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의 탁란을 보면서...
뻐꾸기의 탁란은 이제 마악 젖을 뗀 아이라도 알만한 상식이 되어 버렸다.
뻐꾸기는 자기 알을 위탁받은 붉은 머리 오목눈이가 뻐꾸기 알을 버리고 다른 곳에 둥지를 틀 경우 따라가서 새로 만든 붉은 머리 오목눈이의 알과 새끼를 모두 죽여버리고 그 둥지를 파괴해 버리는 짓을 한다고 한다.
뻐꾸기의 이러한 보복이 두려워서인지 아니면 머리가 모자라서 자기 알과 뻐꾸기 알을 구별을 못해서인지 알수는 없지만 붉은 머리 오목눈이는 자기가 낳은 알과 자기의 진짜 새끼들을 잔인하게 둥지밖으로 밀어내 버리고 남의 둥지에 앉아서 남의 부모가 갖다주는 먹이를 넙죽넙죽 받아 처먹는 뻐꾸기 새끼를 아주 정성스럽게 기른다.
그런데 그 뻐꾸기 새끼는 자기 양부모의 몇배나 더 큰 크기로 자란 후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날아가 버린다.
뻐꾸기는 멀리서 자기 새끼를 병신같은 붉은 머리 오목눈이가 잘 돌보고 있나를 항상 감시한다고 하는데 때때로 뱀같은 포식자가 나타나면 붉은 머리 오목눈이에게 소리를 질러서 이를 알려주기도 한다고 한다.
이런 일을 보면 모질기는 자연계도 인간세상 못지않은 것 같다.
지금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있었던 남한 땅에서는 짱깨들의 사주를 받은 두 역적 패거리, 친중수꼴 사탄파와 종북좌파가 합동으로 펼친 탁란작전 제 2기가 열리고 있는 중이다.
첫번 째는 종북뻐꾸기 알이었고 이번에는 숭중사대주의 수꼴 사탄 뻐꾸기들의 알이다.
붉은 머리 오목눈이를 닮은 몽매한 남한 민중들은 그간 자기들의 진짜 대통령을 밀어내고 대신 들어앉은 뻐꾸기 새끼 1호인 문재인의 빨갱이 정권 패거리들을 부패와 불평등으로 가득찬 대한민국에 모든 국민이 정의롭고 평등한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소위 민주화 개혁을 가져올 것으로 믿고서 온갖 영양가 많은 먹이로 살찌워 길러서 커다란 정치세력으로 성장시켜 날려보내고 이제 두번째로 둥지에 들어앉은 또 하나의 뻐꾸기 새끼 윤석렬 친중수꼴 사탄파 정권을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진 남한 땅에 과거의 대한민국을 다시 부활시킬 애국보수 정권으로 믿고 열심히 먹이를 물어다 입에 넣어주며 기르는 중이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이 있었던 한반도 남쪽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의 모습이다.
이러한 정치적 탁란은 남한이라는 “나라도 아닌 나라”가 사라질 때까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그러다가 뱀 같은 포식자가 나타나 뻐꾸기 새끼와 붉은 머리 오목눈이 알을 모조리 삼켜버리듯 더 큰 나라가 나타나 남한 땅을 자기 영토로 합병하게 되면 이 탁란작업은 끝을 맺게 될 것이다.
세상은 이런 식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소위 보수란 멍청이들이 붉은 머리 오목눈이처럼 짱깨들이 두번째로 보낸 뻐꾸기가 낳아 놓은 알에서 깨인 남의 새끼를 정성스럽게 받아 처 기르면서 자기 몸보다 몇배나 큰 뻐꾸기 새끼에게서 어떻게든 자기들(보수) 닮은 데를 찾아내 보려고 안깐힘을 쓴다.
뻐꾸기 새끼가 오목눈이를 속이기 위해 오목눈이 흉내를 내면 "이것 봐! 내가 뭐랬어~ 보수 맞쟎아~" 하고 억지를 부리다가 누군가 그것에 이의를 표명하면 똥니를 들어내며 으르렁대는 꼴을 보면 불쌍해 지기까지 한다.
짱깨들은 남한 땅에 종북주의 패거리와 수꼴 사탄파 패거리를 잘 배양해서 이 둘을 계속 싸움을 붙여가며 한반도를 세쪼각으로 갈라 통제하려 들 것이고 미국은 한반도가 통일이 되지 않고 분단이 유지되는 한 이를 방관만 할 것이다.
이것이 남한 땅의 너희 병신들이 과거 박근혜 대통령 내 쫓길 때 자기몸 다칠까 보아 입 헤에 벌리고 그냥 쳐다 보고만 있었던 데 대한 댓가다.
