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우리네 코흘리게 친구들은 기억이 눈에 선하리라 생각듬니다
진해상고밑에 자리잡고있는 재래식 장을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차이없이 장은 섬니다
진해의 유일한 명물아님니까
그것도 우리가 자라나고 태어나고 엄마의 손을잡고 시장을 따라다닌그추억 친구님들은 눈에 선하리라 생각듬니다
이못난놈은 장에 가면은 엄마의 모습이 선함니다
아직도 일부친구들은 경화3가에서 장을지키며 고향을 지킴니다 [
아니1가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그기서 고향을 지키는 친구도있고 2가새마을동네 전형적인
농촌 말그대로 전원일기 그러나 마니 변했습니다
이동이 매립대고그전에는 논과바다였는데 그어릴때 비행장옆에서 옷벗고 놀고 앞바다에서
고둥줍고 개발줍고 엇그제같은데 2가에서는 무수한 우리의 먹그리ㅇ가 있엇는데
이제 진해도 마니 변했습니다
대단위 아파트가생기고 전형적인 농촌이 없어지고 새월정말빠름니다
우리추억에는 석동은 진짜 농촌드라마인데 이제 탈바꿈하여 진해의 번화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경찰서 시청 모든 관공서는 석동으로 24하고있습니다
앞으로 5년뒤의 석동은 휘황찬란한 빛과 네온사인으로 될거라함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제는 바뀌지 않습니다
친구님들 시간나면 경화장날 그경한번 해보지않으렴니까
시장의 국수맛과 지지미의 맛은 무바야알지
아울러 다시한번 애원합니다
10월10일
머하는데
경화초등졸업생 체육대회
어데서
운동장
맷시애하느데
9시에
진짜가
어맛다
재밋나
재밋다
술은
걱정마라
밥은
걱정마라
친구들마니오나
아줌마아저씨 이빠이
눈데
오모알지
궁굼한데
홍길아 내꼭 갈께
알았다
전화해라
맷번이고
017.....598.....9810
그래그날 만나자
어느 친구님의
통화내용 이었습니다
감니다
오늘 시장가는날.................안녕.................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오늘은 경화장날10월8일
임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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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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