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적으로 카페분위기 참 이상 합니다
약은 어떤약이든지 먹지 않을수록 좋습니다 약은 위급할때 먹는게 약입니다
그러기에 최악의경우에 약을 먹습니다
몇개않되는 항바이러스제 그중 어떤약은 간암등 유발할수있고
어떤약은 내성이 무섭고.......
어떤약은 신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데......
그런 얘기가 전혀 없습니다
바로 여기 사이트에 있는 기본정보 조차도 무시되고
약에대한 위험성은 그 누구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진정 간염환자를 위하는 길인지 의심 스럽습니다
어떤약이든지 약은 독입니다
어떤약을먹고 어디가 낳았다하면 또 그 약때문에 어디가 나빠진 것입니다
그게 독의 양면성이죠
그러한 평범하고 매우중요한 의구심은 전혀 이야기되지않고 무조건 약을먹으라(마치 치료되는 약처럼)
하는것은 정말 환우를위한 길이 아닐것입니다
약을 먹어야한다라고 주장하시는분께서는 자신있게 그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같이 말씀을 해주세요
그게 책임있고 공신력이 있는 주장입니다
저는 다음이나 네이버 카페와 같이 게시판 형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잘 정리한 글도 곧 뒤로 밀리고 맙니다. 이 글도 1년쯤 지나면 웬만한 정성이 아니면 찾기 힘들게 될 겁니다.
검색해보시면 현재 나와 있는 항바이러스제들의 장단점을 함께 정리한 글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매 글을 쓸 때마다 그 내용을 반복할 수는 없고 제일 좋은 방법은 질문을 하기 전에 검색하는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항바이러스제로 효과를 잘 보았지만 성급하게 이런 약 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 글을 많이 남기시는 우가차카님은 항바이러스제를 일찍 쓰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님은 되도록 안 썼으면 하시는 거죠? 저야 제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게시판의 성격상 다양한 의견이 오고가게 됩니다.
먹는 항바이러스제는 부작용이 매우 적습니다. 부작용을 비롯한 약의 정보를 가장 많이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약과 함께 들어 있는 설명서입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시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작용이 몇 %에서 나타났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제픽스 http://www.gsk-korea.co.kr/product/popup/introduce1_01.htm
헵세라 http://www.gsk-korea.co.kr/product/popup/introduce1_03.htm
바라크루드 http://www.bmsk.co.kr/product/pop/51.jsp
레보비르 http://www.bukwang.co.kr/3-view.asp?id=123&sort=3¤t=1
페가시스 http://www.roche.co.kr/html/product/medicine_view_04_06.asp
이중 페가시스는 부작용이 꽤 많은데요. 인터페론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이 많은 부작용은 페가시스가 면역력을 너무 높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페가시스는 면역력을 너무 높여 정상세포를 공격하게 만들고 그때문에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다행스럽게도 약을 끊으면 부작용이 사라지고 또 이런 부작용들 때문에 사용빈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위 글을 잘 읽어보시면 어떤 약도 신장암에 대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만 바라크루드는 마우스에게 3-40배의 고용량을 투여했을 때 폐암과 간암, 뇌신경교종, 피부섬유종이 나타났다는 걸 아실 수 있으실 텐데요. 폐암에 대한 내용은 이미 수십차례 게시판에 올라왔었습니다.
이런 부작용은 유독 마우스에서만 나타났고 같은 설치류인 랫트에서도 없었고 개와 원숭이에서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특정 종에 제한적이라고 판단되어 허가가 난 것입니다. 약의 부작용은 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그래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세 약의 예를 들어 볼까요?
타이레놀은 성인이 먹는 양 만으로도 고양이를 부신기증부전으로 죽일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생쥐와 쥐에게 선천성 기형을 일으키고 소량으로도 고양이에게 혈압이상을 가져옵니다.
이부프로펜은 소량으로도 개에게 신부전증을 이르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폐암의 가능성은 매우 찜찜한 것입니다. 앞으로 분명 논란이 될 텐데요. 폐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이고 바라크루드를 먹는 환자 중에 바라크루드 때문이 아니더라도 분명 폐암을 생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광범위한 역학조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아는 한 미국FDA는 이런 조사를 조건으로 허가를 냈습니다.
저는 새로나온 약을 바로 먹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약이라는 것은 오랜 시간 써오면서 효능,효과,부작용이 잘 알려질 수록 좋다는 생각이죠... 그러나 많은 환자분들은 신약을 선호합니다.
