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9 편입니다.
게임 시작에 앞서 그냥 겸사겸사 올려봅니다.
차이니즈 팬다곰과 바나나상을 치기 전에는 맨 파워와 육/해군 유닛 제한이 더 낮았는데요 한 번 패주고 나니깐
역전됐네요. 아마 베이징의 힘? ㅋㅋㅋ
내가 그렇다면 그런지 알라!!! 에헴 ;;;
근데 저 멍텽한 것이 세금을 어따가 사용하는지 ㅉㅉ 안타까울 뿐입니다. ㅋㅋㅋ
티무르 " 동생 "은 그렇게 삥 뜯기고도 저렇게 멀쩡하네요. 어마어마하심!
하지만 계속 뜯낀다? ㅋㅋㅋ
동생들의 나라 오스만, 퀴리부인의 안 방 폴란드와 독일기사단의 고갱님 리투아니아
지능이 모자라서 왕따를 당했던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흠! 프란츠 따위는...
키 작은 대마왕의 나라 프랑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축구도 못하면서 종가라고 소리치는 뻥글랜드
혹시 사진을 보셨다면 어쩔수 없지만... 제가 무서워서 유럽에 짱박혀있는 저런 약소국들 따윈 고려할 필요없습니다.
보지마세요!!
퐈이야~~ 언젠간 치고 말꺼야!! ㅋㅋㅋ
러시아.... 페름에 막혀서 동진을 못하네요.
너 따위에게 이 성님이 쫄고 시작했다니... 덤벼! 보란 말이닫!!
장모님의 나라만 중간에 없었더라면 너 따윈 지워졌을 것이야! 우즈벸 알랴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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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하겠사와요~ ^^
게임 하면서 모르고 지나쳤던 건데요, 이념 완성하면 보너스가 더 붙네요?
역시 북유럽이 뒤로 가면 갈수록 복지가 좋다는~
그렇지만 나의 꿈은 독일이닫!!
응? 우즈벸....
이 살기좋고 평화로운 나라에서 멍텽한 것들이 반란이라니!!
저것들이 저의 순간이동 신공을 모르나 봅니다. ㅋㅋㅋ
다음 목표는 이녀석!!
다들 아시죠 코끼리?
코끼리 코를 납작하게 만들기 전에 군대를 개혁하라!!
그렇다면 육/해군을 같이 하오심이...
이런 고얀!! 어디서 이 조선의 호랑이에게 맛탱이도 없는 소금물을 뒤집어 쓰라고 하는 것이냐.
육군을 조져라!! 쿨럭;; 개혁하라~~ 퐈이야~~
가다가 보니 저것이 혼자 있더라구요, 동남아에도 꼬봉을 만들어야 하니!! 치기로 했습니다.
짝퉁 코끼리 따위는 저의 상대가 될 수 없지요.
" 조선령 멕시코 "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50%까지는 괜찮다고 하니 봐주긴 하겠다면...
너도 조심하도록 하거라 조만간 한 볼탱이 할 것이야! 엌!!! 뭐라고? ㅋㅋㅋ
드디어 후계자가 나왔습니다.
여봐라, 게 누구 없느냐?
당장, 이녀석의 고추를 잘라버려라!!!
명이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저에게 " 정아르칸트가도 " 를 외치네요?
이잌! 차이니즈 팬더곰 이것들이 눈탱이 두 쪽으로는 부족했다는 것이냐,
내 조만간 볼탱이를 날려줄 것이니 그리 알라고 전해라!! 거절~~ ㅋㅋㅋ
속국 만들고 거점을 만들어야 하니 근처에 있는 아유타유를 때렸습니다.
반란군 있는 거 보고 그런 건 아니고?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전 기회주의자들 정말 싫어합니다. 퐈이야~~ ㅋㅋㅋ
보이시나요? " 순삭 " 이라고 조선의 발도술 중에 하나입니다.
니들은 땅콩이 없어도 충분해! ㅋㅋㅋ
이 기술은 저만 가능하니 굳이 애타게 찾아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고생하지 마시길~ ^_^
우여곡절 끝에 땅을 뜯어냈습니다. ^^
어, 그런데 " 우동이 "를 풀어줬는데 서양이 아니고 중화권으로 나오네요?
혹시나 해서 " 다이뻐 " 한테 전쟁 가능한지 봤는데 되긴 합니다만.
여튼 계속~
레벨이 오르고 행정 군주정이 되길래 변경하였습니다.
자치권 내려주기!! 다들 아시죠 " 손풀고 코풀기! " 뭐~어라고?
죄송합니다. ^_^
아 " AI님께서 " 반란 진압하느라 고생했으니 빵 사먹으라고 따봉을 주셨습니다. 아멘!
드디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멍텽한 코끼리가 대국을 보지 못하고 잔챙이들과 전쟁을 하네요?
대국인 저를 분명히 무시한 겁니다!!
