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스프리웰"간의 루머는 경기력이나 플레이스타일이 아닌 농구(basketball)外적인 부분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팀 내부사정과는 달리 거의 모든 칼럼니스트(전문가)들이, "디트가 스프리를 선택한다면, 후회할 것이다" 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①스프리웰은 지난 2년동안
미네소타에서 사운더스와 한솥밥을 먹은 사이이다. 표면적으로는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스프리웰의 미네생활이 절제되지도 않았던 것이다.
②스프리웰의 디트생활은 행복할 수 있을까? 평소 터무니없이 높은 계약조건을 내밀던 스프리를 디트가 싼 값에 영입을 한다고 해도, ""$5Million(루머에 나오는 가격)에 백업생활""을 자기 스스로 감당해낼 수 있을까?
③물론, 스프리웰이 리그에서 정상급 득점력을 갖춘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팀 분위기 잡치는 능력은, 그 이상 아니 거의 레전드급이다. 디트로이트는 다른 팀들 보다도 Locker Room Chemistry. 즉, 팀내 융합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많은 칼럼니스트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핀리나 앤더슨, 델 데이비스와 같은 다른 친구들이나 신경쓰라"는 얘기다.
각 팀들의 링크를 클릭하시면은 스카우팅 리포트를 읽으실 수 있구요.
오늘은 정말 신경써서 작성 했으니까, 아마 실수는 없을 겁니다..ㅎㅎㅎ
첫댓글 미국 글들보니까 스프리웰 완전 매장분위기던데;;;진작 좀 잘하지;;
수고하십니다^^ 닉네임을 바꾸셨군요 안드레이 다니시게 <- 전에 쓰시던 닉네임은 요거 맞죠?
네. 맞아요. 기억해 주신다니.. 너무 고맙습니당..^^
팀 분위기 잡치는 능력은 레전드 급이라는 부분에서 살짝 웃었네요..^^; 스프리는 미네가 제시한 연간 7백만 달러에 만족했음 이런 수모를 당하지 않았을텐데 자업자득이라고 밖에는. 솔직히 수십억원으로도 가족을 먹여 살리기 힘들다는 소리에 좀 분개했습니다..-_-;
디트로이트..스프리는 뭔가 아닌 것 같아요..안 그래도 그들은 리그 최고의 시한폭탄인 쉬드를 가지고 있는데..베테랑이지만,쉬드처럼 라커룸 리더가 될 타입의 선수도 아니고..가넷과 월러스 브라더스의 트레이드 루머처럼 ,선더스의 영입때문에 도는 일시적인 소문인 것 같습니다..그만큼 스프리의 거처는 불투명하죠.
현재 스윙맨이 좀 약하다싶은 팀들은 거의 모두 마이클 핀리, 데릭 앤더슨, 리트렐 스프리웰에게 접촉을 해오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이 선수들이 어떤 팀에 갈 수 있을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전 그냥 좀 더 아무 생각 없이 지켜볼 까 합니다. 지그음 터렐 오웬스만 생각해도 머리가 아퍼서...........
팀 분위기 잡치는 능력은 레전드급이라... -_-;; 뭐...근데 저도 솔직히 모르겠네요. 대체 왜 디트가 왜 스프리를;; why?
디트팸으로서 스프리는 반대입니다. 팀 케미스트리만 망가뜨릴께 뻔한선수입니다.
제 닉넴과 맞아떨어지는 군요..ㅡㅡ
레전드 급이다.........ㅋㅋㅋ
디트야 가지고가라 우리 미네좀 살자
시른데요 -_-;;
ㅋㅋㅋ
팀 분위기 잡치는 능력은, 그 이상 아니 거의 레전드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프리는 디트로이트에 안맞는듯.. 차라리 덴버로 가라니까
닉스에 있을때만 영웅이었다는.....(잘 생각해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급이다 ㅋㅋ
스프리웰이 디트로 간다면.ㅠㅠ 스포를 볼것인가?ㅠ 안되~ 프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