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친구들 ..............
이 몸이 "꼭지점댄스" 를 배우게 된 동기는 ....................
지난번 울들이 강촌역광장 에서
" 한마당놀이판" 벌리면서 기차시간 기다릴때 모두들
"꼭지점댄스" 가 어쩌고 저쩌고 우물 쭈물 흉내를 내길래
난 그게 뭔가 무척 의아 했었지............
내가 평소T.V 를 잘보지않고 주로 혼자서 등산에다 교회가고 "성경책' 만 읽다보니
세상 돌아가는걸 넘넘 몰랐던기라.............
그래서 그길로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 동영상으로
"꼭지점댄스" 를 찾아서 배워봤구만................................
요번 산행때 울친구들 한테 "선" 보이고 분위기도 살릴겸.................
근데 춤추는 무대가 물 한가운데 넘 좁은 바윗돌 이라서
실력을 제대로 발휘를 못 한것같네그려........................^^.
다음 번 언제 "노래방" 기회가 오면 확실히"꼭지점" 실력을 보여 줄테니깐
친구들은........^^ ~~레오 ~레오~레~오오 ~^^
카는 응원가나 잘 연습해 두시게나.............
울 애들이 내가 인터넷 동영상에서 "꼭지점연습" 하는걸 보고 .............
"엄마는 갈수록 태산 이라나 " ...................
그래서 난 애들한테 그랬다네
(너희들도 늙어봐라,나이는 먹어도 마음은 한창 이란다.)
(그리고 이 엄마는 할수있는 한 시대에 밀리고 싶진 않단다)......." .라고 말이지
그리고 아닌게 아니라 수락산악회를 처음 내가 불러 모았기에
산행에가면 어떻게든 분위기를 잼있게 살려보려고 일부러 미친척
우스갯 소리에....노래에....춤에,,,,,
적잖이 애쓰는 이 마음 울 친구들은
" 10분의1" 이라도 알랑가 모르간네 그려,,,,,,,,,,,,,,,,,,,,,,,,,,,,,,,^^
첫댓글 젊음은 좋은 것 즐기고 또 즐겨 보세 .........
배우고 하고자하는 의욕이 보다 젋게 살수있는 활력이 되지요 보기 좋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요...
그날우리계곡에서 "천둥산박재" 합창도 무척 좋았어......지금 생각하니께롱..................^^
그렇게 깊은 뜻이 있는 줄 몰랐구먼 미안하이 동무!. 자주 참석은 못하지만 친구가 산악회 활동에 적극적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오.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하는 친구가 있기에 이만큼이나마 참석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 아니겠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