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거중인 아파트 경매로 인하여 심적 고통을 받으실 회원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올리신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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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타경15292*
이 물건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호수마을계룡리슈빌아파트 경매 물건입니다.
1.권리분석결과
답변: 본건 건물등기부를 확인한 결과 2006.06.05 우리은행의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가 되어 낙찰시 전부 소멸 하므로 건물
등기부상 으로는 법적인 문제가 없습니다.
2.임차인 관계건
답변:점유관계조사서와 매각물건명세서,전입세대열람내역서를
확인한 결과 임차인 ‘하수강’이 전입되어 있으며 하수강은
인도명령 대상자입니다.
3.최종결론: 본건은 애동이님이 11월12일 직접 입찰하시기 바랍니다.
이유:본건은 에버라인 동백역이 버스로 약 20분 거리에 소재 용인경전철
이용이 다소 불편하며 2006년3월에 입주하여 8년 경과한 아파트입니다.
8년 경과한 아파트라서 그런지 아래--다음로드뷰 사진상 외관은 양호 합니다.
또한 총9개동 567가구 중형단지 아파트에 단지 북측에 동막초등학교가 인접하고
동백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 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강점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폭발적인 가격상승을 견인할 특별한
개발 호재가 물건과 주변에 없고 영동고속도로 마성IC진출도 다소 불편한 것은
불만입니다.
하지만 용인경전철 동백 역에서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과 양재역이
직행으로 서울로 접근 가능하다는 것은 가산 점을 주고 싶습니다.
따라서 본건은 투자목적이라면 현재 인터넷에 같은 평형이 3억3천에 매물로
나와 있어 당연히 한 번 더 유찰을 기다려 다음에 입찰하여야 하지만 애동이
회원님의 경우 현재 1회차(감정가 100%)최저 입찰가격으로 배당금액을
추정해도 약 30% 정도 전세보증금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물론 한 번 더 유찰이 된다면 피해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구여....
결론적으로 애동이회원님은 반드시 11월12일 입찰에 참여 하시어
직접 낙찰을 받으신 후 배당금으로 전세보증금을 상계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으로 보이니 본건은 11월12일에
꼭 입찰하시기 바랍니다.
^^러브정/정의덕(010)3391-3005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