이제 남한 땅에 수십년 동안 피땀흘려 일구어 놓은 산업기술들이 중국으로 술술 새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위의 동영상에서 뱀이 나타나 뻐꾸기새끼로 부터 붉은 머리 오목눈이 알까지 모조리 집어삼키고 사라지듯 남한 땅에서 더 이상 볼게 없어지게 되면 남한 땅역시 그냥 버려진 땅이 될 것이다.
과거 중국으로 건너간 백제의 흑치상지나 고구려 유민의 후손 고선지 장군등의 말로가 어떠했는가를 돌아보게 되면 짱깨놈들이 어떤 인간들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내 말이 틀린 것 같으면 (나도 틀렸기를 바라지만) 5년 지난 후 어떻게 되어있는가를 보길 바란다.
다들 내 말에 대해 개 지랄 발광들 하지 말고 다들 이 동영상을 보면서 오늘날 한국의 정치상황을 생각들 해보기 바란다.
김성한의 소설 중에 개구리라는 단편소설이 있다.
그 소설에 보면 개구리들이 올라타고 오줌을 깔기고 그 위에서 잠을 자도 웃고 받아주는 인자한 통나무 왕을 모시고 자유롭고 편하게 살던 호수에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는 제우스 신이 보낸 왕이라고 하면서 개구리들을 마구 잡아먹고 짓누르는 황새의 행패를 견디다 못해 개구리들은 자기들 중 제일 똑똑한 초록이와 제일 바보같지만 순진한 검둥이 두 마리의 개구리를 올림푸스 산정의 제우스신에게 보내어 탄원을 하게 한다.
포학한 왕 황새를 도로 거두어 가고 순박하고 착하기만 했던 통나무 왕을 다시 복위시켜 달라고 울면서 하소연하는 두마리 개구리에게 그러나 제우스는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서 개구리가 다 없어진다고 해서 하늘과 땅이 뒤집힐 줄 알았더냐?”
그리고 제우스는 두 마리 개구리에게 자신을 파괴할 것을 명하고 머뭇거리는 두 개구리에게 제우스는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중한 벌을 내리겠다고 위협을 가한다.
전능한 신의 위협섞인 명령에 어쩔 수 없이 두 개구리는 제우스에게 달려들어 물어뜯고 침을 뱉으며 폭행을 가하다가 둘은 제우스가 사라진 빈 세상에 오로지 자기들 둘만 있음을 발견하고 허탈에 빠진다.
지금 한반도 남반부를 채우고 있는 오천만 개구리들이 수천년동안 美德으로 믿고 섬겨오던 無知蒙昧와 優柔不斷의 神이 이들 인간 개구리들에게 역시 엄한 명령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너희는 일어나 나를 물고 뜯어 찢어발겨 없애버려라. 그래서 너희를 수천년 동안 짓 눌러 오던 奴隸文化로부터 해방되지 않으면 너희는 앞으로도 代代孫孫 저 지겨운 탁란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영원히 남의 종 노릇을 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누가 감히 일어서서 이 일을 행할 것인가?
뻐꾸기의 탁란이 가능한 것은 탁란을 맡아서 하는 붉은 머리 오목눈이의 無知蒙昧함과 優柔不斷함 때문이다.
만약에 붉은 머리 오목눈이 새들이 감연히 들고 일어나 피를 흘려서라도 자기들의 둥지와 새끼를 보호하겠다는 용단을 보인다면 뻐꾸기들도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떠나갈 것이다.
그러나 그러지 못하는 붉은 머리 오목눈이는 결국 代代孫孫 자기 덩치의 몇배나 더 큰 뻐꾸기의 새끼들을 먹여 키우느라 뼈빠지게 고생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도 우리민족의 두가지 치명적인 약점, 즉 無知蒙昧함과 優柔不斷함을 떨쳐버리지 못하면 영원히 다시 일어서지 못할 것이다.
우리민족이 無知蒙昧함과 優柔不斷함을 떨쳐버리고 奴隸文化로부터의 진정한 해방을 선언하는 날에야 우리민족은 비로소 진정한 선진민주화를 이룩한 자유시민으로 일어서게 될 것이다.
그럴려면 지금 당장 뻐꾸기 알과 뻐꾸기 새끼를 내던지고 이에 보복을 하려는 뻐꾸기들과 피를 흘리고 목숨을 잃더라도 일전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과거 조선 시절에 훌륭한 왕들과 장군들은 짱깨들의 은밀한 압력을 받은 수구꼴통들의 음모에 의해 반드시 목숨을 잃었다.
임란 때 명나라에서 파견된 진린이란 자는 겉으로는 이순신을 칭찬하는 척 하면서도 분명히 이순신을 제거해서 조선을 약체로 유지해야한다는 의견을 명나라 조정에 타진했을 것이고 그래서 선조 이하 수구꼴통들은 명의 압력을 받아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순신을 어떻게든 제거하려 했을 것이다.
