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미들진은 그 어떤팀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간단히말해서 아우얼님이 말씀하신대로 포워드진의 부재죠...
지난번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두 1대0으로 패하긴했지만...
경기가끝나고 르메르감독이 독일을 무시하면 바보라는 평을 했다는 애기가 있던데... 여기에대해서 아시는분???
---------------------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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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
<p align="left">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p>
<p><img src="http://worldcup.chosun.com/img/dot_atitle.gif " width="20" height="12" border="0"><!!--s040bc___--><!!--titlestart-->[본선진출국 조별분석] E조 <!!--titleend--><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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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220" align="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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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p><!--사진-사진설명-->
<table border="0" width="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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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p><img src="http://worldcup.chosun.com/media/photo/news/2002/01/29/200201290020_1.jpg " width="200" height="300" border="0" valign="middle" alter><br></p>
<p align="left">◇사진설명:카메룬 음모바(왼쪽위)와 우크라이나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독일 공격의 선봉 미카엘 발라크(오른쪽)과 아일랜드의 로이 킨.</td>
</tr></table></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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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p><!--관련기사-->
<table border cellspacing="0" width="220" bordercolordark="white" bordercolorlight="black" align="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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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20" align="left" bgcolor="#EFEFEF"><p><font size="2"><b>-- 관련기사 --</b></font></td>
</tr><tr>
<td bgcolor="#F5F5F5"><ul type="disc">
<li><div align="left"><a href="http://worldcup.chosun.com/html/2002/01/29/200201290021.html ">[본선진출국 조별분석]
외신이 본 E조</a> </div>
<li><div align="left"><a href="/html/2002/01/29/200201290022.html">[본선진출국 조별분석]
E조 하이라이트</a></div>
</ul></td>
</tr></table></td>
</tr></table>
<p>‘독일 전차’는 옛 위용을 되찾을 수 있을까? 월드컵 본선 E조에서는 독일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복병 아일랜드·카메룬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선전 여부가 관심이다. 독일은 월드컵 3회 우승(54·70·90)에 빛나는 전통의 강호. 베켄바우어·루메니게 등 숱한 스타를 배출하며 대회 때마다 정상권 실력을 자랑했다. </p>
<p>그러나 최근 10년간 성적은 신통찮았다. 1994·1998대회에서 내리 8강에 만족하더니 유로2000에서는 예선탈락,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이번 대회 예선에서도 잉글랜드에 1대5로 패해 플레이오프까지 밀리며 자존심을 완전히 구겼다. </p>
<p>독일의 부진은 빈약한 공격력이 문제였다. 확실한 해결사가 없어 대회 예선 10경기에서 19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올리버 비어호프(34)는 노쇠기미가 뚜렷하고, 카르스텐 쟌커도 창끝이 무뎌졌다. 그나마
수비로 버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옌스 노보트니와 토마스
린케가 이끄는 수비는 견고하고 세계 최고의 수문장 올리버 칸이 지키는 골문은 좁기만 하다. </p>
<p>위안거리는 미카엘 발라크의 눈부신 성장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발라크는 우크라이나와의 플레이오프에서 3골을 기록하는 등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부상으로 예선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보였던
‘중원의 사령관’ 메메트 숄이 회복 중인 것도 독일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p>
<p>독일을 위협할 팀으로는 아일랜드와 카메룬이 꼽힌다. 아일랜드는 유럽예선에서 포르투갈과는 2무, 네덜란드와는 1승1무를 기록했다. 이란과의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12경기에서 6골만 허용한 탄탄한 수비가 원동력이었다. 이언 하트(리즈 유나이티드), 스티브 스톤턴(아스톤
빌라)이 철벽라인을 구축하고, 수비형 미드필더 로이 킨(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습은 위협적이다. </p>
<p>1990이탈리아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며 ‘검은 돌풍’의 원조가 된
카메룬은 2000시드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전력이 탄탄하다. 그러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파트릭 음보마(파르마)
등 유럽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이 많아 조직력을 정비하기가 힘든 데다 예선 기간 중 사령탑이 4번이나 교체되는 파동을 겪어 매끄러운 팀워크 구성이 급선무다. </p>
<p>E조의 최약체로 꼽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예선 통과가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또 한번의 파란을 준비 중이다. 개인기를 위주로 한 사우디아라비아는 1994미국대회에서 16강에 진출, 모래폭풍을 일으켰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예 모하마드 알슬로브와 탈랄 알메샬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p>
<p>(이택진기자 tjlee@chosun.com ) </p>
<p>◇E조 경기일정 </p>
<p>날짜/대진(장소)/ </p>
<p>6월 1일(토)/아일랜드―카메룬(니가타)/ </p>
<p>6월 1일(토)/독일―사우디(삿포로)/ </p>
<p>6월 5일(수)/독일―아일랜드(이바라키)/ </p>
<p>6월 6일(목)/카메룬―사우디(시이타마)/ </p>
<p>6월 11일(화)/카메룬―독일(시즈오카)/ </p>
<p>6월 11일(화)/사우디―아일랜드(요코하마)/ </p>
<p>◆독일 </p>
<p>FIFA랭킹(1월): 12위 </p>
<p>본선출전횟수: 14회 </p>
<p>최고성적: 우승 3회(54,74,90) </p>
<p>◆사우디아라비아 </p>
<p>FIFA랭킹(1월): 31위 </p>
<p>본선출전횟수: 3회 </p>
<p>최고성적: 16강 </p>
<p>◆아일랜드 </p>
<p>FIFA랭킹(1월): 17위 </p>
<p>본선출전횟수: 3회 </p>
<p>최고성적: 9위 </p>
<p>◆카메룬 </p>
<p>FIFA랭킹(1월): 37위 </p>
<p>본선출전횟수: 5회 </p>
<p>최고성적: 8강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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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대 게시판』
Re:오늘 조선일보 스포츠 E조 분석
윤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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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0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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