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을 새기며>
시간은 흐르고 눈물 하나하나
잘 말라 버렸나봐
그리고 외로운 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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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옛 노래가 말하듯
시간이 지나며 아물어버린 고통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어
그런데 오! 바보 같은 친구
너의 이름을 말하고 새겨 보네
화창한 날, 술 취한 밤
넌 웃으며 괜찮다고 말해
하지만 차갑고 차가운 비
너의 이름이 언급되는 순간
제발 용서해 줘
어깨를 으쓱하면
친구를 편하게 해줄 때
나이들수록
예전보다 춥지 않은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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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ntion of your name - chris 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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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듣는 크리스 리.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