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영향을 받는건 매우 동의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곳이 그러하다는것도 매우 동의합니다. 다만 범죄나 진상이 많은 환경 중 하나 일 뿐, 절대적인건 아님을 꼭 유념하시길,, 잘사는 동네도 여러가지 환경적 이유로 범죄가 많을 수 있습니다. 저 논리대로면, 범죄와 진상으로부터 자유로운건 압구정을 근처로한 강남지역이겠네요;;; 경제적인 환경이 범죄나 진상이 있을 확률에 기여하는건 맞으나, 절대적인것도 아니며, 그런 것 중 하나일뿐 절대기준이 아닙니다. 갈라치기해봐야 제 살 깎아먹이 이니, 저런 생각은 최대한 피하는게 좋습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네에 살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저런 생각들이 갈라치기를 하는 근원이며, 내 자녀들에까지 그 생각이 미치는 겁니다.
저기 옆에 사는 누구는 어디에 살더래라고 말하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 보고 부모교육이 어쩌니 저쩌니들 하시죠? 저거 또한 다를바 없는 마인드 입니다.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닌 것도 많은데 학교에 있으면서 진짜 lh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 인터넷에서 많이 들었지만 체감하는 입장에서 그렇게 진상 많이 없었음. 오히려 진상짓 못하게 하는 학부모 분위기였음. 동탄맘 이야기도 많은데 동탄에 진상학부모? 거의 본 적 없음.
갠적으론 비싸고 좋은곳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어느쪽이든 일반화의 오류는 하면 안되겠지만.. 우리가 부모라고 생각했을때 학군지 좋은 곳에 학교 보내고 거기서 살고싶잖아요? 내가 감당할수만 있으면.. 가격에 다 이유가 들어가있다고 생각함. 사춘기때 만나들 친구들이 다름.
첫댓글 인구 천명당 범죄률 1,2,3위가 부산 대전 서울임. 저 논리대로면 강원도가 압도적으로 1등이어여함 ㅋㅋㅋ
신도시에 사는데 이 비싼동네에 담배피고 침뱉고 욕하는 중고딩들도 개많음. 반대로 내가 사는 동네보다 가격에 훨 낮은 친구네 갔는데 조용하고 좋았음.
환경에 영향을 받는건 매우 동의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곳이 그러하다는것도 매우 동의합니다. 다만 범죄나 진상이 많은 환경 중 하나 일 뿐, 절대적인건 아님을 꼭 유념하시길,, 잘사는 동네도 여러가지 환경적 이유로 범죄가 많을 수 있습니다. 저 논리대로면, 범죄와 진상으로부터 자유로운건 압구정을 근처로한 강남지역이겠네요;;;
경제적인 환경이 범죄나 진상이 있을 확률에 기여하는건 맞으나, 절대적인것도 아니며, 그런 것 중 하나일뿐 절대기준이 아닙니다. 갈라치기해봐야 제 살 깎아먹이 이니, 저런 생각은 최대한 피하는게 좋습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네에 살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저런 생각들이 갈라치기를 하는 근원이며, 내 자녀들에까지 그 생각이 미치는 겁니다.
저기 옆에 사는 누구는 어디에 살더래라고 말하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 보고 부모교육이 어쩌니 저쩌니들 하시죠? 저거 또한 다를바 없는 마인드 입니다.
편견이라는것을 옹호하고 긍정적으로 보지는 않으나, 편견은 결국 수많은 경험(요즘 표현으로 빅데이터?)이 쌓여서 나온 사실에 근접한 결과물이라고 봐야함.
그렇게 인종차별이 정당화되죠.
모든 차별과 박해가 님과같은 논리로 대변됩니다.
비교적 젊은 인간들이 더 계급화 나누기 좋아하는 듯 그래서 저 글쓴 사람들은 어떤 환경에서 자랐을까
사람에게 급이 나뉘는 게 현실이니..
마즘
일단 돈이 있으면 가장 큰 걱정거리가 하나줄어드니깐 아무래도 다르지
가장 큰 걱정거리가 줄어든다는것은 어마어마한 차이니깐
의경 나왔는데 맞다 생각함
맞는말도 있지만 반대로 그런동네 진상들이 더 사람 악독하게 괴롭힘
다 그런건 아니지만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면 사람이 좀 유해지는거 같음
불편한 진실일 뿐 맞는 말임
쓰레기 질량보존법칙(?) 을 난 믿음 ㅋㅋ
어딜가나 쓰레기들은 비슷하게 존재함
잘 포장된 쓰레기들이 있지요
가난한 동네 살다가 신도시로 이사왔는데 극공감함.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 검찰 국힘 등은 대부분 임대에서 살고 있겠군요!!!
