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용성이 곧 진실, 진실이 곧 실용성" (실용주의의 모토이기도 하니 '실용성'도 위의 경우 좋지 싶습니다. 모토라니 좀 간결하게 주어 명사 이렇게 해봤습니다.) // 2. "진리의 선언(포)자인 내가 한 말이기에 진리다" 정초주의의 맥락에 맞게 풀어봤습니다. 자기가 애초 무언가를 진리로 선언(포)해버리면 곧 객관적으로 진리로 여겨져야한다는 뉘앙스가 있으니까요. '자신이 절대 의심받지 않는 존재'로 자기 말이 곧 진리가 되어야한다고 믿는 사람을 '진리의 선언(포)자'로 해봤습니다.
첫댓글 (눈에) 보이는것만이 진실이다....쫌 그런가??? 이건 사실주의인가요???
입말로는 '효과가 있으면 진짜고 진짜라면 효과가 있다'..글말은 안되겠죠?.../내가 진실이라고 말했으므로 진실이며 이를 의심할 수 없다//내가 실제로 체험했다면 이는 실재이다(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다). (제?재?)
내가 그렇다고 했으니 참이고 나는 의심하지 않는다. 실제로 보고 경험했으면 진짜다.
두번째 문장 뒷부분 혹시 "...and I cannot BE doubted"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1. "실용성이 곧 진실, 진실이 곧 실용성" (실용주의의 모토이기도 하니 '실용성'도 위의 경우 좋지 싶습니다. 모토라니 좀 간결하게 주어 명사 이렇게 해봤습니다.) // 2. "진리의 선언(포)자인 내가 한 말이기에 진리다" 정초주의의 맥락에 맞게 풀어봤습니다. 자기가 애초 무언가를 진리로 선언(포)해버리면 곧 객관적으로 진리로 여겨져야한다는 뉘앙스가 있으니까요. '자신이 절대 의심받지 않는 존재'로 자기 말이 곧 진리가 되어야한다고 믿는 사람을 '진리의 선언(포)자'로 해봤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역시 여긴 고수들의 집합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