레보비르는 이런 데이터 자체가 거의 없어 저는 여기서 가능한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희망을 심어주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몸을 가장 잘 압니다,다음은 의사가 잘 압니다,다음은 약사가 잘 압니다
자연혈청전환되어서 치유된1% 사람들의 이야기나 혹은 어떤 식이요법으로 완치되었다는 10% 사람들은
전혀 이야기 꺼리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물론 그것을 인정하는 소수의 의사셈도 계시지만)
퍼센테이지를 잘 못 아시는 데요.... 20대 초반에서만 자연혈청전환 된 사람이 55%정도입니다. 된 사람이 안된 사람보다 더 많습니다. 그럼 이 사람들이 무슨 특별한 노력을 해서 혈청전환 되었을까요? 초중고생들이 녹즙을 먹거나 식이요법을 합니까? 똑 같이 생활해도 누구는 혈청전환 되고 누구는 안됩니다. 타고난 기질적인 차이일 가능성도 있지만 가장 가능성 높은 것은 먹는 것, 생활습관과는 별 상관 없다는 겁니다.
여기 간염환우에게 귀한 이 사이트는 폐쇄적인 서양의학의 그 뻔한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 이유는 서양의학의 기초인 수술로도 약으로도 치유될 수 없기에 다른방법을 찾아보자는 것입니다
또한 의료계에서 뻔한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한약?????? 서양현대의학을 무조건 부정해서는 간염을 치유할 수 없습니다
설령 치유 한다고해도 의사셈들이 진료기록을 내주지않아서 확인할 방법도 없습니다
간염치료의 길은 사실은 정보 공유 입니다 의사셈들이 기득권유지 때문에 막혀있다면 여기 환우들만이라도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신선한 야채를 많이먹으면 좋다라고 말씀하신 의사셈이 어느날 녹즙은 독성이 있다고 먹지말랍니다 물론 환자를 생각해서 말씀하셨지만 정말 환자를 생각하신다면 드시더라도 간에부담없게 적은량으로 드세요 라고 말해야지요 그게 맞습니다
그러면 매일 야채를먹는 사람은 녹즙 독성때문에 모두 죽었겠습니다
서양의학의 패러다임이 뻔뻔하다고요?
서양의학의 패러다임은 간단합니다. 효과가 있는 것을 찾아내면 그 방법을 공개하고 공식적인 검증을 받자, 그리고 효과가 있으면 개발한 사람에게 경제적인 보상을 하면서 다른 사람도 모두 그 방법을 쓰자.
저는 한의사들, 정확히는 현재의 우리나라 한의학 시스템을 아주 싫어합니다. 특정 병원이 쓰는 약이 뭔지도 알 수 없고 논문으로 그걸 공유하지도 않습니다.(한의학 논문을 찾아보시면 B형간염치료에 대한 논문이 10년에 한두편 밖에 없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한의사가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거짓이라면 그 한의사는 사기를 친 것이구요.
실재로 치료를 했다면 그 한의사는 살인자입니다. 한의사가 치료할 수 있는 B형간염환자가 몇 명이나 될까요? 평생 수천명? 수만명? 그러나 우리나라에만 간염보유자가 200만명 이상이구요. 전세계는 3-5억 정도 됩니다. 그 한의사에게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는 어떻게 할까요?
혼자 해결할 수 없으면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도록 알려야 합니다. 그게 윤리적인 것이죠.
그럼 한의학의 원조격인 중국은 어떨까요? 중국 한의사들은 처방전을 발행합니다. 그걸 약국(국영인 '동인당' )에 가져가서 약을 받습니다. 환자가 요구하면 자세한 처방내역을 떼어 줍니다.
대만은 어떨까요? 대만은 지금도 전체 인구의 10%가 B형간염보유자이고 20년전에는 20%였습니다. 장개석과 손문 같은 건국 주역들도 간질환으로 사망했기 때문에(B형간염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관심이 매우 큰데요. 대만은 TV 공익광고로 간염보유자들은 한약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방송합니다. 물론 녹즙도 안된다고 합니다.
