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가족

[윤효련 (부산)]

서울 큰아들 네. 19살 손자가
확진되어 홀로방 격리 들어가고
가족 3명도. 밀촉 접촉자라
같이 자가격리 10 일을 한다는군요

남의일이. 아닌
내집일이 되고보니 너무 불안합니다.
감기증상처럼 지나 간다지만

폐동맥 희귀 질환을 앓고있는
며느리가. 제일 밀촉 접촉자라
더욱 걱정입니다.

회원님들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십시요

발등에 불 떨어지니
어수선하고. 걱정밖에
해줄게 없네요
두서없는 푸념입니다~~

[차지영(부산)]

우리집과 비슷하네요
우리는 식구 9명중 8명이 앓고 있습니다
모두 조심합시다.

[윤효련 (부산)]

그러시군요
걱정이시죠?
잘지나가기를 희망합니다.

[김소정(인천)]

가벼운 감기처럼 별일없으시길 바랍니다

[윤효련 (부산)]

네
감사합니다.

[이명화(경기수원)]

저희집 확진자 아무증상 없어요
대부분 없더라구요
힘내세요^^

[윤효련 (부산)]

증상이 없을수도. 있군요.

[진명순(미즈)]

가벼운 두통처럼
지나가시길...
아고 걱정 입니다

[윤효련 (부산)]

걱정만 합니다.
어찌할수가 없어요.

[김선옥(서울)]

가볍게 빨리지나가길 바랍니다

[윤효련 (부산)]

네
고맙습니다.

[이인숙(충주)]

가볍게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증상이 나타나는게 다 달라서요~

[윤효련 (부산)]

가벼운 감기증세라는데
그래도. 무서워요.

[인금숙(서울)]

걱정이시겠습니다 가볍게 지나가라 기도할께요

[윤효련 (부산)]

고맙습니다.

[강민주(대전)]

제가 자주 하는 얘깁니다만 감기같은 증상이라니 나도 모르게 이미 나를 거쳐갔을지도 모르지요. 별 일 없을겁니다.

[이광님(광주광역시)]

걱정이 많겠습니다
여기 광주도 연일
확진자가 천명이 넘으니 불안~불안
하답니다~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내 일처럼 느껴지지요.

자가격리 끝나서 일상으로 돌아오겠지요~
마음 편히 갖으세요

[박준석(경기고양)]

가벼운 감기증세라니 가볍게 잘 지나가겠죠

[김진철(대구달서구)]

저의집 외손주도 초딩졸업반이데 격리되어 구정전에 해제되었내요
어린친구들은 금방지나갑니다
자부님이 걱정입니다 힘내세요 같이 화이팅합시다
저도 당뇨로 근2년간 외출은 왠만해서는 안나간답니다
운동은 사람의 왕래가 적은 밤에 나간답니다

[손갑성(서울마포)]

가볍게 잘 지나기를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폴란드에 있는
7살 손녀와 딸이 확진되어
이곳에서 엄청 맘졸이며 지났는데
가볍게 잘 지나 갔답니다

[이명숙(고양시)]

잘 지나갈거에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오두애(김포)]

감기처럼 무시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넘걱정 하지마세요

[전윤숙(서울노원)]

무사히 지나가길 빌어 봅니다 조카딸래미가 확인되었다 하여 반찬 몇가지해서 보냈습니다

[손혜원(부산남구)]

너무큰 걱정하지
마시고.잘 치료하시길
바램합니다.

[김정자(부산서구)]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잘 지나가기를 바라고 모두 조심 조심 하는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정수현(울산)]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시면 잘 지나갈겁니다 저희도 6명중 4명이 확진되어 대학병원에 흩어져 입원해있을땐 너무 힘들었답니다 건강하게 잘 회복 되실거예요 힘내세요

[손윤경(강원)]

힘내세요.

[정민해]

걱정하지마세요.
오히려 코로나 걸리면 요즘은 가볍게 지나가고 면역력 이 3천배 된다하니 축하할일인것같아요...단체 면역력 생겨 온국민이 자유생활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