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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y Land
 
 
 
카페 게시글
토론 및 감상 칼럼 전쟁물의 허점들 - 걔네들은 흙파먹고 사나?
최현동 추천 0 조회 155 05.01.29 10:2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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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29 15:56

    첫댓글 뭐... 요즘 판타지들 중에는 5살 이상의 남자들은 모두 군대 교육을 하기 위해 끌고 가고, 거기다가 세금을 50%씩이나(전쟁시도 아니면서) 받으면서... 그게 탁월한 영지 운영이라고 하더군요. ;; 그럼 도대체 농사는 누가 지으라는 거고, 남은 부녀자들이나 늙은 사람들은 어떻게 먹고 살라는 건지... ;;

  • 05.01.29 16:30

    그러니까 생각않고 쓰는게죠..

  • 05.01.29 16:58

    그래도 한국의 라이트 노벨에서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억측 :D

  • 05.01.29 18:28

    사소한 부분에서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닐듯 하니 패스하고 전체적으로 지극히 동감입니다. 뭐 전쟁물이라고는 로도스도전기나 SRPG게임 몇 개 해본 게 다가 아닐까 싶은 작가들이 쓴 판타지가 그렇지 않겠습니까-ㅅ-;

  • 05.01.29 18:48

    이순신장군이 남은 전선 12척으로 왜군 133척을 무찌른 해전은 명량해전인데요.. 그리고 오타이신 것 같은데.. 왜군은 조총, 활이 아니라 조총, 칼입니다. 조선 수군들이 총통과 활 등 원거리 무기가 주력이었는데요. ( 백병전에서는 일본군이 더 강했으니..)

  • 05.01.29 18:47

    그리고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에서 비잔틴 제국군 측 병력은 4973명의 그리스군사들과 2000명 외국인들이 합쳤으니까..5000명 이하는 아니었다고 생각되는데요..

  • 작성자 05.01.30 08:33

    아 죄송합니다. 제가 사전에 조사를 안하고서 감으로만 글을 썼네요. 이순신 장군이 13척으로 133척의 왜군을 격파한 것은 명량해전이 맞습니다. 그리고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에서의 병력도 유효전투원 4713명과 베네치아+제노아 원군 약 1천, 그리고 용병 약 1천정도로 5천이 아니라 7천이 안되었습니다.

  • 작성자 05.01.30 08:32

    그리고 터키 병력도 10만이 아니라 15-17만정도로 추산된다는군요.

  • 05.01.30 12:12

    투르크 제국 정규군 8만에 그 밖에 콘스탄티노플이라는 거대한 목표에 흥미가 끌려 참전한 수만 용병(?)들을 합치면 대략 15만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욤..

  • 05.01.30 22:23

    건들렛=권법가나 쓰는 검사에겐 전혀 쓸모없는무기, 레이피어는 여성용 검(고로 무쟈게 가볍다) ...세세한 부분에서도 이런 개소리들을 써대니 그런 큰 전쟁은 오죽하겠습니까 국가간의 대구모 전쟁을 쓰려면 적어도 손자병법을 대충이라도 읽어봐야지 게임에 영화같은것의 부분적인것만 보고 그냥 갈겨써댔으니(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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