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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절 둘째 주일 낮 예배 설교 +
+ 제 목 : “예수님 오심!(2) -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 본 문 : 누가복음 4장 16절 – 22절 (신약 93쪽)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22 그들이 다 그를 증언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바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아멘!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하겠습니다.
나는 복의 근원으로 살리라. 그러므로 나는 축복의 통로로 살리라.
나는 나눔의 통로로 살리라. 나는 섬김의 통로로 살리라. 아멘! 아멘!
“인사만 잘 해도 먹고 산다.” - 반미고잘 / “반갑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했습니다.”
“친절인사!” - “나는 김대용목사입니다.”
오늘은 대림절 둘째 주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에 대해서,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인 이사야 61장 1절부터 4절 말씀을 인용하신, 오늘 본문의,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성탄절 전 주일까지, 네 번에 나누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주일에 “예수오심!(1) -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예수오심!(2) -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나누겠습니다.
선포합니다. “오신 예수님을 믿는 나는 / 모든 포로된 것에서 / 자유하리라. / 아멘!”
우리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우리와 똑같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왜 오셨을까요? 우리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아멘! (눅 4;18-19)
지난 주일에 말씀드린 예수님의 첫 복음은, 가난한 자에게 주시는 부요하게 되는 복음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우리 예수님의 두 번째 복음은,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허락하시는 복음입니다.
먼저 포로에 대한 이야기 하나 말씀을 드리고, 본론의 말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월남 전쟁 파병의 시작은 1964년 공병인 비둘기 부대로 시작해, 1965년 육군인 맹호부대와,
해병대인 청룡부대가 파병되었고, 1966년 육군인 백마부대 – 그렇게 1973년까지 파병되었습니다.
약 10년 동안의 월남 파병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그 중에 포로 안학수 하사 이야기가,
보도된 적이 있었습니다. 안학수 하사는 귀국 3주를 남겨 놓고, 북한으로 납치되었습니다.
그 날이 바로 1966년 9월 9일이었습니다. 사이공으로 출장 갔다가 사라져 버린 것이었습니다.
그가 어디로 갔는지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6개월 정도까지 소재 파악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정글에서 죽었는지, 베트콩들에게 납치되었는지, 국방부 조차도 파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편지 한 통도 없고, 전화 한번 없기에, 기족들은 당연히 국방부에 실종 사실을 물었습니다.
국방부 대답은 자기들도 전혀 모르겠으니, 그냥 기다려 보라는 대답만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6개월이 지났습니다. 포항이 집인 안 하사 집 옆집에서 이 방송 저 방송 다이얼을 돌리다가,
북한 방송이 잡혔습니다. 안 하사가 나와서 말했습니다. “미국 놈들 담배꽁초만 주워 먹다가,
지금은 김일성장군 품안에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 놀란 이웃집에서 안 하사 집에 사실을,
알렸습니다. 안 하사 아버지는 교사였습니다. 국방부에서는 기다려 보라는 말만 하였습니다.
적십자를 통하여 소재를 파악하려고 시도하였습니다. 답장이 왔습니다. “소재 파악 불가능.”
안 하사는 경기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아버지는 교사였기에 월북할 이유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안 하사의 아버지는 아들 때문에 고통을 받다가, 결국 2001년 세상을 떠나시고 말았습니다.
안학수 하사의 동생인 안형수를 비롯한 그의 가족들은, 그 때부터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안기부에서 당시 고등학생인 안학수 하사 동생인 안형수를 끌고 갔습니다. 안기부 조사실에,
끌려 들어서자 말자 양동이를 머리에 씌우고 물었습니다. “너의 집에 북에서 누가 다녀갔지?”
아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더 심한 고문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른 대로 불라는 것이었습니다.
온 식구들은 월북한 빨갱이 집으로 낙인이 찍혔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도 빨갱이라고 불렀습니다.
그의 일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월남 전쟁은 끝났는데, 우리 집에는 또 다른 월남전이,
시작되었다.” - 군대 입대도 못하게 하였습니다. 군대 가면 또 월북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고통 중에 죽고, 온 가족은 빨갱이 집안으로 낙인찍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세월이 지나 재조사를 요구하였습니다. 50년 만에 판결이 났습니다. “월북이 아니라 납북이다.
그러나 당시 정치적인 상황으로는, 국방부에서 그를 월북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양쪽 손을 다 들어 준 셈입니다. 한 탈북자가 안학수 하사가 처형되는 것을 직접 보았다고 하는,
진술이 결정적인 제보가 되었습니다. 이제 월북이 아니라 납북으로 한 글자를 바꾸었습니다.
