해
베스와 함께 가는 중입니다. )
친구들이 있는 오두막에 도착한 사라
주노가 나와 반겨줍니다.
좋은 여행이 될거라는 주노
오두막에 친구들이 모여있으니 인사를 하라합니다.
인사하러 들어온 사라
레베카가 안겨주며 사라와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친구는 아니지만 주노와 안면이 있는 듯한 다른 여자
이름은 `홀리`라며 주노가 사라에게 소개해줍니다.
홀리는 굉장이 위험하면서 스릴 있는 익스트림한 스포츠를 즐기나 봅니다.
홀리는 사라를 보며 주노와 사라도 익스트림 스포츠광 아니냐고 묻습니다.
홀리는 1년전 리프팅 했던 사진을 봤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며 말하는 사라
폴의 좌우명이었다며 슬픈 표정을 짓습니다.
= 장면 전환 =
잠을 청하던 중 잠에서 깬 사라
창가 쪽으로 다가가 밖을 바라보는 사라
쇠파이프가 사라의 얼굴에 날라옵니다 !!!
흐익!!!!!
아.. 슈방.. 꿈.......
( 잇츠 다행.. 휴휴... )
그리고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주노는 아침 런닝을 하며 몸을 풀고 있습니다.
친구들을 깨우러 방으로 갑니다.
동굴 탐험을 하러 가기 전 단체 사진을 찍는 사라와 친구들
( 역시 여행은 사진 인증이 최고 !! )
그렇게 그녀들은 동굴 탐험을 하러 떠납니다.
( 왼쪽부터 홀리, 샘, 레베카, 주노, 사라, 베스 )
출처 : 영화 `디센트`
작성 : 엽기혹은진실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첫댓글 오마갓
이거 옛날에 봤는데 존너 무서웡ㅠ 캡쳐말고 영상이 갑임ㅠㅠ
이거 저번에 밤에 보다가 어우아...
이거 캡처로만 다 봣다가 한동안 잔상 남아서 뒤지는 줄 알앗어
존잼~ 주인공 존나 강해
무서운 거 나와? 갑툭튀?
이거 보구나서 동굴 싫어짐 탐험 절대 안할거야
이거 책으로 읽었는데 책보면서 소름돋는다는거 처음느낌 개무서움......
아 이거 보다보면 괴물보다 동굴이더무서움 ㅎ 없던 폐소공포증생김
이거 옛날에 봤었는데 왜 처음 보는거같지..
이거보고 홀려서 막이슈 검색해서 보고왔다..으윽
@먹뱡 웅 17년에 스크랩 된 글 봐야대!
이거 진짜 개재미있음 2까지 있을껄 존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