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상반기 최악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 존재로, 자칭 진보는 이른바 양산형 보수 영화를 욕할 수 없습니다.
네. 저예산 짧은 제작기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게 영화 감상과 평가에 반영될 순 없죠.
온갖 음모론을 조합하여 만든 영화이자 반공영화의 리버스입니다. 차라리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탐사보도로 갔다면 훌륭했을 소재입니다. 그러나 이를 영화로 만들고 그 음모론을 하나의 선상에 두고 풀어내니, 영화는 산으로 갑니다.
네. 윤석열 김건희 나쁘죠. 근데 영화에서는 왜 그들이 악의 포지션을 차지하는지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냥 욕망에 빠졌죠. 하지만 그게 이 영화의 빌런이 되야하는 당위성이 없습니다.
짧은 제작기간인지 최대한 버리는 씬 없이 영화를 만든 느낌입니다. 전 아직도 영화 초반에 B급 에로영화를 향해 달려가는 17금씬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게 영화 주제에 부합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영화는 진행되면서 '무속'에 맞춰 전개가 됩니다. 하지만 너무 단순합니다. 영화상 대일본제국의 부활과 한반도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그 자가 왕이 되어야 합니다. 근데.. 그 무속의 정체는 일본 주술사이자 악령입니다..
그게 다에요. 그 이유 하나로 이태원 참사 인신공양이 나오고 용산으로 이사가고 매화나무를 심는 겁니다.
오히려 무속을 전개할 수록 그로테스크한 것이 나옵니다. 아 맞아요. 김건희 나빠요. 근데 굳이 불쾌하게 동물 내장을 김장하듯 빨간 다라이에 양념하듯 버무리는 장면이나, 그 걸 작중 윤지희가 피철갑하면서 빨갛게 온 몸을 칠할 필요가 있냐는 거죠.
마지막 실소를 머금은 것은, 계엄령 선포 후 짧게 작중 윤지희라는 인물로 상징되는 일본 주술 vs 조선 무속의 대결이 나오는 부분이었습니다.
네. 계엄은 조선 무속의 힘으로 깨졌습니다.
무속으로 성공가도에 올랐으나 허무하게 무너진 인물을 그린 영화를 보고 싶었으나, 현실은 반공영화의 리버스버전이네요. 마치 영화는 이래서 김건희가 나쁜 것이야라고 강요하는데, 우리가 현실을 알아서 수긍하는 거지 영화 창작의 세계로 본다면 반공영화처럼 뛰어나지 않은 예술성과 어설픈 압박으로 강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사기에 나온 노관 평을 인용하겠습니다.
"파리떼가 준마 꼬리에 붙어 천리를 가듯, 건달 무리들은 유방을 따라다니며 이름을 남길 수 있었다."
시류를 탄 영화지만, 가치는 없습니다.
덧 - 극중 윤지희의 저주는 한 방입니다. 근데 이재명은 저주를 걸어도 걸어도 죽지 않네요.
첫댓글 15억..급조..후차에 제대로 된 영화를 기대해봅니다.
신명은 보진 않았으나 영화 파묘도 말씀하신 의미에서 황당무개하고 유치찬란했습니다.
일단 파모와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여배우가 안됐음. 미국 헐리우드처럼 대놓고 지지성향 마음껏 내비쳐도 PC욕 먹을지언정 이미지 피해는 안가는데 반해 여기는 사람들이 sns에 파랑빨강 패션만 올라도 흔들리는 유리멘탈이라 김의성, 문소리, 안내상 같은 운동권 배우들 정도 아니면 철저한 정치무색채를 표하는게 이득인 곳인데.. 유망하던 여배우가 블랙리스트에 등재되고 분명 정당한 상식으로 평가받아야 할 의견이 조선스러운 악재가 되서 이미지 변질낙인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움..
그래도 보러가고싶다
들은 이야기로는
무속인들이 거니한테
집단적으로 살을 날렸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아 계엄을 국민들이 의원들이 저지한거지 무속이 한게뭐있다고 공을 뺐어갈려고그래
사회적 현상에 묻어 가려고 한 무능한 영화
유방을 따라다니며 이름을 남긴 건달이 누구에요?
안봐도 비디오죠. ㅎ
대충 시류타려는 망작들은 집단 동원 강제 찬양해대는 저쪽 지지자들이랑 달리 되려 앞장서서 직접 비판해줘야..
헌재 판결전에 낼름낼름 몰래몰래 만들었다는 것에는
높은 점수를 ㅎㅎ
이잼이 방송에서 밝히기를 저들의 저주가 안통한게 본인 포함 모친까지도 이잼의 정확한 생일을 모른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잘못된 저주를 날리면 본인이 역으로 맞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