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
오늘 기다리던 면회갑니다.
새벽부터 도시락 준비하고~~~
차안에서 먹는다고 초밥 먹고싶다해서요.
엊그제 연락받고 어제 pcr검사받고 방금 연락왔네요~
음성이라고~
할수없이 삼차 맞으려고 예약도~~~
가까운 거리지만 마음이 들떠서 맘이 분주했네요~
코로나 빠른종식 기대하며 예천향해 갑니다!!!^^
첫댓글 저도 아들 군생활 할때 자주 면회 다녔었는데 그때 추억이 생각나네요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맘 놓고면회도 할수 없으니~~아드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얼마나 좋으실까.....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아드님께서 좋아하시겟어요잘다녀오세요~^^
좋아서 여기저기 소개하느라 정신없더군요.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십시요 울 아들 면회갈때 생각도 나고아들 바라기 남편 아들얼굴 잠깐 볼 수 있다고 부산에서 동두천까지 갔다왔네요 ㅎㅎ
그 멀리를~~~저흰 가까워서 쉽게 다녀오네요.
설레이는 마음이 글에서 느껴져서 마음이 찡 합니다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잘다녀오세요.요즘 근대는 캠프라는 말도 있지만 당사자들은 지옥지라네요. 사랑 듬뿍 주세요.
잘다녀오세요울아들도 공군제대했는데눈에 선합니다얼마나 반가울까요셰프 엄니 도시락 화려합니다~즐건날되세요
도시락을 잘먹어주니 고마웠어요~
한눈에 봐도 엄마의 마음이 듬뿍 담긴 도시락이네요. 아들 많이 안아주세요^^
애 쓰셨오~요 때가 추억이 남어요치킨도 가져가서재미씨도 드셔야죠~
치킨은 패스했어요.영주는 거의 두시넘어 문 여네요~도시락을 잘먹어줘서 고마웠어요.과일도 잘억고~~~~~
글을 읽고 있는데, 저도 그때가 생각나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부대에서 처음온 편지 1통을 몇자 되지도 않는데 몇차레 울면서 읽었어요.ㅎㅎㅎ
그 마음 알거 같아요~
마음이 급하시더라도 운전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운전은 남편이~~~ㅎ
근무지가 집주위라 가는데 한시간도 안걸리지싶내요 보고싶은 상병아들 잘보고왔지요
집에서 부대까지 삼십분 걸리네요~~~
덕분에 잘 보고 집으로 갑니다코로나로 면회가 몇가족 안되어 한가한데서 호수한바퀴돌고 차안에서 도시락 먹고(금지라는데 다들 도시락 싸와서 먹는다해서~ㅠㅠ)잠깐 얼굴보고 왔네요.왠지 먹먹하고 반갑고~~~지아빠가 기도해주는데 눈물도 나고~잘있으니 좋았어요.매일 통화해서 암시렁안할줄 알았는데~~~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큰아들 20년 6월입대 21년11월 제대. 코로나로 휴가 한번 나오고 면회한번 못하고 밀린휴가 한꺼번에 작년 추석전에 나와서 그대로 11월 제대했어요 코로나가 모든걸 힘들게 하네요. 남은 군생활 건강하게 보내고 나오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늦둥이가 백#부대에 있는데 면회를 못했는데 부럽습니다
그러시군요~저도 사월에 입대했는데 처음입니다.인원제한으로 몇명 못하더라구요~코로나 종식을 기원합니다~~~
@박재미(영주) 3월에 전역전 마지막 휴가 온다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댓글 저도 아들 군생활 할때 자주
면회 다녔었는데 그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맘 놓고
면회도 할수 없으니~~
아드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얼마나 좋으실까.....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아드님께서 좋아
하시겟어요
잘다녀오세요~^^
좋아서 여기저기 소개하느라 정신없더군요.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십시요
울 아들 면회갈때 생각도 나고
아들 바라기 남편 아들얼굴 잠깐 볼 수 있다고 부산에서 동두천까지 갔다왔네요 ㅎㅎ
그 멀리를~~~
저흰 가까워서 쉽게 다녀오네요.
설레이는 마음이 글에서 느껴져서 마음이 찡 합니다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잘다녀오세요.요즘 근대는 캠프라는 말도 있지만 당사자들은 지옥지라네요. 사랑 듬뿍 주세요.
감사합니다~
잘다녀오세요
울아들도 공군제대했는데
눈에 선합니다
얼마나 반가울까요
셰프 엄니 도시락 화려합니다~
즐건날되세요
도시락을 잘먹어주니 고마웠어요~
한눈에 봐도 엄마의 마음이 듬뿍 담긴 도시락이네요. 아들 많이 안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애 쓰셨오~
요 때가 추억이 남어요
치킨도 가져가서
재미씨도 드셔야죠~
치킨은 패스했어요.
영주는 거의 두시넘어 문 여네요~
도시락을 잘먹어줘서 고마웠어요.
과일도 잘억고~~~~~
글을 읽고 있는데, 저도 그때가 생각나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부대에서 처음온 편지 1통을 몇자 되지도 않는데 몇차레 울면서 읽었어요.
ㅎㅎㅎ
그 마음 알거 같아요~
마음이 급하시더라도 운전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운전은 남편이~~~ㅎ
근무지가 집주위라 가는데 한시간도 안걸리지싶내요
보고싶은 상병아들 잘보고왔지요
집에서 부대까지 삼십분 걸리네요~~~
덕분에 잘 보고 집으로 갑니다
코로나로 면회가 몇가족 안되어 한가한데서 호수한바퀴돌고 차안에서 도시락 먹고(금지라는데 다들 도시락 싸와서 먹는다해서~ㅠㅠ)
잠깐 얼굴보고 왔네요.
왠지 먹먹하고 반갑고~~~
지아빠가 기도해주는데 눈물도 나고~
잘있으니 좋았어요.
매일 통화해서 암시렁안할줄 알았는데~~~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큰아들 20년 6월입대 21년11월 제대. 코로나로 휴가 한번 나오고 면회한번 못하고 밀린휴가 한꺼번에 작년 추석전에 나와서 그대로 11월 제대했어요 코로나가 모든걸 힘들게 하네요. 남은 군생활 건강하게 보내고 나오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늦둥이가 백#부대에 있는데 면회를 못했는데 부럽습니다
그러시군요~
저도 사월에 입대했는데 처음입니다.
인원제한으로 몇명 못하더라구요~
코로나 종식을 기원합니다~~~
@박재미(영주) 3월에 전역전 마지막 휴가 온다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