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분위기 산사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난영화인줄...급 장르 변환..? 주변에서 한둘씩 실소 터뜨림 진흙 속에서 눈뜰때도 헛웃음 나옴
2.
나무뿌리 뽑아서 때리기
3.
이런 장르 영화에선 대부분 어느 정도 그렇기는 하지만.. 고구마 오조오억개 먹은 듯한 답답함....그리고 띠용스러운 부분들과 전개....송전탑 쓰러질때 깜놀ㅎ 집 안에서 삐삐(강아지)는 자기 발로 걸어서 나간거..? 자기 집 강아지가 없어진것도 모르는 가족들 ^^
4.
경찰들 너무 비현실적으로 무능해서 너무 너무 답답함.. 이성민이랑 경찰 두명이나 같이 있는데 콜라좋아하는 애 없어진것도 모르는거 무엇? 이성민 대체 왜 경찰들 냅두고 혼자 범인이랑 맞짱까러 감? 아파트cctv나 블랙박스 조사는..? 아파트 실내에서 사람이 사라졌는데 왜 몰라..
물론 재밌다는 평도 많음!!호불호 완전 갈리고 있는데 일부 공감되는 부분들 가져와봄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억지스러운게 한두개가 아님ㅋㅋㅋㅋㅋ
진짜 얼탱없어서 헛웃음 나옴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재밌었엌ㅋㅋㅋㅋ황당해섴ㅋㅋㅋ
ㄹㅇ스릴러 아님 절대 아님. . . . . . . 걍 코메디ㅠㅠ 개 실망했다
난 강아지 범인이 훔쳐간줄 ㅜ
그니까 보고 진짜 친구랑 뭐지 이럼ㅋㅋㅋ 그리고 범인이 주인공 아내랑 딸한테 망치 던질 때 데바데 생각나서 혼자 웃음;;
재미있긴했는데 솔직히 넘 답답했어 걍 신고하면 되는데 무서워서 못하는게 말이안돼ㅐ
ㅋㅋㅋㅋㅋㅋ와지금 보고왔는데 억지스러운거 만들라고 애쓴느낌
갑분산사탴ㅋㄱㅋ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