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집 <찾아가는 누가누가잘하나>
제1탄 ‘전남 완도편’
* 녹화 : 5월21일(토) 오후1시~ * 장소: 완도해변공원 야외무대
* 방송 : 6월 3일(금) 오후4시5분~ (KBS 2TV, 55분간)
* M C : 박태원, 정다은 (아나운서)
* 특별무대 :
류정필(테너), 어린이그룹-큐티엘, KBS어린이합창단,
청해진어린이국악관현악단
공영방송 KBS의 ‘시청자 참여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어린이를 비롯해 온 가족이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동요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를 지방 시청자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지역 특성이 묻어나는 지방순회 경연 프로그램 ‘찾아가는 누가누가 잘하나’를 연중기획으로 방송한다.
현재 서울*경기 중심의 참여에서 벗어나 영남*호남*경기*강원 지역을 직접 찾아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국적 동요축제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한다.
첫 번째 방문지는 건강의 섬! 가고 싶은 섬! 완도! 완도는 한반도의 끝자락으로, 다도해의 빼어난 풍광을 간직하고 있으며, 보길도*청산도 등과 함께 전복*다시마*미역 양식으로 유명한 200여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전국 제1의 청정해역 섬이다.
5월21일(토) 완도해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릴 공개녹화에 앞서, 지난 4월9일 완도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예심에서는 유치부 10팀, 초등부 89팀, 일반부 11팀 등 총 120팀, 320여명이 치열한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15팀이 선발되었다.
남녀해양경찰팀인 <포세이돈>, 엄마들과 아이들로 구성된 <메아리중창단> 등 어린이는 물론, 동요를 사랑하는 다양한 팀들이 함께 하여, 전 군민이 참여하는 축제로 기대되고 있다.
특별무대로 열정의 테너 류정필, 귀엽고 깜찍한 어린이그룹-큐티엘,
KBS어린이합창단 그리고 완도어린이들로 이루어진 <청해진어린이국악관현악단>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