이 징그러운 간염은 의료계에서 진정 마음을 열고 모든것을 포용할때 그 치료의 길이 보이는 것입니다
어차피 의사도 고치지 못하는 간염인데 .......라는 생각 한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다방면으로 치료의길을 찿아 보아야 합니다
대체의학이인정되는 외국은 암을 잡기위해서 다각적인 방법을 시도합니다
그래서 b간염이 완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료라기보다는... 무슨 무슨 내성,부작용심한 제픽스이야기나 바라쿠르트 이야기하면 그게 답입니까?
어떤약 먹어서 재수좋으면 남들100년사는데 수십년 더 사는게 그게 답입니까?
제가 이러한 글을 올리는것은 어느 방송사에서 방송한 내용을 누구의 권유로 책을사서 보았습니다
여기 윤구현 선생님 인터뷰도 있더군요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저자인 PD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방송국 PD는 기자와는 다릅니다
기자가 억지로 거짓말로 기사를 재미있게 기사화 한다면
PD는 억지로 진실을 말합니다 그게 두 직업의 차이 입니다
제발 여기 사이트만이라도 마음을열고 치료의 방법을 고민해 봅시다
이 글에 대해서 댓글을 다셔야 할 명확한 이유가 있으신분들은 "저자"신동환(KBS교양제작국CP) "간암 간장병 이렇게하면 산다"라는 책을 읽어보시고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서 댓글을 달아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단지,그 책에 의해서 모든길이 열려있다 라는뜻은 절대 아닙니다 그 책의 내용과 우수한 의료진이 간염환우들과 마음을 함께 공유할때 비로서 우리의 병은 완치가 됩니다 그런데 의료진에서 방송이중단될위기에처할정도로 1차강력한 반발이 있었습니다
둘중 누가 바보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만.....어느 한쪽이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밥그릇 때문이겠지요
참고로 이 프로그램은(책내용)방송위원회 최고 프로그램으로 수상받은 우수 프로그램 입니다
신동환씨가 쓴 책은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방송은 2002년에 직접 보았죠.
그 책은 간단히 말해 BRM연구소의 홍보책자입니다.
BRM연구소와 건강가족동호회의 홈페이지들을 보면 박양호 대표(공식적으로는 '연구실장'입니다만)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캐나다 캘거리의대 객원연구원(면역학)' 이라고 되어 있지만 학력은 고졸입니다.
'한국소화기병학회 평생회원'이라고 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 이런 단체는 없습니다. 비슷한 단체로 '대한소화기학회(예전 이름이 '대한소화기병학회')'가 있을 뿐입니다. 참고로 대한소화기학회는 내과전문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의사면허가 없는 박양호씨는 가입이 불가능한 단체입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508/h2005082618122121950.htm
약력이 나와 있는 뉴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81&article_id=0000054311§ion_id=103&menu_id=103
그 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볼까요?
'제 7장 일요스페셜 방송 2년 후'
책에 2년 후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해당 챕터의 이름은 "15인의 환자들은 건강하게 살고 있다"인데...
구체적으로 내용에 들어가면 6명의 사례만 나옵니다 '15인의 간암 환자들 중 식이요법을 제대로 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사망했거나 연락이 끊겼다'고 나옵니다(식이요법 없이 좋아져서 연락이 끊겼을 수도 있습니다). 실재로는 6명만 추적이 된 것이죠... 해당 챕터의 제목은 거짓말입니다.
6명의 사례도 한명은 식이요법을 중단하고 괜찮은 상태 유지, 한명은 간이식, 한명은 책의 소개에 따르면 '위기 넘겨'..., 3명은 간암이 치료되었습니다. 간암이 치료된 분들은 모두 식이요법을 했지만 색전술도 받았습니다....
책의 소개는 간단합니다. 좋아진 사람은 모두 식이요법을 한 사람, 안한 사람은 모두 나빠졌거나 좋아졌지만 불안해 하고 있다...
미국은 대체요법이 활발합니다. 그러나 그런 실재 이유는 그것이 더 뛰어나서가 아니라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입니다. 최근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시코(Sicko)라는 영화에도 잘 지적이 되었지만 미국의 의료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영화에 소개된 환자는 중지와 약지가 잘렸는데 비용이 중지 6만달러, 약지 12만달러였습니다. 둘 다 수술하면 1억5천만원이상이 드는 거죠(비보험)... 우리나라에서 보험적용 받으면 하나당 100만원이 넘지 않을 겁니다.
