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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사랑의 배신자
바람바람 추천 0 조회 432 20.04.25 11:19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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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5 11:37

    첫댓글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이 오늘에 행복함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아내와 가족을 배려하며 살아온 삶이기에 마눌과 자녀들이 함께 웃을수 있지요
    그대는 행복한 가장입니다^^

  • 작성자 20.04.25 11:49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글을 짧게 쓰야 하는데 글이 깁니다
    재미난 사연 짧은글..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04.25 11:49

    글 속에 사랑이 가득 하네요.
    네~ 사람이 그렇게 살면 모두가 행복 할께예요.

  • 작성자 20.04.25 11:54

    제가 아닌척 하면서도 좀 소심해요
    한시도 가족을 머리속에서 놓아본적은 없어요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더 늙으면 오히려
    가족들에게 짐스러운 당신이 된다고 하더군요

    무거운 가방
    뜨거운 냄비는 던져버리고 홀가분하게 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정겨운 댓글 감사합니다 ^^

  • 20.04.25 11:56

    다정다감하시네요
    섬세하시구요
    애쓰셨어요!!

    상처도 많이 받으시겠습니다
    잘 보았어요^^

  • 작성자 20.04.25 17:40

    우리집은 자웅(雌雄)이 좀 바꼈어요
    저는 좀 소심하고 후회하고 와이프는 대범하고 뒤돌아보지 않아요 ^^
    그래서 저보다는 와이프가 행복지수가 높아요

    나 같은 성격의 남자를 저는 제일 싫어합니다
    밥맛 떨어져서요 ㅋㅋㅋ

  • 20.04.25 12:01

    전설따라 삼천리도 58개띠가 쓰시니
    재밌네요 ㅋㅋ
    후회되는건
    나도 진작 지방발령
    더 좋은건 해외발령 받고 집을 떠나 봤어야 했는데.........싶네요
    ㅎㅎ

  • 작성자 20.04.25 17:43

    아~~ 제가 다 아깝고 아쉬워요
    외국엔 멋진 터프가이도 많은데..

    그때 나가셨음 러셀크로우, 브루스 윌리스, 탐행크스, 탐크루즈 등등이
    온유님을 결코 놓치지 않았을겁니다


    튀기도 낳았을건데 ㅋㅋㅋㅋ

  • 20.04.25 17:53

    @바람바람 Mixed Blood
    우리



    고상해집세다 ㅎ

  • 작성자 20.04.25 17:54

    @온유 미안해요 부산서 맛간 친구가 왔었어요
    커피마시고 밥먹여 보냈는데
    잠시 나쁜물이 들었나봐요 ^^

  • 20.04.25 12:06

    정도많으시고 다정다감 섬세한 에이형 맞쥬
    대신 소심한거 때문에 상처받기도
    그래도 착해 대접받으시겠네요.ㅎㅎ

  • 작성자 20.04.25 17:45

    상처를 많이 받아서
    동백아가씨도 아닌것이 빨갛게 멍이 들었답니다 ㅋㅋ

    혁명할 때 결정적인 순간에
    가족들 생각해서 소심분자들이 배신도 많이 때린다쥬?

    얼굴 생긴게 배신자형인지 관상 한번 봐야겠어요 ^^

  • 20.04.25 17:54

    @바람바람 바람바람님 혈액형
    대문자 AAA 라고 사료됨

  • 작성자 20.04.25 17:57

    @온유 피까지는 공개 못해욧!!
    동일 혈액형 남자들에게 쪽팔았다고 돌맞아 죽어요 ㅋㅋㅋ

  • 20.04.25 17:59

    @바람바람 대문자 트리플 A 는 몇 없대요 ㅋ
    사리가 아무나 나오나 ㅋㅋ

  • 작성자 20.04.25 18:04

    @온유 어머님~ 아버님 유골에서 사리가 나왔어요
    얘야~ 쪽팔린다 조용히 해라 그건 다마다

  • 20.04.25 12:11

    재밌는 글은 길어도 읽어줄게요.
    짧게 써보니 속빈 강정이 되어서..
    착각도 좋아요.
    부부사랑
    많은 남자 회원분 들이
    읽어야 하는 글
    표 없는 집안일
    울 남편 집에 들어와 어질러진
    장난감 보면 당신
    집에서 하는 일이 뭐꼬?ㅎ
    요즘은 시대가 달라 졌어요.

  • 작성자 20.04.25 17:48

    와이프가 그렇게 떠나가고 한동안 울화가 치밀어 죽는줄 알았어요
    빨래를 걷고 특히나 너는일이 그토록 지겨운 일인지 그때 알았어요
    돌아서면 나오는 설거지꺼리..결국 공황장애 치료도 받았어요 ^^
    사리도 생겼어요..절대 다마 아닙니다 ㅋㅋㅋ

  • 20.04.25 17:57

    @바람바람 사리까정 ㅎ
    다마 아닌거 알아요.
    그니까 직접 남자들 겪어보지 않음 몰라요.
    무슨 꽃인지 알려줘요.
    지금 찍었는데

  • 작성자 20.04.25 18:00

    @유리안나 이렇게 핀 꽃을 흐드러지게 피었다고 표현하나요?
    사과 배는 절대 아니고 비탈에선 복숭아 꽃인가요?
    너무 이뿌네요 나무 크기 대비 꽃이 너무 많아요 ^^

  • 20.04.25 18:02

    @바람바람 복사꽃은 아니예요.
    사과 꽃인거 같다는데 전 아닌거 같거든요.
    부천 청소년 수련관인데 넘 이뻐요.