글자 하나 바꾸는데 50년 걸렸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의 피해보상은 전혀 받을 길이 없어졌습니다.
이처럼 포로 신세는 비참합니다. 입이 있어도 자기 마음대로 말 못하고 시키는 말만 해야 합니다.
죽이면 죽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의 가족들은 빨갱이 취급을 받아 온갖 곤욕을 다 치루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포로나 다름이 없는 우리를, 자유하게 해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우리가 무엇의 포로가 되었기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십니까?
첫째로, 우리 예수님은 사이비 종교에 사로잡혀 있는 포로들에게 자유함을 주십니다.
사이비 종교에 포로가 된 사람을 성경에 찾아보면,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바울입니다.
바울은 율법 종교에 포로가 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유대교의 교리인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받는다고 믿고, 생명을 걸고 충성스럽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고 믿는 크리스챤들을 극단적인 이단으로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스데반 집사님을, 이단의 괴수라고 생각하여 죽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예수님을 믿는 이들을 핍박하였습니다. 잡아 죽이는 대열에 앞장을 섰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이들이 멀리 도망갔습니다. 바울은 도망간 예수 믿는 사람들을 끝까지,
추적하여 잡아 죽이려고 다메섹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가다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내가 너를 이방에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사용하겠다.”
그렇게 해서 핍박자 사울이, 복음 전도자 바울이 된 것입니다. 예수 핍박에서 예수 증인으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고, 들었고, 만났기에 너무나 확실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사이비 종교인이었던 바울을,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도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렇게 사울이라는 청년을 율법을 지켜야 구원 받는다는, 사이비 종교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사이비 종교에 포로가 되어 있는 모든 이들이 다 해방되기를 원하십니다.
알라를 위하여 자살테러를 하고 죽은 즉시, 그 죽은 자를 위하여 72명의 미녀가 대기하고 있고,
100명 분의 정력을 선물로 받아 72명의 미녀들과 밤낮을 즐긴다는 종교가, 진짜 종교일까요?
이런 것을 믿는 것이 진짜 믿음일까요? 이런 사이비 종교들이 사람들의 영혼을 다 망쳐 놓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모든 회교도들도, 불교, 유교, 심지어 이단에 빠진 사람들까지도 다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종교인들, 이단에 빠진 사람들은 우리의 증오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고 하는, 사탄의 말은 믿는 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에게 반역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사탄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이런 사탄의 포로가 된 사람들을 자유하게 하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제사를 드려도 되고,
술 마셔도 되고, 담배를 피워도 되는, 세상 편하게 믿어도 되는 천주교는 종교일 뿐입니다.
천주교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는 종교일 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성령으로 온 이만희 씨를 믿는 144,000명만 구원받는다고 외치는 신천지는 사이비 이단입니다.
생명의 복음이 되신 우리 예수님을 믿어야만 영원히 사는 생명을 얻게 됩니다. 여러분! 믿습니까?
생명이라고는 눈을 비비고 찾아봐도 찾아 볼 수 없는, 껍데기만 뒤집어쓰고 있는 잘못된 종교와,
가정을 파괴시키고, 인생을 망치는 이단의 포로들도 해방시켜 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돈이라는 황금만능에 빠져 있는 포로들에게도 자유함을 주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돈의 포로로 잡혀 있는 사람들을 해방시켜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유대인들의 지혜서라고 말하는 탈무드에, 돈은 모든 것을 여는 만능의 열쇠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돈만 주면 무엇이나 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 중에, 우리 예수님께서 해방시켜 주신 대표적인 사람이 삭개오입니다.
삭개오는 여리고 부자였습니다. 여리고 세무서장이었습니다. 오직 돈만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뽕나무 위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이 먼저 어떤 충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삭개오가 먼저 말했습니다. “내 재산의 반을 가난한 자에게 주겠사오며, 남의 돈을 도둑질하거나,
빼앗았거나, 속여서 취한 것이 있으면 4배씩 갚겠습니다.” - 돈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살았던,
삭개오가 돈을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삭개오는 예수 믿은 지 5분 만에 거지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돈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돈은 모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돈은 아름답게 나누고 사용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는 축복의 통로로 일생을 살았습니다.
강원도 영월 김삿갓면에 방랑 시인이라고 불리는 김삿갓기념관이 있습니다.
그의 본명은 김병연이었습니다. 그는 실제로 영월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조 순조 때였습니다.
