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킷은 아마 다른 사이트에서 어떤분이 만들다 만것을 5000원인가 만원인가 정확하지 않습니다만..분양해 주신것입니다.
강동구 명일동에 중앙과학이라는 프라모델샵 진열장에 누군가 만들어 놓은 피규어보고 반해서
매일 매일 이 피규어만 쳐다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행복했는데...
역시나 소프트비닐 제질이고 이킷역시 아카데미가 뭘모르고 어려웠을때에 카피한 제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때라 그런것도 잘 모르고...표지모델 작례만 보고 구입 했다가 절망하고... 작례 사진만 보고..
SS 친위대놈들이 얼마나 나쁜놈인줄도 잘 모르고 그저 복장과 포스에 반했던 추억이 어린킷 입니다.
예전에 도색했던킷인데 추억삼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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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의 추억 두번째..
임기종
추천 1
조회 397
19.02.21 12:2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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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추억이 떠올라 뒤늦게 하나 구해서 갖고 있습니다.
인형도색이 쉽지 않아 구경만 하고 있는데 참 잘 만드시네요.
용기를 내셔서...박스만 보고 있어도 좋지만 생각보다 디테일이 좋아서 조금만 색 잘칠해서 베이스에 올리면 꽤 좋습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