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한국관광공사소관국정감사]
홍사덕위원질의/오지철한국관광공사사장답변
2008-10-07 화요일 10:23
질의내용 : (전략) 아주 축복받은 직장에 있는 사람들이 그 축복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말을 자꾸 듣는 것은 다른 것으로는 못 고칩니다.
아무리 험하게, 엄하게 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데 선한 마음으로, 선한 일을 하게 하면 저절로 그것이 치유되는 것을 제가 살아오면서 여러 번 봤습니다.
두 직장(한국관광공사, 강원랜드)이 모두 사실 주변에 부러움을 받을만한 처우를 받는 직장인만큼 직원들이 얼마나 선한 일을 했는지 제출해주십시오.
내년에도 또 요청 할 것입니다.
첫댓글 그렇지요. 선한일을 많이 한사람은 은혜를 입은 사람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번져나가 더많은 열매가되어 돌아오지요.그 선한일은 자기자신을 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의원님 께서도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잘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역시 우리 의원님이십니다. 두 직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자원봉사 현황과 회사차원에서 사회봉사에 지불한 예산을 제출하려면 매년 고생깨나 하게됐습니다.
참 의원님의 깊이는 ..... 병을 치유하는 처방이 이렇게 아릅답습니다..........
정말 기분 나쁘지 않게 할말 다하면서 권면과 권징을 하시네요.
성령의 소욕을 을 좇아 행하면 육체의 소욕을 행하지 않느니라...성경원리를 깨달으시고 말씀 하시다니,역시 대단 하십니다,우리 의원님...
정말 멋진 말씀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