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수요일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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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12kctGhAXnM
김주하 AI 앵커와 함께하는 이 시각 주요뉴스 - 11월 2일(수) 정오▶ 북, 사상 첫 NLL 이남에 탄도미사일 도발 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와 서해상으로 다종의 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해 이 가운데 최소 1발이 북방한계선 NLL 이남에 떨어졌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15번째 미사일 도발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울릉도가 포함된 이남으로 발...www.youtube.com
[ 정치/외교 ]
1.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15~16일) 이후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위한 협력을 다짐한다고함
2.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후속 대책으로 불특정 다수의 군중이 모여 있을 경우 이동통신사가 CPS(가입자 위치정보시스템)를 제공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재난안전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함
3. 민주당이 납품단가연동제와 카카오먹통방지법 등 민생법안을 당론으로 추진한다함
4.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7일까지 김 부원장을 기소한다는 방침으로, 검찰은 김 부원장과 유동규 전 본부장이 2008년 대장동 사업을 고리로 유착 관계를 형성했고, 2010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에 당선된 후 대장동 사업 성공과 이 대표 재선을 공동 목표로 하여 이 과정에서 남욱 변호사 등 민간업자들이 유 전 본부장을 통해 이 대표 측에 선거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보고 있다함
5.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타이이스타젯 취업 특혜 의혹과 타이이스타젯 배임·횡령 사건의 핵심 피의자는 500억원대 이스타항공 횡령·배임과 채용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으로 전주지검은 관련 사건에 대해 수사 속도를 낸다고함
6. 정부가 올해 유엔총회에 제출된 북한인권 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으며 총회 결의안은 12월 유엔 총회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채택된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일부터 95dB(데시벨) 이상의 고소음 이륜차가 이동소음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자체가 주거지역 내에서 이륜차 운행 금지구역·시간 등을 설정하면 위반하는 운전자에게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함
3. 흩어져 있던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정보가 공직윤리시스템 한 곳에서 볼 수 있게된다함
4. 올해 들어 국내에 들어온 코로나19 백신은 총 3892만회분으로 접종률이 떨어져 재고 물량은 1986만회분이지만 당초 계약에 따라 앞으로 9820만회분이 더 들어옴에 따라 남는 백신을 처리하는 현실 가능한 방안은 폐기뿐이라고함
5. 이태원 참사 경찰 부실 대응 논란에 대해 경찰 외에 대검에서 강제수사를 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어 감찰·수사 결과에 따라 광범위한 문책 가능성이 예상된다함
6. LH가 193억원에 매입해 제공한 청년 임대 주택이 불법 건축물로 밝혀져 청년 세입자 131명이 쫓겨날 위기에 처해 LH의 부패와 태만이 응축된 사건이란 비판이 나온다함
7.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폴란드 민간 에너지 기업과 원전 개발을 협력키로 한것에 대해 사실상 수주나 다름 없는 것 처럼 밝히고 있지만, 법적 구속력이 없는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 단계이고 수주 여부, 사업 규모 어떤 것도 정해진 게 없어 다른 업체와 경쟁하거나 무산될 수 있으며, 지난 1년 여 간 폴란드가 체결한 원전 관련 의향서는 이번 한수원 건을 포함해 7건에 달한다함
8. 정장선 평택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함
9. 전춘성(62) 전북 진안군수가 50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고소로 경찰 수사을 받고 있다함
[ 경기종합 ]
1. 정부는 에너지 수입액 급증이 무역적자의 근본 원인이라고 판단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기업에 세금을 깎아주는 등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함
