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직 인턴 자기 소개서 인데요 ... 고칠점좀 지적해주세요

[-_사랑할꼐요_-]

*자신의 인생 비전 (미래상)
하고 싶은 일하며 살자 .
제 삶의 모토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고3 선택의 기로에서 저 스스로 에게 질문 했습니다. 평생 동안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질문의 대답은 디자인 이었습니다. 이런 답을 얻고 나서 디자인을 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미대를 진학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길이기에 자신 있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기에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진실한 노력에는 정당한 대가가 주어집니다. 하고 싶은 일이기에 노력 할 것이고 그에 따른 성과를 보일 것입니다. 전 지금 선택한 이 길을 계속 해서 걸어 나갈 것입니다. 몇 십년 후에도 디자인을 하며 행복을 느끼는 자신을 꿈꿉니다.



*자신의 인성 (성격)
연인은 하나면 충분 하지만 친구 관계는 복잡할수록 좋다.
제 주변에는 다양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여기저기에 많은 친구들이 있다는 것이 제 자랑 중 하나입니다. 제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던 장소중 하나가 화장실 입니다. 화장실에서 콤팩트를 떨어뜨려서 곤란해 하던 이가 있어서 같이 치우고 제 것을 빌려주고, 화장 까지 다시 시켜주었습니다. 그 이후에 계속 연락을 하며 저와는 둘도 없는 친구사이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남들에게 쉽게 말을 걸고 친해집니다. 그리고 그런 관계에서 끝내지 않고 친구 관계로 연결 시켜 나갑니다. 제 활발함과 남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 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제 주변에 있습니다. 그 누구와도 잘 어울릴 수 있고 함께 해나 갈 수 있습니다.

*자신의 독서 습관
지식의 잡종화
의상학과 수업을 들을 때였습니다. Modernism 패션 디자인의 특성에 대한 수업 이었습니다. 이시기 패션에 나타나는 경향은 패션에서만 따로 갑자기 튀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시대의 전환점이 되는 시점에서 철학과 사람들의 생각, 정치, 경제 모든 방면에서부터 새로운 현상들이 산발적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Modernism 패션 디자인의 특성 을 알기 위해서는 시대 전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때 저는 Modernism 패션을 이해 하기위해서 전 근대에 대한 역사적 책과 Freud의 정신 분석학 책을 읽었고, Kafka의 성이라는 문학 작품을 공부 했습니다. 이렇듯 제 지식이 잡종화 된 것은 디자인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시대는 Post Modernism을 지나 동양의 철학과 신비주의가 디자인의 경향이 될 것 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 저는 동양사상에 빠져 있습니다. 디자인을 하기위해 저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여러 서적을 잡식 합니다.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책
새로운 스타일 “치마 입는 남자”
“내가 곧 스타일이다. 코코샤넬” 코코 샤넬 그녀는 기존 사회의 통념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끊임없이 자신의 창조성을 개발하여 20세기 패션계를 장악하였습니다. 그녀의 성공은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새로움에 대한 창조성에서 나왔다고 생각 합니다. 그녀는 여성 패션에 해방과 자유를 안겨 주었습니다. 여성에서 처음으로 바지를 입힌 장본인이 샤넬 입니다. 시대를 이끄는 디자인 이란 남들보다 한발 먼저 앞서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개념을 깨고 새로운 것을 개척 하는 것 이야 말로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남자에게 치마를 입힌다면 이라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코코 샤넬 그녀의 자서전에서 시대를 이끌고 새로움을 창조 해나가는 도전 정신을 배웠습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 (꼭 손에 넣는것 이루어 내는것 욕심// 끈기//창의성 호기심)
"을지로 구석구석을 다 돌아아닌 얼굴에 철판 깐 욕심쟁이"
써피스 디자인 전공 수업 중 직조 수업을 들었을 때입니다. 제 디자인 컨셉은 “Pastiche” Text의 잡종화였습니다. 연관성이 없는 곳에서의 "Text 들을 인용, 재조합 하여 비교 불가능한 스타일의 재창조" 이것이 제 컨셉이였습니다. 이런 컨셉이기에 남들과 다른 저만의 새롭고 독특한 곳에서 Text를 찾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발품을 팔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직조 수업이라 해서 특이한 실만을 찾기 위해 동대문 시장을 뒤지는 것보다 천이라는 기존 개념을 깨고 새로운 소재를 찾기 위해 을지로라는 곳을 선택 하였습니다. 을지로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직접 들어가서 귀찮을 정도로 이것저것을 질문 하고 쓸 만한 소재를 찾아 다녔습니다. 이때 제가 찾은 소재는 부식집에 들어가서 발견한 구리가루와 콜타 등의 부식재료와 자게 장농을 만드는 곳에 가서 알아낸 호마이카였습니다. 직접 직조한 천위에 구리 가루를 바르고 원하는 형태로 부식을 시키고 호마이카에 염료로 마블링을 하고 그 자체를 새로운 소재라 과제를 제출 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디자인의 참신성과 창의성을 높게 사주셔서 제 작품을 인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의 일에 욕심을 가지고 이 일에 모든 열정을 투자 합니다. 이런 제 일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야 말로 제 장점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욕심이 집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과다한 욕심이 제 단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저의 이런 열정을 가진 욕심이 주변을 배려하지 않는 집착이 되지 않도록 어떠한 일을 할 때 한번 더 뒤돌아보고 주변을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다이어리에 어떤 일을 시작 하였을 때 이 일을 하면서 내가 소홀해지는 것이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쓰면서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