맞음 그리고 민주당 사람이면 청렴하고 우아하게 신사들처럼 살고계시겠죠 여자를 성추행하고 폭행하고 그렇진않을텐데
정치글 죄송하지만 어딜가나 무슨 모임이든 또라이들은 존재합니다 비율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죠
@Ratcliffe 그쵸 임대건 고가 아파트건 또라이는 있는 법인데 말이죠
되게 핀트를 잘 못 잡으시네요.
잘 사는 동네에도 경박한 사람들이 매우 많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거기에 민주당은 청렴하다;;라는 대댓은 문해력에 의심이 가네요.
@앤써니하더웨이 네 되게 의미파악 못하시네요
모바일로 다는데 사실 님에게 단게 아니라
님 아래 Ratcliffe님에게 단거에요.
님 댓글의 맥락을 이해 못한 궤변이라;;
@앤써니하더웨이 아 그러셨군요 죄송합니다
@Ratcliffe ㅋㅋㅋ 나도 같은
의미로 했구만 뭔 핀트를 못잡앗대 ㅋㅋㅋ
하 의견에 동의하지만 동의할수밖에없는 현실이 너무 싫다
신도시들 진상 많아서 초짜 사장들은 가게도 내지 말라 그런다는데 ㅋㅋㅋ
신도시 별로 안 비싸요 내포신도시만 해도 헐값에 내놓았는데도 미달 떠서 건설사들 죽상이죠
근데 서이초 사건이나 그런 거 보면 꼭 그렇지도 않는 것 같아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도시도 그렇구요. 학부모들 이상한 민원 어마어마 합니다.
비단 인간을 넘어 동물 자체의 습성이 환경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다고 생각함. 동물들도 온화하고 안전하고 먹이 충분한 곳에 사는 애들은 상대적으로 유하지만 당장의 잘 곳,먹을거리 등 생존이 급급한 환경에 사는 애들은 공격성 짙고 매사에 예민한거랑 같은 이치
말도안되는 소리ㅋㅋ
환경차이는 잇겟지만,
부유하다고 인성이좋다는건 무슨궤변이냐
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대부분 그런 분위기라는거죠. 저도 급 나누고 그런거 별로지만 돈 없는 사람들이 더 억세고 그런건 맞다고 봐요.
@유한럭스 절대요. 경험상 부자동네가 더 진상이 많앗어요. 더억세고 자기 손해보는거 절대못참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어떻게 돈없다고 더억세다는 일반화를 하는거임?
님도 본인 경험 위주로 얘기하는거고 본문글도 그렇고 저도 그래요. 저도 동사무소,시청에서 일해봤는데 진짜 가난한 동네 사람들이 더 진상많고 막무가내였어요. 그냥 자기 경험상 일반화 시키는거죠. 전 공감 꽤 돼요.
자신의 편견 +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
2222
글쎄요 저도 병원에서 일하는데
저거맞음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닌 것도 많은데 학교에 있으면서 진짜 lh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 인터넷에서 많이 들었지만 체감하는 입장에서 그렇게 진상 많이 없었음. 오히려 진상짓 못하게 하는 학부모 분위기였음. 동탄맘 이야기도 많은데 동탄에 진상학부모? 거의 본 적 없음.
어느정도 동의함 ㅜ
범죄율은 민원건수와 cctv 갯수가 결정한다고 생각함
진짜 개소리.
소위 말하는 공무원들이 저딴 쌉소리해대고 있네요.
심지어 경찰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신뢰못받는 정부 조직 투탑이 검찰과 경찰인데,
왜 그런지 알거같은 본문글이네요.
웃기는소리 범죄는 화이트칼라 범죄 즉 배운 사람들 가진자의 범죄도 많다는 통계가 있음
갠적으론 비싸고 좋은곳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어느쪽이든 일반화의 오류는 하면 안되겠지만.. 우리가 부모라고 생각했을때 학군지 좋은 곳에 학교 보내고 거기서 살고싶잖아요? 내가 감당할수만 있으면.. 가격에 다 이유가 들어가있다고 생각함. 사춘기때 만나들 친구들이 다름.
경찰 친구 있는데 똑같은 소리 하긴 함
맞는말임 현실임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옛날부터 당연한 일임 가난한 사람도 부자가 되면 마음이 넓어지고 여유가 생기겠지
젊은 직원 많고 분주하면 안좋은 부동산이다
-> 본문글에서 이말의 주어는 경찰서인데
실제로 부동산(업체)도 젊은 직원 많고 분주하면 안좋을 확률이 높음 ㅋㅋㅋㅋ
전 서울 구급대원.
질 안좋은건 주관적인 판단일지모르는데 신고건수는 차이가 남.... 같은동네여도 아파트에 따라서 천차만별임.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는데 그 비율도 차이가 남.... 어쩔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