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타콤 : 금지된 구역` 스토리 리뷰
스포를 원치 않는 분은 뒤로가기!!
이 영화는 1인칭 시점의 카메라촬영 방식의 영화입니다.
어제는 너무 힘들어서 ..
그렇게 내려온 벤지
손을 다쳐서 내려왔습니다. ( 이제 그만 다치길..ㅠ)
길을 나서는 일행들
길을 나서면서도 스칼릿은 벤지의 손에서 계속 피가 난다며 걱정합니다.
작은 터널같은 곳에 물이 지나가는 수로 같은것이 길목 가운데 있습니다.
그 수로에 빠진 조지
길 가던 조지는 스칼릿과 일행들을 부르며 멈춰세웁니다
그런데 스칼릿 또한 뭔가 이상함을 감지합니다.
박수를 쳐보는 스칼릿
( 클랩 클랩 짞쨖짞 ! )
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말하던 조지
그 때 위이이잉하는 알수없는 고주파같은 소리가 터널을 애워쌉니다.
귀를 틀어 막으며 움직이는 일행들
많이 힘겨워봅니다. 엎친데 덮친격 랜턴의 불빛마저 심하게 깜빡입니다.
랜턴에 불빛에 깜빡이며 어두워지는 공간 ....
그 때 . . . !
`제드`의 헤드램프 캠이 비춰진 `한 어린 소년`...
( 빠르게 지나가느라 눈치채치 못하고 그냥 갑니다. )
터널에서 나온 일행들.
귀를 찢는 듯한 고주파 음도 이제는 안들리고 괜찮아 져서 어떻게 된건지 토프에게 묻습니다.
토프는 `어떻게 된건 중요하지않아요. 중요한건 누구냐는거에요.` 라는 말을 합니다.
( 흐으으으음.... )
조지는 계속적으로 토프를 경계하며 파피용에게 그를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 묻습니다.
하지만 파피용도 예전엔 토프가 저러지 않았다고 말하고 이제는 그를
믿어도 되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토프를 따라간 일행들 도착한 곳은 막다른 방이었습니다.
파피용이 크게 흥분하며 막다른 곳이라며 이제 우린 나갈수 없다며
토프에게 짜증을 냅니다.
말리는 건 우리 스칼릿뿐...
그러다 막다른 방에 세워진 기둥에 무언가 새겨진걸
발견한 스칼릿과 조지.
스칼릿은 박물관에서 본 플라멜의 비석의 뒷면에서 따온 번역과
막다른 방에 세워진 비석의 문자를 번갈아보며 읊습니다.
스칼릿과 조지가 플라멜의 비문과 이 방의 비석의 내용이 일치하는군요 !
출구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는 듯 합니다.
다시 방을 살펴보던 스칼릿.
방의 비석 구석 아래 어떠한 것을 본 스칼릿
풍뎅이 모양을 발견한 스칼릿
조지에게 맞는건지 물어봅니다.
조지는 풍뎅이가 맞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스칼릿은 `이집트, 피라미드`
스칼릿 `파라오, 파라오`를 반복적으로 말하며 무언가 생각하며 떠올릴려고 합니다.
옆에 있던 조지는 파라오가 특이한 방법으로 무덤을 숨기지 않았냐고 말합니다.
스칼릿은 조지의 조언에 떠오른 것을 말합니다.
`프톨레마이오스의 경첩` 이라고 하네요
조지는 그걸 처음 본다고 합니다.
옆에 있던 파피용 프톨레마이오스가 무엇인지 묻습니다.
역사학자들이 하는 말을 알아들 수 없죠.. ( 나도 모르겠는데.. )
프톨레마이오스는 수수께기라고 하는 스칼릿
프톨레마이오스의 경첩은 뭔가 피라미드 밀실처럼 혹은 스핑크스의 퀴즈처럼
문제를 풀어내지 못하면 죽는다라는 의미 같습니다.
그러더니 방 한쪽벽면에 커다란 돌들이 쌓여져 있는 것을 발견한 스칼릿
일정한 돌을 가져와야되 아니면 ...
일정한 돌을 가져오지못하면 어떻게 되냐고 묻는 파피용
잘못 된 돌을 선택하면 우린다 깔려죽는다는 말을 하는 스칼릿
( 억... 이 곳에서요.....?ㅠㅠㅠ;; )
파피용은 그게 사실이냐며 놀랍니다.
( 천장 찍는 겁먹은 벤지 )
그리고 다시 스칼릿은 연구노트를 보며 비문의 내용을 읽습니다.
그 때 떠오른 스칼릿
8행성이라고 하네요.
* 8행성은 태양계의 행성이라고 하네요 *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자 이제 출구를 찾기위해 스칼릿과 조지가 돌조각을 빼내기 위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지는 그 때 시대의 행성중 천왕성과 해왕성 마지막 2개는
발견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래 ! 그럼 그둘 빼고 6행성하자 ! 라는 스칼릿
이 수수께끼시설이 만들어진 경과가 `코페르니쿠스` 전이냐 후냐 라고 묻는 조지
* 코페르니쿠스 : 지동설(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을 주장한 14세기에 있던 학자
(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혹시몰라 설명 넣습니다..! )
전이라고 대답하는 스칼릿.
그럼 지구를 중심으로 돌던 시기네요(천동설) 라고 말합니다.
* 프톨레마이오스 : 2세기무렵 천동설(지구를 중심으로 행성들이 돈다.)을 주장한 학자
이제야 무언가 퍼즐 조각이 맞춰지는 듯하네요...
지구도 돌덩이의 순위에서 빼는 스칼릿
그 대신 달을 넣으라는 조지
( 아 어렵다... 우주의 신비.... 스피드 왜건이 필요해...ㅠㅠㅠ)
태양도 넣었다는 스칼릿
그렇게 돌조각은 7행성으로 맞물려 생각하는 스칼릿
그들은 이 방에서 탈출 할 수 있을 것인가 ...
아니면 그들을 기다리는건 죽음인가 ...
헉헉... 이제 반왔다..
출처 : 영화 `카타콤 : 금지된 구역` 캡쳐
작성 : 엽기혹은진실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첫댓글 아 재밌다 다운 받아서 봐야지 ㅋㅋ
존나 재밌다 진짜... 올려줘서 고마워 ㅠㅠ 계속 새로고침 하면서 보고있음 ㅋㅋㅋㅋㅋ
개똑똑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