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 유머는 유머일 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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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한석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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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오랜만에 어머니 만나는 기쁨에 문
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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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질이 서툰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오다니 그렇다면
네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보자꾸나.
불을 끄고 너는 글을 쓰도록 하거라.
나는 그 어렵다던 구구단을 외우마."
한석봉 : "-_-;;;"
.
💥 피곤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보거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글... 어서 잠이나 자자꾸나!"
한석봉 : "헉~~$.$;"
,
💥 무관심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느냐?"
한석봉 : "헐~~ @.@;: (꽈~당"")
💥 뭔가 혼동하고 있는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시험을 해보자꾸나!
불을 끄고 넌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 테니..."
한석봉 : "어머니 바뀌었사옵니다."
.
💥 겁 많은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지겠느냐?"
한석봉 : "허~걱~~!!"
.
💥 배고픈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물을 올려라."
한석봉 : 웩~~!!
.
💥 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석봉이다."
한석봉 : "띠~옹 >.<;"
💥 미리 썰어놓은 떡을 바꿔치기 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오다니 그렇다면
시험을 해보자꾸나. 불을 끄거라,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쓰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머니 : "우홧홧, 당연하지!"
.
💥 집 잘못 찾아온 한석봉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어머 누구세요?“
.
💥 잘난척하다 글도 못써보고 쫓겨난 한석봉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불을 끄거라."
한석봉 : "어머니는 떡을 써시고
전 글을 써라, 이거죠?"
어머니 : "헉, 그걸 어찌 알았느냐?"
.
한석봉 : "이미 책에서 읽었사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알아서 되돌아가거라."
한석봉 : -_-;;
ㅋㅋㅋ
ㅎㅎㅎ
💥💥💥 유머~!!! 💥💥💥
👉 유머는 유머일 뿐 ~ !!! 👈
나무꾼이 선녀 옷을 훔치려고
선녀탕에 몰래 숨었는디
웬 산신령이
목욕을 하고 ㅈㅣ랄ㅇㅣㅇㅑ..!!
.
다음날
나무꾼이 제일 이쁜 선녀
옷 감추기에 성공했는디
빨가벗은 채 하늘로
올라가고 ㅈㅣ랄ㅇㅣㅇㅑ..!!
.
그 다음날
드디어 성공해서
선녀 한 명이 집까지 따라 왔는디
이게 경찰서에
신고하고 ㅈㅣ랄ㅇㅣㅇㅑ..!!
.
변사또가 춘향이보고
수청을 들라고 주리를 트는디
춘향이가 좋아라
하며
바로 이불 깔고 ㅈㅣ랄ㅇㅣㅇㅑ..!!
.
춘향이 옥에 갇혀서 이도령
오기만을 기다리는디
이넘이 과거에 떨어져
재수 삼수
계속하고 ㅈ ㅣ랄ㅇㅣㅇㅑ..!!
.
이도령이 드디어 장원급제해서
남원으로 내려 왔는디
춘향이 변사또하고
이미
살림 차리고 ㅈㅣ랄ㅇㅣㅇㅑ..!!
지나가던 스님이
공양미 삼백석만 바치면
눈뜰 수 있다고 했는디
심봉사 그 말에 놀라서
눈뜨고 ㅈㅣ랄ㅇㅣㅇㅑ..!!
.
심청이 치마로 얼굴을 가리고
인당수에 뛰에 들라고 하는디
청나라 상인이
뒤에서 껴안더니 타이타닉
흉내내고 ㅈㅣ랄ㅇㅣㅇㅑ..!!
.
흥부가 살려준 제비가
이듬해 씨를 물고 왔는데
오이가 열리고 ㅈㅣ랄ㅇㅣㅇㅑ..!!
.
양치기 소년이 심심해서
"늑대다"하고 소리쳤는디
사람들이 열댓번씩 계속
달려오고 ㅈㅣ랄ㅇㅣㅇㅑ..!!
.
공주가 개구리에게 키스를 하자,
왕자로 변신을 했는디
왕자가 퍽탄이고 ㅈㅣ랄ㅇㅣㅇㅑ..!!
.
베짱이가 놀고 있을 때
개미는 겨울을 대비해 절라 일만했는디
아프리카라서 겨울이
안오고 ㅈㅣ랄ㅇㅣㅇㅑ..!!
콩쥐가 깨진 독에 물붓다가 슬피 울자
두꺼비가 나타났는디
이 놈이 잔치에
따라오고 ㅈㅣ랄ㅇㅣㅇㅑ..!!
.
호랑이가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는대서
하나 집어 줬는디
이 놈이 떡에는 관심없고
할매한테 관심 갖고 ㅈㅣ랄ㅇㅣㅇㅑ..!!
.
변소에서 만난 귀신이
빨간 종이줄까 파란종이줄까
물어 볼줄 알았는디...
느닷없이
똥침놓고 ㅈㅣ랄ㅇㅣㅇㅑ..!!
.
백설공주가 마녀로부터 독약이 든
사과를 받았는디
머리 위에 올려 놓더니
화살쏘기 하고 ㅈㅣ랄ㅇㅣㅇㅑ..!!
.
신데렐라가 어렵게 무도회에 갔는디
12시부터
시작하고 ㅈㅣ랄 ㅇㅣㅇㅑ..!!
ㅋㅋㅋ
ㅎㅎㅎ
10초만 기다려~
첫댓글 ㅈㅣ랄도 ㅈㅣ랄도 온갖 ㅈㅣ랄 다하네요ㆍㅎㅎ 웃고갑니다ㆍ
지랄도 풍년이군요^^
잘보고갑니다.
하여튼 지랄이여 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