*가장 즐겨 찾는인터넷 싸이트 (내가 진행 하고 있는것 글로벌 적인것,
http://www.cyworld.com/ganary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미니 홈피 주소입니다.
너랑나/친구야 / 내작품/멋찐걸 이것이 제 게시판의 일부 타이틀입니다. 이곳에서 친구들과 함께한 추억들을 간직 합니다. 친구라는 소중함을 알고 그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인터넷은 지식의 바다라고 합니다. 제 생각의 전환을 가져 올수 있고 새로운 오브제로 활용 가능한 이미지를 모아 둡니다. 이곳은 제 아이디어 뱅크가 됩니다. 뭔가를 창출해 낼 때 예전에 감동을 주었던 이미지들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감각으로 제 작품을 창조해 냅니다. 이렇게 창조된 작품들은 남들의 감정을 자아 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이미지로 다시 제 홈피에 올립니다. 디자인에 필요한 모든 자료의 공유와 제 작품에 대한 남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곳 그리고 그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내 주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자신이 가진 남들과 다른 가장큰 경쟁력
"저는 변화를 추구하는 단 하나뿐인 변신 로봇입니다."
변신로봇은 자신의 몸을 새롭게 끼워 맞춰 또 다른 모습으로 스스로를 재창조 합니다.
지금 제 모습에 안주 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스스로를 발전시킵니다. 지금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거부합니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고 새로움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 하면 놓치지 않습니다. 제 가능성에 대해 도전 정신을 가지고 더욱 앞으로 나가기 위해 노력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제 몸의 각기 각 부분을 새롭게 끼워 맞춰 계속해서 발전 해나갈 것입니다. 하루 뒤에 그리고 한달 뒤 점차 발전 해 나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 항상 스스로를 새롭게 발전 시킵니다.



*본사 인턴쉽에 지원하게된 동기
해와 달이 뜨기 위해서는 하늘이 있어야 합니다. 아침 하늘은 달을 자신위에 올려놓지 않습니다. 밤하늘은 해가 올라오는 것을 허락지 않습니다. 제가 해이기에 맘껏 밝게 빛날 수 있는 그런 아침 하늘이 귀사 일 것이라 확신 합니다. 귀사는 능력 있는 인재가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라 하였습니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하늘입니다. 해는 아침 하늘이 있기에 빛날 수 있고 아침 하늘은 해가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저는 그런 존재이고 싶습니다. 제 능력을 귀사에서 맘껏 펼쳐 귀사와 함께 발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제가 밝게 빛날 수 있는 하늘을 내주신다면 저는 귀사를 환하게 밝혀 드릴 것입니다.



*자기소개
디자인이란 부정을 긍정으로 이끌어 내는 과정이라 생각 합니다. 저는 디자인을 하며 평생을 살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디자인을 하며 사는 사람이 부정적인 시각에 사로 잡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항상 긍정 적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미 저질러진 일에 마구 화를 내던지 이미 지나 버린 일이니 마음을 평화롭게 갖던지,내 선택은 둘 중하나다. 그러니 왜 그렇게 화를 내는 쪽을 택하겠습니까?” 제 홈페이지 메인에 적힌 글입니다. 저는 이미 지난 일을 후회하기보다 이일을 해결하기위해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 합니다. 이런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창조적 디자인을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긍적적 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새로움에 대한 적은 편견으로 그만큼 창조적 디자인 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긍정적 마인드로 새로움을 창조 하기위해 디자인을 합니다.

*글로벌 기업에 꼭 필요한 인재의 조건 을 무엇이라고 생각 하며
중국의 만만디
우리는 중국을 말할 때 만만디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만만디를 우리는 느리게, 천천히 라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만디란 의미는 조심히 신중하게 살펴본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만만디는 중국인들이 금전적이던 권력적이던 일에 있어서 인내와 신중함을 가지고 자신의 이익을 만들어 내는 특징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생존하고 성공 하기위해서는 문화적으로 다른 조직 및 사람들과 협조하여 일하는 국제 사회 인으로써의 자질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이에 이문화 대응력이 국제화시대의 핵심능력이라 판단됩니다. 문화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기위해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이문화 적응 skil 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 문화에 대한 적응을 위해 Open Mind & Attitude를 가지고 이문화에 대한 인식과 인정을 바탕으로 지식을 배우고 Skill을 익혀야합니다.
저는 모든 친구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다양한 계층의 친구들과 사귀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에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친구들이 있고 함께 어울리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렇기에 다양성에 대한 편견이 누구보다 없다고 자신 합니다. 각기의 개성을 인정하고 열린 사고와 태도로 그들 하나하나를 인정 합니다. 그들의 특성에 따라 유연성을 발휘 할 줄 아는 것 이야 말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조직원들과 소통 하기위한 중요한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문화적 차이를받아 들이고 수용하는 글로벌마인드를 바탕으로 글로벌기업의 중요한 인재로 커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뽀송뽀송휴지]

감성적인 글 범벅이네요.........^^;;;