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월의 마지막밤~~
행사는 성황리에 끝났고 ~~~
그리웠던 갑장님들 후배님들이 오랫만에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쌓였던 그리운정 나누며 못다한 회포를 풀어도보고
다시 오지 않을 2019년 한해 시월의 밤을
그렇게 아름답고 멋지게 마무리 할수 있었던
시간들이 벌써 지나간 추억의 한 토막으로
남겨 졌네요.
참석하지 못했던 소우님들도 사진으로 또는 댓글로
그날 <시막밤>의 분위기나 즐거움을 마음으로 느끼며
함께 공감하고 즐거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그날의 행복했던 순간들은 여운으로 남기고
각자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와
맡은바 역할에 충실하고들 계시겠지요
이자리를 빌어 <아름다운 5060 아름다운 카페>
소우리 회원님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너무 고생 많으셨던 강서 방장님을 위주로
동분서주 바쁘게 뛰어다닌 영애 총무님
본부석과 소방으로 다람쥐처럼 날아다니며
소방 식구 먹거리 챙기느라 바빴던 아멜리에 후배~
그리고~~
먼곳에서 가장 일찍 도착해서 후배들 먹이려
따뜻한 부침개를 부치느라 고생하신 은숙님
은숙님과 함께 먼길 동행 하셔서
함께 준비과정에 힘을 보태주신 착한 햇살님~~
너무 감사 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그외에 모든 우리 소우님들에게
감사 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 드립니다.
서로에대한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 이었겠지요.
거듭감사드립니다.
참고<이곳은 월담을 안해서 좋으네욤>ㅎㅎㅎ
요건~~오늘 하고픈 중요한 메시지 올시다.
그동안 오랜 서울살이를 끝내고
여주의 전원으로 거처를 옮기신
은숙갑장님 ~~~
날마다 풋풋한 전원의 텃밭을 생동감 있게
달구지에 실어서 아침마다 배달 해주신
우리의 행복 전도사님께서 즐거워야했을
시막밤날에
전혀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발생해서
끝까지 함께 자리를 못하고 일찍 그곳을 떠나온것에 대해
대단히 미안해 하고 계십니다.
소우리 의 구심점이 되어 언제나
함께 하며 행복한 소방이 되도록 노력해주신
그 열정을 우리 모든 소우님들은 절대
소홀이 생각 하거나 잊어서는 안되리라는 여울네의 생각입니다.
가끔씩 큰일을 저지르는~<소띠칠순 잔치~여주 집들이>등
무모한 연출도 감행 하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은
보통의 정성으로는 실천할수 없는것이라봅니다.
그런 은숙 갑장님이 본의아니게 잠깐 동안
소우리의 문을 열지 못하고 계시니
본인 마음이 많이 아프실것입니다.
우리 갑장님들 후배님들께선 그점을 잊지 마시고
선배님의 빠른 쾌유와 안녕을 마음에 담아
격려 해 드리는것이 그분에겐 그무엇보다
크나큰 힘이 될것입니다.
우리의 후배들도 언젠가는 선배의 위치에
서게 될것이고 그때 여울네의 이 말이
공감도 될것입니다.
모쪼록 몸과 마음 의 빠른 회복과 쾌유를 빌며
더불어 여주의 전원일기도 빠른 시일 내에
전국의 외양간에 널리 전달 되어
신선하고 살아 있는 텃밭의 생생한 모습을
우리 모든 소우님들이 함께 공유 할수 있게 되기를 고대하면서
글을 마감 합니다.
지루하게 읽어주셨을 소우님들에게
이해와 아량을 구하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이
시월의 마지막 노트를 채워지길 바랍니다.
월담을 안해서 좋기도 했고
출근시간 쫒겨서 바쁘기도 하네~ㅎㅎㅎ
울~50년 지기 아침 식사준비 돌입~~~ㅋㅋ
첫댓글 은숙선배님. 쾌차하셔서 소우리에 띠뜻한 사랑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속한 회복에 신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에이멘^^
소우리 의 모든 글마다 마음담아
격려를 해주셨던 탄소님 ~~
이렇게 1등 댓글로 또다시 찾아 주셨군요.
여울네가 퇴근이 늦어 어제를 넘기고 오늘에야
은숙님을 대신해 감사를 전합니다.
열심히 응원~격려 해주신 탄소님의 따뜻한마음
은숙 님께 잘 전달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한 하루되시길~~
안그래도 걱정되서
어제 전화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
페이지님 고마워요~
전화받기도 힘들꺼예요
@광명화 네 선배님 감사합니다.
담 결리셨다니 어떡해요.
몸조리 하시고 빠른 쾌유를 기도할께요.♡
만능 재주꾼에 팔방미인 페이지 후배 ~~
자신의 시간도 쪼개서 써야 할만큼 바쁠텐데~
항상 그냥 넘기지않는 소우리 사랑
예쁜 그 모습만큼 마음도 아름다워~~
지금 은숙 선배의 사정상 통화가 불가하니
그점 이해 하삼~~
여울언냐도 통화는 못하고 문자로만~~ㅎㅎ
예쁜 페이지 후배의 격려에
은숙 선배 큰 위로가 되었을 거야
대신 고마움 보내고 ~
오늘도 멋진 하루를 열고
보람찬 하루로 마감되길~~~
다시 ~감사를~~!!
은숙친구 빠른쾌유 바래요~~
나도 담이 걸려 고생하지만 은숙친구 걱정이 더되요
새여울갑장님 믿음직한 우정에 박수드립니다^^
광명화 갑장님도 담이 걸려 아프시다고요.
