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방위원회는 이날 정책국 대변인 담화를 통해 "군사분계선 남쪽 400m 지점에 있는 괴뢰 헌병초소 앞에 자기방어를 위해 3발의 지뢰를 매설하였다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군대가 그 어떤 군사적 목적을 필요로 했다면 막강한 화력수단을 이용하였지 3발의 지뢰 따위나 주물러댔겟는가"라고 반문했다.
북한 국방위 대변인 담화전문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814162402548
첫댓글 E 빤한 세상 ~~ ㅉㅉㅉ ~~
최윤희양이 폭탄술마셨대잖나 , 햇님볼낯짝 근지러워서`~
<범인은 이득을 보는 년놈이다>...지뢰터져 병사 2명 다쳐서,,매일 TV방송 도배질하여,,이득을 본 년놈은 누구인가?
그러고 보니, 북한이 이번 815 큰 행사를 거창하게 치를 준비를 오래 전부터 했을텐데..
국제적으로 비열한 짓이라고 욕을 먹을꺼 뻔한데.. 굳이 이시점에 저런 짓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
"싶기도 하고" 이 표현은 믿기 어려울 때 쓰는 말인데 어떤 의미로 쓰셨나요?
@한겨레 내머리로는 잘 모르겠다는 의미로 썼습니다.
한겨레님이 그렇게 질문하는건 어떤 의미로 하셨나요?
@서아찾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되지요. 1.폭발장면 찍힌 TOD 는 있는데 매설장면은 왜 없을까?
2. 지뢰라는 것은 본래 적의 침투를 막는 목적으로 매설하는데 적진에 들킬 위험을 무릅쓰고 숨어들어와서 매설하는 멍청이는 없지요.
3. 따라서 국뻥부는 폭우로 유실된 지뢰가 터진 것으로 판단하고 일주일간 그냥 있다가 갑자기 북한소행이라고 광고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천안함 때를 빼다박은 행동입니다.
@한겨레 북한 주장이나 국방부 주장..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입장을 분명히 하라는 은근한 압력성 조언이군요..
우둔해서 다른 사람보다 판단력이 떨어집니다만, 님의 고견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