그럼 미국에서도 보험에 들면 되는 거 아니냐.... 미국은 우리나라에서 생명보험가입하는 것 처럼 보험회사와 개인 또는 단체로 계약을 해야 하는데요. 개인이 가입하면 4인 가족 평균 월 80-100만원을 보험료로 내야 합니다. 그렇다고 다 공짜도 아니라서 평균 25%는 본인부담합니다.
덕분에 매년 200만명의 미국인이 의료비 때문에 파산하고 있고 이는 전체 개인 파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구요.
2003년 기준으로 4,500만명의 미국인(15.6%)이 의료보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싼 약을 찾아 멕시코나 캐나다로 넘어가는 국민들을 흔히 볼 수 있구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체요법에 관심이 많습니다.
독일은 약초를 많이 씁니다. 그러나 그냥 산에 나는 약초를 쓰는 것이 아니고 유리온실에서 매우 통제된 조건으로 길러서 씁니다. 그래야 품질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말이 길어졌는데요.
BRM연구소와 한약에 궁금한 것이 있다면 중증간질환을 가지신 분들, 그러니까 간으로 산전수전 다 겪고 간이식을 받은 분들이 모여 있는
간이식인협회 http://www.ltkorea.or.kr
리버가이드 http://cafe.daum.net/liverguide
에 질문해보세요.
불과 몇 년전까지 간이식은 1억 가까운 돈이 들어가는 수술이었고 대부분 50대 이후에 수술을 받습니다. 그러니 경제적인 여유도 있고 병도 오래 앓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죠. 이분들이 지금까지 뭘 안해보셨겠어요. 여기에 가면 한약을 드셔보신 분도 많고 BRM연구소에서 녹즙 드셔본 분들도 많습니다. 또 오랜 병원 생활로 같이 입원한 환자도 많이 보셨구요...
그분들에게 한약이나 녹즙을 먹고 싶다고 질문해보세요. 경험에 의한 답을 주실 겁니다.
어떤 방법으로 효과를 보았다는 것은 경험담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제가 제픽스 2년 반 먹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발없이 잘 지내고 있느니 제픽스가 최고라고 하면 되는걸까요? 아닙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운이 좋은 환자였을 뿐입니다...
BRM연구소 같은 곳은 성공한 투병기는 발표합니다. 그러나 1년에 몇 명이 이용하고 그중 몇 명이 치료를 끝까지 가며 성공한 사람이 몇 %, 실패한 사람이 몇 %인지 발표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공한 사람이 있다'가 아니라 '성공한 사람이 몇 %이다'입니다.
특히 B형간염처럼 자연적인 혈청전환이 흔한 병은 이게 더욱 중요합니다...
투병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서울대 진단방사선과교수님이었던 한만청 선생님의 '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돼라'를 읽어보세요... 이분은 15cm짜리 간암을 극복하셨습니다.
첫댓글 윤구현님 정말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짜증날수도 있으실텐데.. 님같은분이 대표로 계셔서 참 든든합니다.. 비록 도움은 못드리지만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많은 환우님들이 있다는 사실 알아주세요...^^
구케로 보내도 됩니다
윤구현님 내공이 보통이 아닌듯.... 저도 한마디 보탭니다. 감사드려요
BRM 구속 됐답니다......간이식 하신분들중에...몇면 분들이 그곳을 거처서 이식을 했는데.....다들 급격히 더 악화 돼셨다고 합니다..
박양호씨가 저 기사에서는 구속되었다고 했는데... 실재로 처벌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달 후 강의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거든요...
바라크루드의 폐암 가능성에 대해서 한말씀 더 드리면... 바라크루드가 현재 우리나라에서만 2,500명 정도의 대규모 임상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수만명 규모라고 합니다. 대부분 아시아에서 진행되는데요. B형간염이 아시아-아프리카의 질병이기 때문이겠죠... 그러나 경쟁사에서는 '발암성때문에 이렇게 대규모 임상시험을 하는 것이 아니냐, 미국이나 유럽에서 하면 나중에 문제가 되니까 아시아에서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확인된 것은 아니라서 언급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허가가 난 약이기 때문에 제가 왈가왈부 할 내용은 아니라서요...
브라보!
가까운 친지분께서도 BRM 연구소박양호님께정기적으로 상담을 받으면서 건강보조식품을 구입해 복용하고 계시는데 어찌해야 되는지요???
당근 ,벤또 사들고 말려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