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공용면적"에서 차이가 나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평수는 "공급면적"을 말합니다.
"공급면적"이란 "전용면적"에 "주거공용면적"을 합한 면적입니다.
여기서, "전용면적"은 말그대로 한 세대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면적이죠.
쉽게 말해서 현관문 안쪽 면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실, 주방, 방, 욕실 등....
여기서 발코니 면적은 빠집니다.
그래서 "서비스 면적"이라고 하죠.
물론 1.5미터 이상(화단포함 2m) 돌출시 추가부분은 면적에 산입하지만,
그건 여기서 생각하지 말기로 하구요.
"주거공용면적"은 한 동에서 다른 세대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면적을 말합니다.
계단실이나 엘리베이터홀 등이죠...
이 두가지를 합한 면적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평수랍니다.
따라서, 전용면적은 같은데 평형이 틀리다면,
계단실 및 엘리베이터 홀이 크던지,
발코니가 써비스면적의 범위를 초과해 주거공용면적에 산입된 경우입니다.
(출처 : '아파트전용면적은같은데 분양면적이다른이유는' - 네이버 지식iN)
대주의 경우를 말하는것 같네요..ㅋㅋ
부가세를 안내고 공용면적이란 핑계로 전용면적을 넓폈다는 얘기 같군요 .. 그럼 무조건 좋은거 아닌가요??
첫댓글 부가세 안내는것은 좋은점이 맞은데 이는 발코니 확장을 전제로 한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대*건설의 39평형의 경우 안방베란다를 확장하니 안하니 말들이 많은것으로 아는데 안하면 돈 손해 보는겁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방의 구조가 일반 설계보다는 불편하게 될 가능성도 있구요(이건 원론적인 이야기이고 대*건설의 구조는 그런대로 좋은것 같습니다만). 하여튼 39평형을 부가세 안내고 산다느것은 좋은점이고 무조건 베란다 확장을 해야 어느정도 분양가낸것에 맞추어진다는 점은 단점에 속하겠네요.
요새...인터넷 자료활용도가 아주 높아지네요...이건 이용하시는 분들의 수준인듯............
39평형은 B, C는 안방 확장안하고 A만 확장 한다던데 그럼 모두 확장하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