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립유공자의 호주승계인인 증손자녀 1인. 독립유공자의 유족중 호주승계인인 손자녀가 질병
또는 장애나 고령 등으로 인하여 취업을 할수 없을 때 그 자녀
(2) 사망한 국가유공자의 제매 1인. 사망한 국가유공자의 배우자 및 자녀가 없고 부모만 있는 경우로서
그 부모가 질병 또는 장애나 고령 등으로 인하여 취업이 어려운 때에 한함.
(3) 6.25전몰·순직군경 유자녀의 자녀 1인
1953년 7월 27일이전 및 참전군인등지원에관한법률제2조제1호(별첨#1)의
규정에의한 전투기간중에 전사하거나 순직한 군인
또는 경찰공무원의 자녀로서 질병 또는 장애나 고령 등으로 인하여
취업이 어려운 경우에 그가 지정하는 그의 자녀 1인
(다만, 1993년 1월 1일이후 연금을 받은 사실이 있는 전몰·순직군경의
배우자 또는 부모가 있는 경우는 제외)
밑줄 친 글씨가 보이는가?
첫댓글국가유공자가 되지 않아야할 사람들이 된 사람들도 많아서 그렇겠지요.. 광주같은경우를 보자면;.... 518당시; 그냥 길가다 다쳐도 국가유공자가 되고 그래서 한집건너 국가유공자라고 하더군요.. 국가유공자들에게 가산점을 주는 제도가 잘못된게 아니고, 국가유공자들이 너무 많아진거겠죠..
뭐... 말이 그렇다는 거고... 어쨌거나 제도가 잘못되긴 했지만, 적절한 범위 내의 보상이라면 해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아예 폐지하자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 폐지하자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제도를 현실에 맞게 바꾸자... 라고 하는 게 옳지 않을까요? ;;
국가 유공자의 가산점 폐지 주장이라... 군 가산점 폐지 압박에 이어서...어처구니를 상실하게 하네요. "국가를 위해"라는 명목으로 행해지는 일들은...무조건 "손해.손해.손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일입니다. 이런 식으로 된다면...누가 "나라를 위해서"라는 측면을 고려하겠습니까-
모두 "개인"만을 생각하게 될 것 같네요. 저희집이 국가유공자도 아니고, 공무원 시험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의 입장이지만... 그분들(국가 유공자 가산점을 받으시는 분들-)이 받는 가산점이 부럽다(?)고 철없게 생각하긴 해도 뺏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직 제가 어리기 때문일까요...
첫댓글 국가유공자가 되지 않아야할 사람들이 된 사람들도 많아서 그렇겠지요.. 광주같은경우를 보자면;.... 518당시; 그냥 길가다 다쳐도 국가유공자가 되고 그래서 한집건너 국가유공자라고 하더군요.. 국가유공자들에게 가산점을 주는 제도가 잘못된게 아니고, 국가유공자들이 너무 많아진거겠죠..
그 덕분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생기는거구요. 이번에 사범대 가산점이 생기면서 어느 과목은 100% 국가유공자가 다 된 경우도 있더군요. 그건 제 관점이구요 ㅋ 어째튼;; 그러면 안되는거겠죠 ;;
저런 거 폐지하자고 하는 사람들의 뇌 구조를 보고 싶음... =_=;;
제 머리를 갈라보시려고요?(웃음)
뭐... 말이 그렇다는 거고... 어쨌거나 제도가 잘못되긴 했지만, 적절한 범위 내의 보상이라면 해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아예 폐지하자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 폐지하자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제도를 현실에 맞게 바꾸자... 라고 하는 게 옳지 않을까요? ;;
국가유공자에게 해택을 제일 안주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이러니 누가 나라를 위해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겠나. 물론 국가유공자 자격이 없는사람이 된것이 문제일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예외적인 경우만 볼 순 없는것이다.
국가 유공자의 가산점 폐지 주장이라... 군 가산점 폐지 압박에 이어서...어처구니를 상실하게 하네요. "국가를 위해"라는 명목으로 행해지는 일들은...무조건 "손해.손해.손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일입니다. 이런 식으로 된다면...누가 "나라를 위해서"라는 측면을 고려하겠습니까-
모두 "개인"만을 생각하게 될 것 같네요. 저희집이 국가유공자도 아니고, 공무원 시험을 생각하고 있는 학생의 입장이지만... 그분들(국가 유공자 가산점을 받으시는 분들-)이 받는 가산점이 부럽다(?)고 철없게 생각하긴 해도 뺏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직 제가 어리기 때문일까요...
세금 면제에 각종 혜택도 모자라 국가적 시험에서 가산점이라니... 이건 현실적이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