2. 금융통화위원회는 내년 중후반 국내경제 성장세가 크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함
3.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의 수입시장 위축과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가격 하락 및 수요 감소 등이 겹쳐 10월 수출이 524억8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한 반면 석탄·원유·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입액은 큰 폭으로 늘어 무역수지가 7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함
4. 올 들어 달러화 가치가 오르는 킹달러 현상으로 클레시스, PI첨단소재 등 국내 5000억원 이상 대형 M&A 거래 7건 중 5건은 해외 사모펀드(PEF)가 인수자라고함
5. 국내 완성차 5개사의 10월 판매량은 67만2333대로 내수는 12.8% 수출은 16.2% 늘었다함
6. 한미약품의 3분기 누적 매출이 1조원에 육박해 예상대로 된다면 올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다고함
7. 가구·인테리어 시장과 달리 매트리스의 경우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시장 규모가 2조원대로 성장해 침대·가구·렌탈업계의 매트리스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다함
8. 직방 등 부동산 플랫폼 업체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법 개정안을 놓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플랫폼 업체들 간 갈등이 이어지자 부동산 플랫폼 업체들이 별도의 협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제2 타다 논란이 예상된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일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증시와 위안화가 강하게 반등하면서 7.10원 하락한 1,417.20원에 마감했으며, 2일 환율은 위안화 등 다른 자산 가격 움직임에 따른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일 채권시장은 미 연준의 통화정책 피벗 기대와 5대 금융지주의 95조 원 규모의 시장안정 대응 등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1.7bp 하락한 연 4.068%로, 10년물은 10.7bp 떨어진 4.135%로 고시됐으며, 2일 시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관망세가 예상된다함
3. 1일 코스피는 미국 연준의 정책 전환 기대감으로 1.81% 오른 2,335.22에 코스닥은 0.68% 상승한 700.05로 거래를 마쳤으며, 업종별로는 기계가 7.52% 상승했고, 통신업이 0.84% 하락했다함
4. 기준 금리를 대폭 인상하고 있는 미국 연준의 보폭에 맞춰 한국은행 역시 가파른 기준금리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내년 초 대출금리가 9~10%대까지 갈 수 있다고 함
5. 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지급정지 요청을 받은 금융회사가, 늦게 처리해 피해금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을 진다고 판단했다함
6. 레고랜드 사태의 책임 소재를 놓고 다투던 강원도가 ABCP 대출 만기를 연장하기로 합의했는데도 부도 개념인 디폴트(채무 불이행) 처리한 BNK투자증권에도 레고랜드 사태 촉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BNK투자증권을 상대로 법적 공방을 벌인다고함
7.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인터넷은행 간의 경쟁뿐만 아니라 시중은행과의 수신 금리 경쟁에서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앞다퉈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함
8. 메리츠금융그룹이 메리츠자산운용을 매각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하고 인수 가능 주체들과 접촉 중이라함
9. 흥국생명이 조달 시장 환경이 급속도로 악화하면서 자금 마련에 차질이 생겨 2017년 발행한 5억 달러 규모의 달러화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함
10. 이달 중 발표를 앞둔 코스피200 편입 예상종목으로 롯데제과가 꼽렸고, 코스닥150의 편입 예상종목으로는 △성일하이텍 △HPSP △카나리아바이오 △디어유 △ISC △이오플로우 △넥스틴 △인탑스 △파인테크닉스 △에스티큐브 △더네이쳐홀딩스가 예상된다함
11. 아파트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올해에만 세 차례 인상된 영향으로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458만원으로 지난해 연간 평균 분양가보다 10.4% 올랐다함