어찌 그 뿐이랴. 김덕령 장군, 임경업 장군, 이완대장 등 모두가 그런 식으로 사라져 갔다.
그리고 광해군, 효종, 정조 등 모종의 개혁을 시도했던 왕들은 모두 내 쫓기거나 의문사했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똑 같은 모습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멍청한 오목눈이가 뻐꾸기 새끼를 놓고 억지로 자기들 닮았다고 우기고들 있는 것처럼 병신들이 한 여름 밤 논두럭의 개구리들 마냥 왝왝대는 지금 한국의 돌아가는 꼬라지를 말해 주는 것 같다.
이들이 자기들의 하는 짓을 정당화 하기 위해 궁색하게 내 놓는다는 핑계가 "굥돌석이가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박근혜 수준의 진성보수가 틀림이 없다. 그래서 지지한다"는 참으로 너무나 얄팍해서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삼류 수준의 궤변이다.
이들 인간 개구리들이 용산청사의 눈도장 귓도장을 받기위해 서로 컨테스트하듯 다투어 내 지르는 아첨성 절규 소리는 가히 鄭瓜亭曲이나 思美人曲 수준이어서 처량해 보이기까지 한다....ㅉ ㅉ
나는 앞으로 백년동안의 우리민족의 장래는 정말 어두울 것이라고 내다본다.
우리 민족이 지상에서 없어져야 한다는 숙제를 어떻게든 달성하려는 두 종류의 천년원수가 있기때문이다.
하나는 짱깨, 다른 하나는 짱깨를 뒷배로 자기 동족을 짓 눌러온 수꼴 사탄파들이다.
백년이 지나면 이들 두 원수가 현재 맞닥드리고 있는 제 삼의 세력에 의해 사라질 것이다.
바다를 건너온 이 제 삼의 세력을 뒷배로 새로 일어날 신 세대는 한반도에 부강하지는 않아도 평화롭고 서로 사랑하는 나라를 세울 것으로 기대해 본다.
그 제삼의 세력은 뱀이나 사자같은 포식자가 아니라 코끼리와 콧불소, 들소, 하마처럼 덩치가 큰 초식성일 것이기 때문에 우리처럼 작지만 역시 초식성인 민족과의 공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첫댓글 youtube.com/post/Ugkxk8MDT8QAke3o3n9pPPKDOKBPrHQcfg4r
괴벨스의 비서가 보여준 뻔뻔한 모습 - 오늘날 한국의 종북들과 굥돌석이 지지자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Vbq69LRBxw
PLAY
https://www.youtube.com/post/UgkxSi2QWkWmfcfcmB8PASttMD1UgtcLP5It
https://www.youtube.com/post/UgkxOwgmEU78PC6lNa4Ajd2GP0h-6npt5v2L
펌: ..... 굥을 비판하면 좌파라고 삿대질하는 사람들은 이걸 좀 보쇼 ....
눈 뜨고도 이게 안보이면... 당신은 장님이오.
눈으로 보고도 이해가 안되면 ... 당신은 머리가 모자란 거요
이해는 되는데 굥이 보수대똥이라고 주장한다면 ... 당신은 세뇌선동당한 거요
펌:태극기 팔이들 지겹다
https://www.youtube.com/post/UgkxJJFFbvZmik-rUzvUxk3o9d6G0AI_6AQm
태극기 팔아서 윤만세 외치는 윤만세충들도 역겨운데
태극기 팔아서 촛불과 손잡는 저놈들은 더할 수 없이 역겹다
촛불은 반란 반역 아닌가?
박대통령 사기탄핵의 무뇌충 등신들이 촛불아닌가?
그런데
탄핵무효 외치던 태극기가
탄핵찬성 외치던 촛불과 손잡고 연합집회를 한다고???
이것 주관하는 색휘가 누구기에
지놈이 언제부터 태극기를 대표한다는 말인가?
이색휘가 누구기에 태극기 이름을 팔아서
촛불 밑구녕으로 넣어주는가 말이다.
그동안 우파행세하느라 애썼구나
뭐 여튼 원래부터 김대중 추종자들이었으니
속은 전라도연합집회
겉만 좌우연합이지
이게 수박보수지
이거 나만 심히 불쾌한가
https://www.youtube.com/post/Ugkx00eWqX8H7QhCQxn0HeF15tPvoZYlJ6Du
정미홍 여사 4 주기를 맞아 ...
오늘이 정미홍 여사 서거하신지 4주기 아닌가 합니다.
그 분을 기억하고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것이라는 희망을 가다듬는 의미에서 "정미홍여사의 마지막 연설 동영상" 을 다시 방문해 봅니다.
https://cafe.daum.net/snua10/4Ixw/1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