직접 만나진 않았지만 사진으로 봤을땐
건강하다 싶었는데 ~~
외형만 봐선 이렇게 착각할수도~ㅎㅎ
이번 시막밤날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치료 잘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갑장님의 격려에 은숙님 큰 힘이 될거예요
몇달전 그곳 여주에서 함께 하셨던 멋진 영상의
기억을 떠 올리면서요.
딜다 봐주어 감사드립니다.
새여울님
갑장친구 때문에
또 소방 까페 염려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도움 못드려 늘 미안,
풍성한 가을 만드셔요
밝음이친구 방가!
잘지내죠?
은숙친구 아프다니 걱정~~
나도 요새 옆구리결려서 치료받아요
환절기 모두 건강조심해요^^
밝음이 갑장님~~
서오릉에서 만난후 시막밤에서 다시 만날줄 알았는데
못 오셨더군요.
은숙님께 물으니 사정이 있었다고~~
무슨 도움이 필요하고 또 미안 하단말은 뭡니까.
이렇게 소통하며 격려 해주는 따뜻한 마음 하나면 충분하지요.
지금 당장은 좀 어렵겠지만 곧 회복되면
다시 달구지를 끌어갈 힘이 생길겁니다.
이렇게 갑장님들 후배님들이 모두
열심히 격려 해주고 계시니까요.
은숙님을 대신해 감사 드리고
당분간은 전화 통화가 어려울것 같은데 어떨지.....
다시 감사를~~
우리들의 대모 은숙선배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대신 새여울선배님이 소방에 불 밝혀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소방에 애정으로 품으시는 선배님의 고운 마음에 감동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훈훈한 소방이 따스한 온기로 가득찹니다
은숙선배님.새여울선배님 송년회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막밤 우이동에서 너무 고생 많았던
우리 영애 총무님 끝까지 함께 못하고
왔던것 이해 바라고~~
달구지 운전기사 은숙 선배님께
총무의 따뜻한 격려의 메세지가 전달 되어
빠른 시일 내에 회복 되시리라 생각하고
은숙갑장님도 고맙게 생각 할거야요.
소방 살림 하느라 고생 많은
영애 총무의 오늘하루도 예쁘고 멋진 모습만큼
아름다운 하루가 열리고 닫히기를
여울 언냐가 기도할께욤~^*^~
감사의 마음도 전하면서~~~
빠른 쾌유를 바라며
건강하게 돌아 오세요~
여물 아우 ~
그날 우이동에서 택시까지 잡아 태워준
따뜻한 마음 너무 고마웠고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있는 그 모습에
박수를 보내요.
덕분에 목적지까지 잘왔고
은숙누님도 집에 잘 가셨었다우~~
이렇게 격려의 마음끼지 전해주니
은숙 선배님 빨리 쾌차하셔서
조만간 소우리에 밝은불 밝히고
달구지도 열심히 이끌어 나갈거예요.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길 바래요.
고마운 마음 다시 전하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태봉 아우 꼭 올줄 알았는데
무척 아쉬었다우.
맛난음식 우리만 먹어서 생각도 났고 ~~
본의 아니게 상황에 변화가 생겨
은숙님께서 몸이 불편해 일행보다 먼저 귀가하게 됐어요.
물론 여울누나도 다른 일정이 있어 함께 나왔고~~
여러 소우님들의 격려와 위로에
은숙님 빨리 회복 되시리라 믿고
힘차게 소달구지 밀어드릴 생각만 하고 있자구욤.
오늘도 아우님의 하루가
즐겁고 신나게 시작되고 마무리 되길~~
은숙님도 태봉아우님 의 응원에 힘이 팍팍 날거구만 ㅎㅎ
여울 누나가 대신 감사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1년전 ~~
태어나서 처음 마셔봤던 <코펠뚜껑>의 별난 맥주맛을 어찌 잊으리~ㅎㅎ
다만 그동안 잠수 탔다가 태봉아우가 던진 낚싯줄에 걸려
다시 수면위로 떠 올랐을뿐~ㅎㅎ
아직은 <여울누나곁에 치매는 얼씬거리지도 말라고>
경고 를 해 놓았기에 1년전의 기억 쯤이야 ~그까이꺼 ~ㅎㅎ
올해의 우이동 맥주맛이 왜? 쓰디쓴가 했더니
태봉아우가 따라준 코펠뚜겅 맥주가 아니어서 그랬나벼~ㅎㅎ
요담엔 우이동에 안나오기 없기~~
글고 왜 하필 여울누나가 도길행 뱅기 탈때
골라서 볼방에 나온겨?ㅎ
여울누나가 봬기 시른겨~?
고것도 요담엔 그러기 없기~~
가만~ 또 다시 도길행 뱅기 타는일 없것쮸 ㅎㅎ
들려 주어 고마워~~300자 태클
새여울갑장님이 수고를 많이 하시는군요.
후배님들께도 많은 힘이 될줄 압니다.
저는 심한 허리통증으로 시막밤에 참석을 못하고
사진으로 듬직한 소님들 보며 아쉬움을 달랬었죠.
그런데 은숙님이 많이 다치셨나 보죠?
어떤 연유로 얼마나 크게 다치셨는지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겠네요. 우리 나이엔
잘 낫지도 않는데...
은숙님 조속 쾌유를 기원합니다.
새여울님 소방을 환히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그네사랑 갑장님도 허리가 많이 아프시다고요.
세월은 어쩔수없나보네요.
여기저기 고장나서 맘대로 안되니~~
은숙 갑장은 곧 좋아질겁니다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니~~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송년회때 만났으면 합니다.
빨리 쾌차 하시길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