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 6. 3(토) 음력 4.15 (임진)
♡ 국 내
¤1646(조선 인조 24) 임경업 장군 청나라에서
풀려나 돌아옴.
¤1878(조선 고종 15) 강원도 간성의 건봉사 불
3,000여간 태움.
¤1884(조선 고종 21) 미국 선교사 매클레이 포교와
육영사업 허가.
¤1903 서울-수원 전신전화 개통.
¤1911 사찰령 공포 선-교 양종으로 통합 30본산제.
¤1946 이승만 남한 단독정부 수립계획을 정읍서
밝힘(정읍 발언).
¤1963 시인 공초 오상순(1894~1963) 세상 떠남.
※ “폐허지 동인으로 신문학운동에 선구자가 되다.
평생을 독신으로 표랑하며 살다. 몹시 담배를
사랑하다. 유시집 한 권이 남다." - 오상순 비문(시인
구상 씀)
¤1964 6.3 사태. 1만여 학생 굴욕적 한일회담
반대시위 서울일원에 비상계엄 선포.
¤1969 호남정유 공장 준공.
¤1971 김종필 국무총리 취임.
¤1973 윤이상 동양인으로는 처음 베를린 예술원
종신회원으로 뽑힘.
¤1986 한국 축구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1987 서울형사지법, 보도지침 폭로 유죄판결.
※ 김태홍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김주언 징역 8월
자격정지 1년 집행유예 1년, 신홍범 선고유예,
김영삼 정부 들어선 뒤 대법원은 이들 모두 무죄
판결.
¤1991 정원식 국무총리 외국어대에서 학생들에게
밀가루와 계란 봉변당함.
¤2015 이승엽(삼성) 한국프로야구사상 첫 400 홈런
(국내 기준, 일본 8년 기록 합치면 559개).
¤2018 비올리스트 김세준 제4회 도쿄 국제 비올라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첫 2위.
¤2019 이정은 미국 LPGA 최고권위대회 US 오픈
우승.
♡ 국 외
¤1875 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 세상 떠남(36세).
※ “비제는 ‘카르멘’을 쓰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오페라 코믹극장에서 초연된 자신의 오페라
‘카르멘’이 성황리에 공연되는 것을 지켜보다가
33회 연장공연의 막이 내릴 때 숨을 거둠.
¤1899 왈츠의 왕 오스트리아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세상 떠남.
※ 6세 때 왈츠 작곡, 19세 때 악단 조직해 곡 발표.
‘봄의 소리’ ‘빈 숲속의 이야기’ ‘아름다운 푸른
도나우’ 등 400곡이 넘는 왈츠와 오페레타 남김.
¤1910 미국 작가 오 헨리 세상 떠남.
※ <마지막 잎새> <20년 후>
¤1917 알바니아 독립 선언.
¤1924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1883~1924) 세상 떠남(40세).
※ <변신>
“모름지기 큰 죄는 오직 하나 바로 초조이다.
초조 때문에 우리는 낙원에서 추방되었다.
초조 때문에 우리는 돌아가지 못한다.”
¤1937 영국왕 에드워드 8세 사랑 위해 왕위 포기하고
미국인 이혼녀 심프슨 부인과 결혼.
※ 심프슨 부인은 1936년 <타임> ‘올해의 인물’로
뽑힘, 에드워드 8세는 공개적으로 히틀러와
무솔리니를 찬양하는 등 사려 깊지 못하다는 평가.
¤1950 프랑스 등반대(단장 모리스 에르조그)
안나푸르나(‘수확의 여신’이라는 뜻) 제1봉(8,091m)
올라 사상처음으로 인류가 8,000m 넘는 산에 발을
디딤.
¤1959 싱가포르 자치독립국 선언.
¤1962 프랑스항공 보잉 707기 파리공항 이륙도중
추락 130명 사망.
¤1963 미국 노스웨스트항공 DC-10기 태평양 추락
101명 사망.
¤1965 미국의 2인승 우주선 제미니 4호 우주유영
성공.
¤1972 미-영-프-소 베를린협정 정식 조인.
¤1975 노벨평화상(1964년) 받은 일본총리 사또
에이자꾸 세상 떠남.
¤1977 이스라엘 시나이 반도에서 철군 시작.
¤1989 이란 최고지도자 호메이니 세상 떠남.
¤1991 일본 규슈 나가사키 현의 운젠다케 화산 폭발
38명 사망, 36명 행불.
¤1998 독일 ICE 열차 탈선 101명 목숨 잃음.
¤2011 중국 남부지역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 175명
사망, 86명 실종.
¤2016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파킨슨병 합병증으로
세상 떠남(74세).
※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
로마올림픽 라이트헤비급 금메달 3차례에 걸친
프로권투 헤비급 챔피언 통산19차례 방어.
프로복싱 통산전적은 56승(37KO)5패.
“베트콩과 싸우느니 흑인을 억압하는 세상과
싸우겠다.”며 양심적 병역거부 실천.
인종차별 반대투쟁인 흑인민권운동 활발히 참여.
1999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와 BBC가
선정한 ‘세기의 스포츠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