그런 억측이 어딨단 말이냐!!
여기있지요~ 왜!
난 비열하니깐!! ㅋㅋㅋ
어어!! 어~어!!
뻥글랜드 저 미친 것이 저를 라이벌로 지정했습니다. 게다가 코끼리의 보호국입니다!!!
이잌! 이런 뻥글랜드 같으니라고, 난 그쪽으로 오줌도 누지 않았단 말이닫!!
일단, 확인! 평화입니다.
둘이 합쳐 120,000명 이네요.
아... AI가 저를 유혹합니다.
드르와 드르와~~
그래서!! 미친척 하고 날렸습니다.
1650년 " 조영 " 전쟁 발발 !!
군사렙이 올랐습니다.
머스킷 부대가 집단 보병대 보다 살짝 더 좋네요.
뻥글랜드 오기 전에 변경하기! 새로운 땅콩 부대가 탄생하였습니다. 퐈이야~~
깜짝이야! 뻥글랜드 이것들아 노크좀 하라고!!!
육군 실어나른 줄 알고 놀랐음 >,.<
추가병력 보내고 싶었으나... 코끼리랑 뻥글랜드가 합치면 소금물에 빠질까봐 참고 기다렸습니다.
둘 중 하나가 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겁쟁이 AI 따위가 그럴리가 있겠습니까만은~ 응?
글을 보세요 글을!! 생각하지 마시고!! ^_^
근데 시간이 계속 흘러도 치마두르는 애들이 오지 않더라 이말이지요! 그래서 코끼리를 패고 다녔는데!!
섬으로 들어가주심!
아!!! 이후부터는 정말 치열했습니다. 눈이 충열되고 마우스 위에 있는 손과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혔단 말이지요.
두 번 다시는 겪고 싶지 않네요.
여러분도 뻥글랜드와 전쟁을 하실 경우에는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_^
앜!!! 근데 저것들이 빈집을 노리더라 이말입니다.
이잌!! 치마입고 나팔부는 이 비열한 것들이!!
하지만! 베이징에는 뭐가 있다?
자 여러분 저를 따라해보세요, " 마아취~ "
" 치마입고 피리부는 " 뻥글랜드 따위 조선의 호랑이에게는 일당 이백이니라!!
퐈이야~~
바다에 마우스를 대니깐 내해에서는 갤리가 좋다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잡으러 가봤는데 도망가네요....
이 띠발!!!
이 야비한 것들 같으니라고!! 치마입고 도망이라니!! 도망이라니!!
보이시지요? 엄청 치열했을것 같은 저 거지같은? 땅덩어리
코끼리가 다줄게 합니다만,
저런거에 속을 제가 아니지요!!
그런데 하필 저의 덜떨어진 대빵님이 일찍 승하하십니다.
이런 멍텽한 것이 대책도 없이....
베이징은 멀쩡한 것 같기도 하고... 여~엉 불안불안해서.... 평화~~
쩌~어기 아래 뻥글랜드의 지원군을 보고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전 당당하니깐요.^_^
평화속에~
스웨덴에 이벤트가 발생하네요? 제가 해도 뜨겠지요?
팬다곰은 저에게 얻어 터지고 엄한 곳에서 화풀이를 하네요.
역시... 비열해 비열해~
코끼리는 저에게 크으게~ 한 방 맞고 패가 망신 하셨습니다.
멍텽한 것 같으니라고, 뻥글랜드따위를 믿다니!! ㅋㅋㅋ
드디어 4번째 이념 개방입니다.
이전까지는 제가 공~겨억! 공~겨억!을 외쳤더랍니다?
그런데 서양화 탓?인지 군사렙이 올라서 인지 병종을 바꾸고 나니깐 이게... 공격 이념이 없어도 될 듯 합니다만...
유럽 애들이 피해 다녀서 그럴수도 있지만서도... 비열한 것들 같으니라고!! ㅋㅋㅋ
그래서 하나하나 확인해본 결과!
비둘기가 좋아보이더라 이말이지요~
그래서! 딧플레우머시!! ( 발음 안되시면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듣기~ 단! 영국식입니다. 뭐어라고? ㅋㅋㅋ )
어라, 정말 못 버틸 것 같습니다.
쪼개져라~ 쪼개져라~ 저는 " 무교 " 입니다만, 아멘!! ㅋㅋㅋ
아~ 저의 선조중 한 분께서 팬더곰과의 어마어마한 전쟁에서 승리하시고 말씀하셨지요!
" 이제 문명의 아침은 동쪽에서 뜰 것이니라!! " 뭔가 이상한데? ㅋㅋㅋ
동생들의 나라 오스만이 그 말을 전해들었나 봅니다.
나좀 구해줘! ㅋㅋㅋ 일단 수락~
50장까지라니!
도대체 다음카카오는 무얼 하는 것이냐!!
첫댓글 1편부터 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게 글쓰시네요 웃겨 죽는줄 았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