홍경래 난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 그의 할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참수형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김삿갓은 어려서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는 열심히 공부하여 과거시험을 봅니다.
과거시험 문제가 반란사건에 대하여 논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반역자를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장원급제하였습니다. 벼슬길이 열렸습니다. 어머니는 숨겨두었던 사실을 아들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김삿갓은 할아버지가 정말 역적인 줄 알았습니다. 할아버지는 누명을 쓰고 죽은 것이었습니다.
김삿갓은 크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방랑하며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전국 방방곳곳을 방랑하면서 아무 곳에서나 자고, 닥치는 대로 먹으며 일생을 살았습니다.
그가 여기 저기 남겨놓은 시는 1000 편이 넘었습니다. 모으니 수십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술 한 잔에 시 한수, 떠나가는 김삿갓” - 명예, 돈, 편안함,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웠습니다. 55살에 죽어, 그가 태어난 영월의 깊은 산에 묻혔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이었지만, 자유 함!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 함! 이것이 김삿갓의 생애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은 포로 된 자에게 자유함을 주려고 이 땅에 오셨다고 선포하셨습니다.
현대인들은 무엇엔가 포로가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려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알게 모르게, 그 무엇인가에 포로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무슨 병인지 모르는 병이 가장 무서운 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삶이 그렇습니다.
어느 여류 문학가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좋은 남편을 만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대학에서 강의도 하였습니다. 여러 권의 책도 저술하여,
독자층도 확보했습니다. 여자가 가질 행복의 조건은 다 가졌습니다. 더 바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몸이 이상하여 병원에 가서 진찰했습니다. 간암으로 6개월 후에 죽는답니다.
충격 속에 몸을 가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남은 세월을 잘 보내기로 합니다.
미워하던 이들을 일일이 찾아가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있던 돈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었습니다.
남편 구두도 닦았습니다. 교회 청소도 처음으로 했습니다. 교회 부엌에 들어가서 밥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6개월이 지났습니다. 몸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정밀검사를 다시 하였습니다.
결과에 놀랐습니다. 전에 진단이 오진이었답니다. 간암이 아니었습니다. 인생관이 달라졌습니다.
남을 사랑하고 가장 밑바닥의 일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베푸는 사랑을 다시 맛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돈의 포로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돈을 필요한 것이지, 돈이 우리 인생을 주관할 만큼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예수님은 돈이라는 황금만능에 빠져 있는 포로 된 자들에게 자유 함을 주십니다.
셋째로, 우리 예수님은 사탄의 포로가 된 사람들에게도 자유하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사탄은 100%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창조물 중에,
첫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접근하여서, 사탄 자신의 포로로 만드는 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그 후 가룟 유다도 사탄의 포로로 만들었습니다. 가인도 사탄의 포로로 만들어 동생 아벨을,
죽이게 하였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에게 귀신 일곱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포로가 되어,
창녀 생활을 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사탄의 포로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고,
예수님의 무덤을 제일 먼저 찾았고, 예수님의 부활을 제일 먼저 보고, 제일 먼저 전하였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렇게 사탄에 포로로 잡힌 모든 사람들을 자유케 하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코카콜라는 지구상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수입니다. 두 번째가 커피입니다.
코카콜라 창업자는 아사 캔들러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본래 지독한 알콜 중독자였습니다.
그는 알콜 중독에서 빠져 나오려고 수없이 많이도 결심하였지만, 그 결심은 실패하였습니다.
어느 날 술에 취하여 집으로 오던 중 길거리에서 벼락같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본능적 욕구를 거절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 집으로 돌아와 아내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였습니다.
그 후부터 술을 보기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었습니다. 그 후에 코카콜라,
회사를 창업하였습니다. 믿음으로 십일조를 정확하게 드렸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알콜 즁독이라는 사탄의 포로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유함을 얻은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사탄 마귀를 멸하고,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말했습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말씀입니다.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아멘!
우리 예수님은 사탄의 포로를 해방시켜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함이 있느니라.” 아멘!(고후 3:1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은 물질로 가난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려 오셨습니다.
질병으로 가난한 우리에게, 치유와 회복으로 건강한 몸과 삶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마음으로 가난하여 염려와 근심하는 사람들에게, 평안한 마음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유한한 생명을 가진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예수님은 사탄의 포로가 되어 종노릇하는 죄인 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고,
사탄의 포로가 되어 사이비 종교에 빠지고, 돈에 욕심 부리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고,
영원한 천국 백성의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도록 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이 모든 자유의 성탄 선물을 누리게 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