  • 작성자 20.04.25 18:07

    @유리안나 저는 사과꽃이 거의 흰색인줄만 알았어요
    찾아보니 꽃사과꽃과 유사하네요 ^^

  • 20.04.25 18:10

    @바람바람 아, 꽃잎이 닮았네요.
    옆에 흰꽃도 있어요.
    그럼 사과꽃이 맞는가봐요.

  • 20.04.25 14:17

    노는날 3끼 밥차리느라 짜증이 좀 나는데 사먹는것도 어쩌다구
    아내 없는 빈자리를 채우느라 애쓰셨네요
    그래도 작은 행복 솔솔 ~~ 그렇게 살아가는거지요

  • 작성자 20.04.25 17:51

    그래두 아들 대학보내놓고는 일주일 동안 짬짬이 여행도 가고 산도 타고
    자유롭게 살았어요 훌쩍 7년이 가버리더군요

    어쩌면 남자인생에서 가장 연봉많고 끈끈하게 사회생활 할 나이에
    그 모든것을 자유랑 바꿨어요

    혼자서 고독의 성을 쌓으며 살았어요 ^^

  • 20.04.25 17:10

    이기...미친나!..에 과감한 한표 던져봅니다...

  • 작성자 20.04.25 17:52

    어머나~~ 아름다운 통영에서 비구니스님이 목탁때리면서 쓴 글말고
    교양서적 쫌 읽으세요

    이기~~ 미친나?

    저는 그런 클라스 떨어지는 말 못해요 호호호~~

  • 20.04.25 18:06

    @바람바람 맛간 부산친구가 거기 들러 통영으로 갔나봐요 ㅋ

  • 작성자 20.04.25 18:10

    @온유 요즘 밥 잘쉽니다
    관리 잘해야 해요
    정부가 좀 나서줬음 좋겠어요 ^^

  • 20.04.25 18:01

    아이공 울님들의 댓글도 잼있어 삥그레 ~~^^

  • 작성자 20.04.25 18:13

    그동안 산에만 다니고 완전 칩거해있다가
    친구가 오는 바람에 커피숍 음식점 완전 노출시켰어요
    불안한 마음에 또 정서가 흔들리네요
    저~~ 그런 사람 아니어요 ㅋㅋ

  • 20.04.25 18:18

    바람님~~^^
    마음이 고우셔요~~

  • 작성자 20.04.25 22:41

    근데 쌩긴게 까칠도도하게 쌩겨서 그런지
    저보고 마음 곱다는 사람 잘 없습네다 ㅋㅋ

    늙어가면서는 돈은 없어도
    고조 사람 순하다 인간적으로 생겼다
    소리 들어야 하는데 고마워요 ^^

  • 20.04.25 19:33

    부산 성지곡 ~
    서면위에 부전동위에(?)
    30년전 남편 근무지로 3년 살던곳이라 반갑습니다
    알콩달콩 사시는 재미가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0.04.25 22:44

    성지곡 수원지는 부산의 대표산인 백양산과 금정산을 이어주는 곳에 있는 수원지이지요
    요즘은 그 근처 하야라야 부대 미군부대자리에 부산시민공원이 생겨서
    아주 쾌적한 동네가 되었답니다
    오랫만에 가보시면 감회가 깊겠습니다
    그때는 젊고 예쁜 꽃언니셨겠어요 ^^

  • 20.04.25 19:37

    바람바람 님!!
    본문에서
    댓글에서
    '엔돌핀'보다 한수
    위인'다이돌핀'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04.25 22:39

    엔돌핀 언니뻘이 다이돌핀인줄 처음 알았어요 ㅋㅋ

    제가 고맙죠 가까이 계시면 궁물맛이 끝내주는
    잔치국수라도 한그릇 사드릴텐데
    잔치국수 둘에 왕돈까스 하나 추가!! ^^

  • 20.04.25 22:05

    열무 김치를 담았습니다.
    맛 있을지 없을지 판단 좀 해주세요. ^^~

  • 작성자 20.04.25 22:37

    완전 밥도둑 김치네요
    우리 동네로 이사 좀 오세요
    정말 제가 좋아하는 김치 스타일입니다 ^^

  • 20.04.25 23:44

    바람님 행복하십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 작성자 20.04.26 00:46

    저는 요즘 잠드는 시간이 너무 늦네요 건강에 너무 안좋은데^^ 고맙습니다 고운꿈 꾸세요!!

  • 20.04.26 08:11

    재미나게 사십니다 ,꼭 붙어 있어야 좋은
    관계는 아닙니다 잼나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0.04.26 09:29

    남자들은 나이들면 여자들하곤 달리 친구도 떨어져 나가고 별로 움직이는 것도 싫어하는듯해요 모임도 재미없으니 안가요
    자연히 마누라 많이 의지하고 무엇보다도 마누라가 곁에 없음 무쟈게 배가 고파요
    홀애비들이 재혼에 목숨거는건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만은 아닌거 같아요 ㅋㅋ

  • 20.04.26 13:57

    삼대가 덕을 쌓아야
    주말부부가 된다고 하더군요.
    저는 분기말부부니
    도대체 몇 대나 덕을 쌓았을까요.

  • 작성자 20.04.26 14:04

    청풍명월땅에는 예로부터 찰진 미녀가 많다던데 분기별 상봉에 유럽 구했다고 좋아하시다가 완전 새되는거 아닙네까? ㅋㅋ

    오늘밤부터 불안불안해서 잠 못이루는 베리꽃님
    통쾌합네다
    이간질이 제 취미생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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