12. 기준금리의 가파른 상승 이후 국내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들자 부동산 버블 형성 과정이나 생산가능인구 감소, 인구고령화 등 일본과 유사한 면이 많은 한국이 버블 붕괴 이후 장기불황에 빠진 전철을 밟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지금은 미국을 필두로 세계 각국이 유동성 회수에 돌입하면서 나타난 전세계적 가격 조정이라 일본식 장기불황을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766명이라고함
2. 화이자는 향후 코로나19 백신 수요가 감소할 것에 따른 조치로 백신 1회분 가격을 기존 30달러에서 내년 1분기까지 110~130달러로 인상한다고함
3. 2일 아침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입동(7일)까지 이어진 뒤 점차 누그러진다함
4. 건강보험 재정이 악화할 것으로 우려되자 건보 당국이 재정 누수 주범의 하나로 꼽히는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에 대한 단속에 더욱 고삐를 죈다함
5. 경북 김천의 한 학교에서 유부남 교사와 미혼 여교사 간 불륜 사건이 발생해 학부모들이 공분하고 있다함
6.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요리 매연 때문에 초·중·고교 급식실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종사자 가운데 18%가 폐암·폐결절 등 폐 질환을 앓고 있다함
7. 수원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39)는 최소 한 달은 외출 계획이 없으며 초중고에 대학교까지 있는 그의 거주지는 박 씨의 친모가 얻어주었다고함
8. 서울신문 측이 강북구청에 계도지(통반장용 신문 구독) 삭감 철회를 요청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당 지자체장에 대한 비판 보도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으며, 통반장신문, 주민홍보지 등으로 불리는 계도지 예산으로 서울 지역 내 25개 자치구는 매년 100억원 이상의 세금을 쓰고 있다함
[ 국 제 ]
1.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이날부터 시작해 다음 날 결과가 나오는 연준의 11월 FOMC 정례회의와 기업 실적을 주목하며 다우존스 0.24% 하락, S&P500지수 0.41% 하락, 나스닥 0.89% 하락 마감했다함
2. 1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이란의 사우디 공격 가능성과 중국의 경제 재개방 기대에 1.84달러(2.13%) 오른 배럴당 88.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1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 연준의 금리 결정에 대기하며 9달러(0.6%) 상승한 온스당 1,649.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4. 세계보건기구가 원숭이 두창에 대해 내려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을 유지한다함
5. 현지시간 11월 8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하원의원 435명 전원과 정원의 3분의 1인 35명의 상원의원, 또 36개 곳의 주지사가 새로 선출되며, 하원은 공화당 우세, 상원은 박빙 승부가 예상됨에 따라 민주당은 중간선거 후 바이든 대통령의 2024년 대선 불출마를 요구한다고함
6. 기업들이 채용 공고를 낼 때 직책별 급여 범위를 밝히는 급여공개법이 1일(현지 시각)부터 뉴욕시에서 전면 시행되면서 기업들이 직권간 임금 불만 달래기에 비상이 걸리는 등 후폭풍이 예상된다함
7. 트위터를 인수한 머스크는 사용자 인증 기능을 포함한 유료서비스 트위터 블루의 요금을 8달러로 인상하고, 이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에게만 사용자 인증 서비스를 연동시킨다고함
8. 애플의 산업디자인 담당 부사장, 온라인 소매 상점 부문과 정보 시스템 부문을 이끌고 있던 최고위급 임원 등이 연이어 회사를 떠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함
9. 중국 부동산 업체들이 내년까지 갚아야 할 국내외 채무가 최소 414조인 가운데, 중국 정부가 보증을 서거나 지분을 보유한 부동산 개발업체들까지 잇따라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면서 중국 부동산업계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함
10. 이스라엘 총선은 네타냐후 전 총리가 이끄는 우파 블록이 과반 의석을 확보해 승리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묵은쌀로 밥을 지을 때는 쌀을 불리는 단계에서 식초 1~2방울을 넣어주면 묵은내가 사라지고 밥이 부드러워진다함
2. 마스크 생산 공정에서 사용된 화학 물질이 인체에 해로울 수 있어 새 마스크를 쓸 때 미리 1시간 정도 바람을 쐬도록 걸어두는 게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함
3. 오는 24일부터 종이컵, 비닐봉투, 우산 보관용 비닐 등 사회 곳곳에서 쓰이던 일회용품 사용 금지에 대해 환경부가 1년의 계도기간을 둠에 따라 계도 기간에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고함
자료제공: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